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 집주소를 알게됐어요..
아파트에 사는데, 그 남자가 사는 동의 앞동(그.. 계단식 아파트에 보면 층하고 층 사이에 있는 공간 있잖아요) 에서 보면 그 남자네 집이 다 보이겠더라구요. 지도 확인해보니 그 아파트 동간 간격이 상당히 좁은편이라 더더욱 잘보일것같은데.
고층이니까 버티칼이나 커텐은 잘 안칠것 같고,
밤에 보면 육안으로 봐도 쫙 보일것 같은데,
이거 범죄인가요?
사랑하는 남자 집주소를 알게됐어요..
아파트에 사는데, 그 남자가 사는 동의 앞동(그.. 계단식 아파트에 보면 층하고 층 사이에 있는 공간 있잖아요) 에서 보면 그 남자네 집이 다 보이겠더라구요. 지도 확인해보니 그 아파트 동간 간격이 상당히 좁은편이라 더더욱 잘보일것같은데.
고층이니까 버티칼이나 커텐은 잘 안칠것 같고,
밤에 보면 육안으로 봐도 쫙 보일것 같은데,
이거 범죄인가요?
훔쳐보기만 할거면 차라리 연예인을 사랑하세요.
지도확인까지 하셨어요???
봐서 뭐하게요?
아니.. 왜 그런짓을.....
스토커.............
님 그러지마세요.
남자들은 집요한여자 스토커같은여자 숨막혀해요.
도망갑니다.
그짓을 다른 말로 하면 스토킹입니다.
스토킹은 범죄구요.
따라서 스토커는 형사 처벌 대상이니
콩밥 먹을 결심이 서면 시작하셔도 됩니다.
이글 무섭다....
자존심을 지키세요. 님은 그 남자를 좋아하지만 앞에 나설 수는 없으니까,
이렇게 숨어서 그 남자를 이성으로 계속 느낄 방법을 택하는 건데요.
님이 이런 찌질한 짓 하는 순간 이미 그 남자에게 이성으로서 존재하기는 포기하는 거예요.
그 남자가 알든 모르든요. 님이 알잖아요.
님이 어떤 남자 사생활 엿보려고 지도 찾아보고 집근처 어느 자리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거.
만인이 공인하는 여신이나 매력녀는 못 되더라도
내 인생을 돌아봤을때 그래도 도도하고 당당한 여자로서는 살았어야죠.
뭐하는 겁니까? 정신 차리고 다이어트나 해서 그 남자 앞에 다가가세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 맞고 그 분도 아시는거예요?
스토킹
다른 말로 집착
눈 떴드니 보여서 보는 거 말고
복도식 아파트 문 열어놓은 집 지나갈때 안 볼 수 있으먄 안 보는건 예의
담담하게 쓴 글이 더 소름이 끼쳐요.
저같으면 36계 줄행랑할듯~~~~
그건 스토킹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님집에 남자가 그렇게 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저라면 무서워서 도망갈것 같아요..ㅠㅠ
원글님은 올리는 글마다 어째 다 이상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49710&pag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