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상급식도 폐지해야합니다

즐기는자 조회수 : 5,824
작성일 : 2013-05-02 22:11:04
무상급식 낼돈은 없어도
핸드폰은 최신형 스마트폰쓰는 애들이 전부인
학교에서 무슨 가난타령하는지
웃음만 나옵니다
IP : 223.62.xxx.11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10:13 PM (211.234.xxx.208)

    옳소!!!

  • 2. 공주병딸엄마
    '13.5.2 10:19 PM (117.111.xxx.227)

    그러게 말이에요..님 말씀 공감
    교과서도 돈 내고 사라고 해요
    문제집에는 펑펑쓰면서 교과서 꽁짜 바라면 안돼죠

  • 3. 즐기는자
    '13.5.2 10:20 PM (223.62.xxx.111)

    말장난해봐야
    핸폰요금 4-5만원쓰면서 공짜밥 먹이자는게
    지금 현실인데
    뭘 말장난으로 호도하시나 그려...
    곽노현의 유산이라 벌벌떠시는 모습인가여?

  • 4. 헉..
    '13.5.2 10:22 PM (219.241.xxx.248)

    육아수당이나 의무교육, 의무급식등은 부모의 경제력이 아니라 아이를 보고 주는거에요.
    휴대폰을 최신형을 쓰던 이건희 아들이건, 이 나라에 태어나 성장할 한 인간의 '인권'을 보고 주는 거거든요.

    모두 최선으로 살지 않으면 복지를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일단 기준이 당신과 다를 수 있고, 경험해 보지 않아서일 수 있지만.
    적어도 자기기준으로 더 어려운 사람들 재단하며 복지 운운하는 건 좀 오만해보여요.

  • 5. !!!
    '13.5.2 10:23 PM (119.207.xxx.171)

    교실 사용료도 내고~

  • 6. ㅎㅎ
    '13.5.2 10:23 PM (219.241.xxx.248)

    즐기는자'13.5.2 10:20 PM (223.62.xxx.111) 말장난해봐야
    핸폰요금 4-5만원쓰면서 공짜밥 먹이자는게
    지금 현실인데
    뭘 말장난으로 호도하시나 그려...
    곽노현의 유산이라 벌벌떠시는 모습인가여?
    ------------------------------------------------- 일밍아웃.

    곽노현의 유산이라니. 서울시민들이 투표해서 혹은 투표 자체에 대한 의사를 표시해서 나온 결과임.
    다 나온 결과갖고. 찌질하긴..

  • 7. 푸들푸들해
    '13.5.2 10:24 PM (68.49.xxx.129)

    그르쿤요..헉 님 좋은 말씀 읽고 갑니당..

  • 8. 헉헉
    '13.5.2 10:25 PM (121.142.xxx.199)

    의료보험도 없애야 하겠네요.

  • 9. 정말 안돼요
    '13.5.2 10:27 PM (14.52.xxx.59)

    어려운 아이들은 세끼를 다 주더라도
    이런 급식방법은 안된다고 봅니다

    노인들도 연금이나 실수입 얼마 이상인 분들은 복지 좀 박탈해도 되요
    모든이들이 다 평등하게 받아가면 안돼요

  • 10. 저두요
    '13.5.2 10:30 PM (121.140.xxx.135)

    우리 애들도 둘다 스마트폰 없는데
    급식 먹어도 되나요?

  • 11. dd
    '13.5.2 10:37 PM (180.68.xxx.122)

    국회의원 월급도 출석 찍고 일당으로 줍시다
    전직 대통령들 지들 집은 지들돈으로 지키라고 하고

  • 12. 행복기금인지는
    '13.5.2 10:43 PM (211.234.xxx.46)

    진짜 이해가 안간다는 ㅠ 자기가 빚내서 엄한데다 돈 다 잃은 사람들에게 왜 세금으로 구제를 해주려는건지..차라리 그들에게 일자리나 제대로 만들어줄 생각을 해야지..원 그들은 완전 로또 맞았네..

  • 13. 다른건 몰라도
    '13.5.2 10:51 PM (210.182.xxx.3)

    노령층 지하철 무료로 승차하는건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할인 정도로요.
    적자 그리 심하다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쓰라고 했음 좋겠네요.

    솔직히 독신에 유리지갑인 직장인들은 급식이 됐든 육아 보조비가 됐든 노령층 복지가 됐든
    본인은 혜택 아예 못 받고 내기만 하는 세금...정말 넘 아까워요.

