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한의원 소개시켜주세요...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05-03 10:04:49

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IP : 121.16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0:12 AM (123.142.xxx.251)

    혹 서울이시면 대치동역 근처에 원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약은 금방안지어도 되요..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2. ^^
    '13.5.3 10:15 AM (123.142.xxx.251)

    죄송해요..도원한의원이요.네이버검색해서 가세요..

  • 3. ...
    '13.5.3 10:29 AM (121.160.xxx.38)

    님~~ 감사드려요.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4. ㅇㅇ
    '13.5.3 11:02 AM (164.125.xxx.24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한의원 선택하셔서 좋은 약 지으시길 빌게요

  • 5. ...
    '13.5.3 11:27 AM (121.160.xxx.38)

    .. 님, ㅇㅇ 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6. ...
    '13.5.3 7:06 PM (222.109.xxx.40)

    어머님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 같아요.
    제가 친정 엄마가 연세 많으시고 몸이 아프셔서 돌아 가실까봐 신경쓸때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꿈에 자주 나타 났어요.
    꿈에서도 저승사자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못 들어 오게 온 힘으로 막다가 깨기도 하고
    어디 가다가 길에서 차를 대놓고 엄마를 태우려고 하면 힘껏 엄마 못 데려 가게 하거나
    누구 집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방으로 저승사자가 들어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함께 데려 가거나 아니면 엄마 혼자는 못 보낸다고 싸우다가 깨기도 했어요.
    돌아 가시니까 그런 꿈을 안 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250 맷돌 돌리는 방향 알려주세요 ~ 6 맷돌 ~ 2013/05/30 3,889
257249 방통위, 종편 승인 정보공개 '버티기' 나섰나? yjsdm 2013/05/30 488
257248 인왕산아이파크 어떤가요? 2 독립문 2013/05/30 2,974
257247 진주의료원 폐업…조중동, 홍준표 두둔·감싸기 0Ariel.. 2013/05/30 488
257246 항의해도 괜찮을까요? ?? 2013/05/30 636
257245 요즘 영화 2 라임 2013/05/30 630
257244 직장에서 친했던 사람은 얼마 못가나요? 5 노란풍선 2013/05/30 1,912
257243 침대프레임.. 같은 브랜드인데 국내생산과 중국생산 제품.. 품질.. ... 2013/05/30 705
257242 오늘은 등이 꽉답답하고 아픈게.. 1 역류성식도염.. 2013/05/30 818
257241 남편의상황~~ 19 남편의상황 2013/05/30 4,566
257240 김종인은 野로, 강봉균은 與로… 상생정치 물꼬 틀까 1 세우실 2013/05/30 826
257239 인종차별 글읽고 39 ebay 2013/05/30 3,637
257238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추천 부탁드려요 봄바람 2013/05/30 628
257237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살 뺄거예요 5 . 2013/05/30 1,936
257236 잠수네 주인장 자제분들 근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문득 생각나.. 2013/05/30 5,766
257235 아이들 통장 만들때 필요한 서류가 집에서 떼면 공짜네요 3 다들 아시겠.. 2013/05/30 4,409
257234 지하수와 정수기물 1 2013/05/30 758
257233 남편이 울었대요. 3 1년 전 보.. 2013/05/30 3,106
257232 땅이나 단독 살땐 뭘 가장 중요하게 보고 사야하나요? 6 땅뭘보고판단.. 2013/05/30 1,448
257231 뿌리는 썬크림(썬블럭) 써보셨어요?? 12 ㅇㅇㅇ 2013/05/30 3,869
257230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여자남자 2013/05/30 5,498
257229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베이비 시터.. 2013/05/30 2,030
257228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쏠비 2013/05/30 648
257227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이석증 2013/05/30 2,846
257226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알랑가몰라 2013/05/30 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