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전 퇴사했는데, 다른곳 다녀봐도 전직장보다 못하네요.
일은 모두 힘들지만, 시간적 여유도 있고 상사눈치 안보고 저희팀끼리 일하고요~
사무직은 아니고 생산직입니다.
동료중에도 다시 들어온 사람도 있었어요~
어떨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한 직장에 다시 들어 가는것~
고민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3-05-03 09:14:10
IP : 1.248.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받아준다면
'13.5.3 9:18 A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다시 가세요. 어차피 일하는거 맘 편히 일하는 곳이 더 낫죠.
2. ,,,
'13.5.3 9:24 AM (220.78.xxx.84)사람들 때문에 힘들고 일때문에 힘들어 그만둔게 아니라면 다시 들어 가세요
3. ...
'13.5.3 9:25 AM (211.179.xxx.245)뭐하로 그래요...
우스운사람밖에 더되나요..
상사들은 좋게 안봐요4. 고민
'13.5.3 9:29 AM (1.248.xxx.43)네..그곳이 맘은 편했거든요~동료들도 너무 좋았고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네요....5. ..
'13.5.3 9:30 AM (125.128.xxx.145)퇴사했을때 이유가 있던거 아닌가요?
그게 극복이 된다면
다시 들어가셔서 원글님만 마음 잡고 동료들과 잘 지내면 괜찮을거 같아요6. 가세요.
'13.5.3 9:52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받아만 준다면야 별상관 없는 듯하던데.
우스운 사람이야 잠깐만 되면 되는거고. 남들 별 관심도 없어요.
저도 어릴적엔 그런사람들 보면 우습다고 생각했는데,
삼십대 지나서부턴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드네요.7. ...
'13.5.3 3:22 PM (168.126.xxx.248)우리회사도 그런사람 몇몇있었어요
퇴사하더니..여기만한데가 없다면서 재입사하더군요
그런데문제는
다시
.재입사한사람은 또 잘 그만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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