  • 14. 노인복지.무상급식
    '13.5.2 11:15 PM (116.36.xxx.34)

    아직 우리나라 전체에 하기엔 역부족인거같은데
    너무 일찍 선진국 흉내를 낸거같아요

  • 15. ...
    '13.5.2 11:26 PM (112.155.xxx.72)

    제발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맙시다.
    우리 나라 복지 수준이 멕시코랑 맞 먹습니다.
    우리나라가 멕시코 보다도 못 사는 나라입니까?
    경제 대통령이 5년이나 다스리셨는데?

  • 16. ..
    '13.5.2 11:48 PM (1.231.xxx.115)

    그래도 우리나라가 OECD가입 국가인데 무상급식 하나 못하나요?
    복지를 거꾸로 가자는 말씀을...
    예전엔 '세금 열심히 내면 뭐하겠노.. 어디 쓰는지 하나도 모르는데..' 이랬다면
    그래도 지금은 '세금냈더니 우리아이 무상급식 하는구나'. 합니다.

  • 17. .;;
    '13.5.2 11:56 PM (110.8.xxx.71)

    그래도 우리나라가 OECD가입 국가인데 무상급식 하나 못하나요?
    복지를 거꾸로 가자는 말씀을... 2222
    무상급식 예산에서 얼마 차지하지도 않던데 다른 곳에 허투로 쓰지 문제였죠.
    뭐그리 큰 복지라고 애들 먹는 걸로 치사하게 그러지 맙시다.

  • 18. .;;
    '13.5.2 11:57 PM (110.8.xxx.71)

    쓰지 - 쓰니

  • 19. 대체
    '13.5.3 12:01 AM (119.64.xxx.204)

    사람들 왜 이럴까요. 세금 다 폐지하죠 그럼.

  • 20. ..
    '13.5.3 12:24 AM (59.0.xxx.193)

    울 애들은 스마트폰 안 쓰는데....됐죠?

  • 21.
    '13.5.3 12:42 AM (223.62.xxx.218)

    무료밥이라~~~~~~
    정부에서 검은돈 갈취하는것 보단 안아깝네요
    전직 현직 경호비가 1년에 얼만지 아세요 ?원글님은?
    그거 해결하고
    이런글 올리셔요

  • 22. 그렇게 억울하면
    '13.5.3 1:03 AM (111.118.xxx.36)

    초등학교 다시 다니시던가요.밥 먹으러~

    대신 더 징징대기 있기, 없기?

  • 23. 뼈빠지게
    '13.5.3 1:18 AM (118.42.xxx.103)

    일하지말고 세금 덜냅시다
    낭비하는 세금 수두룩한데

  • 24. 방답32
    '13.5.3 7:00 AM (112.164.xxx.88)

    무상 급식은 그나마 우리가 알 수 있는 곳에 쓰는 세금입니다.
    그래서 내가 낸 세금이 아이들 차별없이 밥먹일 수 있는 용도에 쓰이는 구나.
    보람이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세금들이 말도 안되는 곳에 쓰여지고 잇는지
    알고 계신다면 이런 한심한 글을 못 쓸겁니다.

  • 25. ...
    '13.5.3 7:53 AM (58.234.xxx.69)

    이런 글을 즐기고 계십니까
    버진 아일랜드에 870조 넣어놨다는 한국인들 70명만 들춰내도 충분...

  • 26. /////
    '13.5.3 9:41 AM (175.117.xxx.120) - 삭제된댓글

    몇개의 예외 사항 때문에 무상급식 폐지를 운운하는게 참으로 슬픕니다.
    없어본 적 없고 그냥 이해만 하는 사람들은 말하지 마세요

  • 27.
    '13.5.3 9:46 AM (124.50.xxx.49)

    세상에 거꾸로 가면 안 되는 게 금기(금지)를 푸는 일과 복지에요. 한번 풀린 금기는 쭉 그 방향으 ㄹ타는 거고요, 복지도 마찬가지에요.
    보편복지 해당사항에 자꾸 선별복지 기준을 들이대자는 웬 해묵은 시비인가요?
    애들 밥 먹이는 거에 넌 가난하니까 그래 밥 먹어..하고 선별 낙인을 찍으면 참말 좋으시겠어요? 그게 시혜지 복지인가요? 역부족은 개뿔..
    그래서 그 돈 아껴서 뭐할라고요? 강바닥 파뒤집은 거 다시 메꿀라고요? 어디서 빵구난 거 어디서 메꾸잔 소리에요 지금? 일베충 같으니.

