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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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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이계덕기자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3-05-03 00:15:11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그리고 저는 합리적 이유없는

모든 혐오와 차별을 반대합니다

 

6월 1일 홍대 퀴어문화축제에서 만나요!

 

[트위터/게시판 캠페인]

"나는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라고 적어주세요

IP : 124.53.xxx.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5.3 12:19 AM (180.233.xxx.108)

    난 기독교와 동성에자와 트랜스 젠더를 경멸합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말로 포장을 해도 찝찝하고 구역질납니다.

  • 2.
    '13.5.3 12:22 AM (222.233.xxx.59)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첫댓글과 같은 사람을 경멸합니다.

  • 3. dddd
    '13.5.3 12:23 AM (68.49.xxx.129)

    ㄴ 라고 무작정 인터넷에 글 "싸는" 사람들을 난 경멸합니다

  • 4. 흠...님??
    '13.5.3 12:23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본인의 성은 고귀하고 깨끗하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전 당신의 편협한 시선이 더 찝찝해요. ㅡ_ㅡ;;
    기호를 떠나서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할 인격체입니다.
    [존중]이란 단어는 아시지요???

  • 5. ..
    '13.5.3 12:23 AM (114.200.xxx.19)

    첫댓글 뭔가요

  • 6. 나도
    '13.5.3 12:24 AM (175.123.xxx.5)

    첫댓글같은 인간들을 경멸합니다.
    찝찝하고 구역질납니다.

  • 7. jjiing
    '13.5.3 12:35 AM (211.245.xxx.7)

    동성애 축제에 왜 기독교애기가 들어는지....

  • 8. 천주교신자입니다
    '13.5.3 12:37 AM (182.216.xxx.147)

    오랜 동성애자 이모가있지만 부끄럽지않습니다
    더럽다는건 무엇에대한건가요
    우리가 숫가락으로 밥을 퍼먹을때 인도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먹으면 더려운건가요
    정말 더러운건 나와 다른것을 틀리고 잘못된거라고 몰아붙이고 사냥질하길 좋아하는 뇌를 가진 사람들의 입 이지요
    마치 변희재 처럼

  • 9. ㅇㅇㅇㅇ
    '13.5.3 12:57 AM (68.49.xxx.129)

    ㄴ 정확히 말하자면 천주교, 가톨릭에서 동성애금지를 시작한거라고 할수 있지요..

  • 10. ^^
    '13.5.3 1:11 AM (175.198.xxx.129)

    첫 댓글 같은 사람만 없으면 이 사회는 좀 더 아름다워집니다.
    첫 댓글에 비하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는 아름다운 사람들이죠.

  • 11. 오~
    '13.5.3 1:45 AM (218.146.xxx.146)

    축제도 하는군요. 한번 참여해보고 싶어요.
    맨 윗댓글님 동성애자는 전체 인구의 약 5~10퍼센트로 유전자와 관계 없이 랜덤으로 태어난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님의 아들이나 딸이 동성애자로 태어날 수도 있는데 님 자식 보고 찝찝하고 구역질나는 것들 이라고 하는 사람 있어도 이해하고 감수하세요.

  • 12. 나원참
    '13.5.3 5:12 AM (122.34.xxx.30)

    어이 첫댓글아~
    너 같은 무지랭이 때문에 그저께 반기문 사무총장이 일부러 '동성애 혐오는 지독한 인권침해다'는 주제의 성명서까지 발표하셨더라.
    신문마다 실려 있으니 찾아서 함 읽어보지 그래? 지렁이 시멘트 바닥 기는 소리 찍찍 내뱉지 말고....

    끝맺음 말씀이 이렇더라. 위의 댓글들이 일부러 너에게 경멸을 표하고 있는 이유 이기도 하지.
    "우리 인류 가족의 구성원인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에 맞설 때에야 비로소 폭력은 멈출 것이다. 우리가 목소리를 낼 때에야 비로소 낙인과 차별은 끝날 것이다."

    (반말체는 너의 혐오성 발언에 대한 내 경멸의 또렷한 표현이니 양해하거라~)

  • 13. 저는
    '13.5.3 7:39 AM (116.121.xxx.226)

    lgbt의 친구입니다.
    제가 알건 모르건 제 주위의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들 중 얼마큼은 lgbt일테니깐요.

  • 14. 흠...
    '13.5.3 8:29 AM (180.233.xxx.108)

    편견이라고..... 그 인간 같지도 않은 잡것들에게 이루 말할수 없는 피해를 입었고 그 실체를 똑똑히 알게 됐으니 경멸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 15.
    '13.5.3 8:51 AM (115.143.xxx.210)

    마치 기독교인만 동성애자를 경멸하는듯 써서 동성애자경멸 보다 오히려 기독교인을 경멸한다는 글 이네요.

    불교도,무슬림,힌두교인들은 다 옹호한단말인가??? ...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성애가 어떤지 잘 알지 못하니 그렇기도 하구요,

    또는 동성애자들의 어떠함을 잘 아는사람들이 경멸이라 하는것이겠지요.

    암튼,저 홍대퀴어문화축제?는 카피가 잘못됬네요...오히려 그들이 혐오와 차별을 하는듯하니..

    .길거리에 버젓이 나붙은 포스터도 매해 너무 민망하구....

    6월1일 아마 그날밤 또 다른 동성애자들이 생겨나는 날이겠네요.

    그런데 , 우리가 그 소수의 동성애자들을 언제 얼마나 혐오하고 차별했지?

    내 주변엔 티비에서 보는 홍석천밖에 없어서....

  • 16. ...
    '13.5.3 9:05 AM (221.138.xxx.208)

    저도 "흠..."님 같은 분 경멸합니다.

  • 17. 궁굼합니다
    '13.5.3 9:37 AM (110.70.xxx.9)

    얼마전 기독교 친구가 무슨 서명운동한다고 하던데...제가 그때 바뻐서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 동성애자....권리......법적으로 금지 시킨다 대충이런 내용이데 ..물론 친구랑 설전을 벌이다 걍 왔는데 그친구말로는 교화?시킨다고 했던거 같아요 기독교에서 내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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