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ㅜㅜㅜ 조회수 : 4,256
작성일 : 2013-05-03 06:35:12
이 넘으면서 얼굴살 쪽 빠지고..광대 뼈 다 드러나고..

피부 거칠어 지고 팔자주름 쩔고..

머리라도 좀 다듬으면 괜찮아 질까..그냥 단발로 잘랐더니..

흑..ㅠㅠ

미용실에서 거울 보기가 민망하더라고요

너무 못생겨서요

오죽하면 미용사도 밥좀 많이 먹으라고..얼굴에 살이 한개도 없다고..

밥 많이 먹는데 다 배랑 허벅지로 가는데 어쩌라고요..ㅠㅠ

얼굴에 살이 없으니

30대지만

한 40대로 보이고

미쳐버리겠어요

피부과? 성형외과/

가서 뭐라고 해야 될지

이목구비 다 못생긴데다가 노화까지 와서 이모양 된거..

이나이에 눈코 수술하기는 싫고..

지방이식은 잘 빠진다고 해서 그렇고..

뭘 해야 될지..ㅠㅠㅠㅠ

거울 보기가 싫어요

완전 무슨 남자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20.78.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ㅇㅇ
    '13.5.3 7:11 AM (175.223.xxx.124)

    윗님
    스컬트라가 어떤건가요?

  • 2.
    '13.5.3 7:53 AM (223.62.xxx.218)

    얼굴 별로라도
    악세사리 잘하면 계속 보게되고
    센스맘으로 보이던데요

  • 3. 된장녀
    '13.5.3 8:13 AM (115.126.xxx.69)

    w진짜 성형 병원 알바 들어와
    있나보네...아주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에 쉴드쳐주는 인간들
    보면....

    여기까지 와서..뻘글...

  • 4. 음...
    '13.5.3 8:26 AM (78.225.xxx.51)

    조심스럽게 댓글 달아 보자면 이 정도로 자기 자신을 묘사하면 실제로 외모가 문제라 아니라 마음이 문제가 아닐지...신체변형장애라고 멀쩡한 외모의 사람이 자기의 외모의 불만족스러운 단점만 너무 크게 보여서 나중엔 그게 병적인 집착이 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스컬트라인지 뭔지 들어보지도 못한 요상한 성형기법 홍보하려고 3개의 ID를 이용해서 원글 올리고 댓글 달고 그런 거 아니라면...조용히 자기 마음을 들여 보시길 권합니다.

  • 5. ...
    '13.5.3 8:28 AM (110.14.xxx.164)

    200넘는 지방이식도 일년이면 꺼지는데. 60짜리 시술이 얼나마 갈까요
    계속 시술해주지 않으면 다 소용없어요.ㅜㅜ
    일시적 효과라 참 돈 들이기도 겁나요

  • 6. 공주병딸엄마
    '13.5.3 8:55 AM (117.111.xxx.227)

    피피엘 그때뿐이고요
    지방이식도 은근 부작용 많아요
    잘맞는 사람만 맞아요

  • 7. ....
    '13.5.3 9:53 AM (218.159.xxx.134)

    미용시술도 잘하면 효과 있어요. 연예인들이 왜 하겠어요.

  • 8. 건승!
    '13.5.3 9:59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지방이식이 답 같네요.
    아무리 먹어도 서른중반 넘으면
    다 배와 허리로 가더군요.
    아님 팔뚝.
    원글님 시술 하시고 이뻐졌다고 글 올려주셔요.
    시술하고 금방 다 빠져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지방세포 자체가 죽는게 아니라서
    좀만 살찌면 얼굴부터 차오른다고 하더군요.

  • 9. 아아오우
    '13.5.3 12:22 PM (110.70.xxx.53)

    스컬트라.. 한번맞는데 60아녜요.. 그건 부분이고 보통 얼굴전체는 백 넘어가요.. 글구 한번맞아선 한개 변하지도 않아요. 돈버리는 거고.. 병원에서도 최소 세번은 맞으라고 하는데 세번맞는다고 지방이식처럼 변화가 느껴지는 것도 아닌.. 여튼 성형티는 많이 안나지만 가격대비 효과가 그리 좋은것도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14 가평 청평 부근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2 piano 2013/05/03 2,271
248413 (스포)굿와이프 마지막에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거겠죠? 1 얘기가 나와.. 2013/05/03 1,141
248412 잘 때 이 악물고 자는 습관 12 해피엔드 2013/05/03 19,581
248411 울산 미스코리아 진선미.. 22 oo 2013/05/03 5,177
248410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가능할까요? 26 비비 2013/05/03 1,795
248409 제주도 신라호텔이나을까요? 롯데가 나을까요? 4 ... 2013/05/03 2,332
248408 22개월 딸네미 무슨반찬을 해줘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1 잘좀 먹자!.. 2013/05/03 590
248407 호두파이 보관 어떻게하면 되나요? 2 혹시 2013/05/03 4,263
248406 초5, 문학 전집 어느 출판사가 좋을지요? 3 쉽게 읽히는.. 2013/05/03 873
248405 아빠어디가 검색하다가 여수 갈치낚시 아세요? 7 ,,, 2013/05/03 1,916
248404 장윤정 “10년동안 번 돈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 83 000 2013/05/03 25,219
248403 김재철의 유령.. 1 yjsdm 2013/05/03 513
248402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미국 동부 여행 3 제발제발 2013/05/03 783
248401 중2과학 답 좀 알려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3/05/03 621
248400 정부, 70년대 ‘공장 새마을운동’ 닮은 하향식 생산성 운동 제.. 3 .... 2013/05/03 479
248399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나요? 17 ... 2013/05/03 2,656
248398 생수 렌탈 저렴한데 아세요? 2 급질 2013/05/03 1,602
248397 만인에게 너무 친절한 남친이 걱정이예요 10 아아:: 2013/05/03 6,084
248396 동천래미안 근처 괜찮은 한식당 추천해 주세요..^^ 4 ... 2013/05/03 758
248395 어린이집 대체교사 어떤가요 3 ... 2013/05/03 1,464
248394 어제 무료사주 보는 곳 2 재호맘 2013/05/03 5,181
248393 다들...시부모님이 어린이날 선물 챙겨주시나요? 30 궁금이 2013/05/03 3,097
248392 새 피아노와 중고 야마하(일본산) 어떤게 좋을까요? 7 피아노..... 2013/05/03 7,867
248391 (방사능)대한민국의 3%의 엄마들을 찾습니다.-아이방사능급식 6 녹색 2013/05/03 981
248390 부유한 시부모님께는 무슨 선물을 해드려야 할까요? 16 부자 2013/05/03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