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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ㅜㅠ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3-05-03 01:19:16
저녁 한 공기 먹었어요.
자기 전, 배고파서 바나나 한 개 먹고 잠 청하는데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
계속 꼬르륵 소리나구요.

풀무원물냉면, 짜파게티, 쌀밥 반 공기, 맥주 한 캔 중에 어떤걸 먹을까요? ^^

IP : 114.93.xxx.2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3 1:22 AM (203.152.xxx.172)

    달걀이나 하나 삶아먹고 주무세요..

  • 2. ^^
    '13.5.3 1:22 AM (114.93.xxx.223)

    현명하십니다.
    그런데 뭘 먹어야 잠이 올거 같아요.

  • 3. 비어
    '13.5.3 1:24 AM (58.234.xxx.220)

    저는 피곤해서 2시간 자고 일어났더니
    배는 고프고,눈은 초롱초롱
    맥주는 손짓하는데..
    꾸욱 참고있네요 -,.-

  • 4. ㅜㅠ
    '13.5.3 1:26 AM (114.93.xxx.223)

    맘같아선 라면 끓여 밥 말아먹고 싶은데 그랬다간 내일 후회막심일듯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칼로리 없고 배 부른거 없나요. ㅜㅠ

  • 5. **
    '13.5.3 1:27 AM (118.103.xxx.221)

    우유 한 잔 따뜻하게 마시고 주무세요~

  • 6. ㅜㅠ
    '13.5.3 1:28 AM (114.93.xxx.223)

    유제품 안먹는 주의라 우유는 없어용. ㅜㅠ

  • 7. ...
    '13.5.3 1:29 AM (1.247.xxx.41)

    소금 쪼끔만 찍어서 달걀 하나 드세요. 아침에 붓지도 않고 대충 허기도 면하고 괜찮아요.

  • 8. ...
    '13.5.3 1:30 AM (121.163.xxx.77)

    지금 참외 한개 다 먹었네요....좀 더 버티다 소화하구 자야할듯.ㅠ

  • 9. ..........
    '13.5.3 1:30 AM (122.35.xxx.66)

    참으세요... 아님
    풀무원 물냉면.

  • 10. 쇼핑좋아
    '13.5.3 1:30 AM (211.234.xxx.174)

    라면 얘기하시니 갑자기 숙주한주먹 넣고 라면 끓여먹고 싶네요ㅠㅠ

  • 11. ....
    '13.5.3 1:32 AM (121.163.xxx.77)

    물냉면이 칼로리 엄청 높은거 아시는지... 왠만한 한그릇 음식류중에 갑이에요.

  • 12. ^^
    '13.5.3 1:33 AM (114.93.xxx.223)

    늦었는데도 동지들이 계셔 반갑네요. ㅎㅎ
    냉장고 열었더니 그제 사놨던 떡볶이 보여 지금 데우고 있어요.
    다들 편한 밤되셔요. ^^

  • 13. ㅇㅇ
    '13.5.3 1:36 AM (203.152.xxx.172)

    떡볶이는 안되요.. 염분과 탄수화물과 당분의 조합임;;; 그냥 달걀이나 삶아 드시라니깐;;;

  • 14. ..
    '13.5.3 1:44 AM (1.247.xxx.41)

    ㅋ.....
    붓는다니까!

  • 15. ㅜㅠ
    '13.5.3 1:59 AM (114.93.xxx.223)

    계란도 없어서요.
    벌써 떡볶이 다 먹었어요.
    하필 냉장고에 있을게 뭐람.. 흑

  • 16.
    '13.5.3 2:50 AM (1.232.xxx.203)

    다음에 밤늦게 배고플땐 분노의 앙치질을 하세요.
    마지막은 혓바닥을 겁나게 깔끔하게 닦으세요.
    그럼 배고픈 게 가셔요. ^^ 진짜에요. 믿고 한 번 해보세요.
    떡볶이는...음...내일 후회만땅!

  • 17. 네 개 다 살쪄요ㅠㅠ
    '13.5.3 3:18 AM (112.222.xxx.114)

    참으세요

  • 18. ..
    '13.5.3 6:03 AM (220.78.xxx.84)

    너무 배고파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한그릇 먹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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