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혹 서울이시면 대치동역 근처에 원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약은 금방안지어도 되요..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죄송해요..도원한의원이요.네이버검색해서 가세요..
님~~ 감사드려요.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한의원 선택하셔서 좋은 약 지으시길 빌게요
.. 님, ㅇㅇ 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어머님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 같아요.
제가 친정 엄마가 연세 많으시고 몸이 아프셔서 돌아 가실까봐 신경쓸때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꿈에 자주 나타 났어요.
꿈에서도 저승사자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못 들어 오게 온 힘으로 막다가 깨기도 하고
어디 가다가 길에서 차를 대놓고 엄마를 태우려고 하면 힘껏 엄마 못 데려 가게 하거나
누구 집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방으로 저승사자가 들어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함께 데려 가거나 아니면 엄마 혼자는 못 보낸다고 싸우다가 깨기도 했어요.
돌아 가시니까 그런 꿈을 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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