  • 28.
    '13.5.3 8:58 PM (39.115.xxx.173)

    어떻게 이런 글이 올라올 수 있는지 정말 무지하고 무식하고 한심합니다....

  • 29. ...
    '13.5.3 9:28 PM (223.62.xxx.177)

    마음이 아프네요.
    강남 3구 외 지역 복지관 공부방에 가보셨나요?
    놀라실거예요. 요즘 시대에도 밥 굶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 아이들, 스마트폰 가지고 있어요.
    밥은 굶어도 스마트폰 선택할거예요. 아마.
    그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 또래집단에사 밀려나지 않을.필수품이거든요.
    위 어느분, 문제집에 돈 쓰는거보니 교과서도 돈내자구요?
    아이 어머니이신것 같은데... 주위 사람들이 세상에 전부는 아니예요. 밥 굶는 아이들 문제집 못 사는 아이들 상상외로 많습니다

  • 30. ,,,
    '13.5.3 9:43 PM (220.78.xxx.84)

    전 그냥 고등학교까지 다 의무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급식 이런거 무상으로 안해도 되니..

  • 31. sunny
    '13.5.3 9:58 PM (59.9.xxx.235)

    죄송한데 그런말씀 하시는 분들 참 없어보여요
    참으로 훌륭한 우리나라 의무교육아래서 교과서만 제대로 공부해도 사회가 뭔지 국가가 뭔지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더불어사는 사회는 뭔지 등등 다 배우지 않나요? 아깝다 하시는 분들 그냥 공공재 아무~~것도 쓰지 마시고 어디 무인도 하나 사서 국가도움 받지말고 혼자 수도가스설비 다 해서 사세요 아! 사설업체 불러다 한다 해도 그런 회사들에도 다 남이 내준 세금이 들어간다는 건 알고 계시겠죠??

  • 32. 복지
    '13.5.3 10:18 PM (86.30.xxx.177)

    정말 똑독하싱분 많네요
    원글 읽으면서 이건 아닌데 어떻게 답변해야 했는데
    답글들 보니 개념정리가 잘되요
    세금이 투명하게 쓰여지면 더 많은 복지를 누릴수 있을텐데
    암튼 전 무상급식 찬성이요
    대한민국 어린이로 태어나 몇 안되는 누릴수 있는 거니깐요

  • 33. 에효
    '13.5.3 10:18 PM (1.243.xxx.170)

    적어도 애들 밥그릇 가지고 비아냥 거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스마트폰 공짜폰도 많이 나왔고 안 가지고 다니는 어려운 학생들도 많아요. 스스로 반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스마트폰 없으면 왕따당하고 카톡 안하면 왕따 당하는 세상에
    그 아이들이 또래집단을 택할까요 밥을 택할까요? ..

  • 34. 짜증난다
    '13.5.3 10:19 PM (124.54.xxx.17)

    그냥 세금 잘 걷으면 다 해결됩니다.

    의료보험 쥐꼬리 만큼 내는 쥐새끼같은 놈이 대통령 하고 내려오니까
    증여세? 응? 하는 닭 공주님 대통령 뽑으니

    이런 가장 기본적인 복지제도 가지고 대단한 것인양 하는 거지요.

  • 35. 그럼
    '13.5.3 10:22 PM (180.68.xxx.175)

    의무교육도 없애죠 돈없어 밥도 못먹인다는데 교육은 개뿔..

  • 36. 진홍주
    '13.5.3 10:23 PM (218.148.xxx.36)

    무상급식이지만...어자피 혈세로 나가는 돈이예요
    세금을 어느곳에 써야되나요.....투명하게 운영하는 방안을 만드는게
    더 급선무죠

    그리고 사대강 삽집과...행복기금같은 선심성 낭비세만 줄여도 좀 더 풍족한
    복지국가가 되겠네요

  • 37. ...
    '13.5.3 11:46 PM (223.62.xxx.177)

    덧붙이자면 원글님과 찬성의 뜻을 보이신 댓글님들,
    사회적 안전망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되어 무료급식,의무교육 안 해도 난 내 자식 잘 키울 수 있다, 세금 낭비다 하실 수 있지만 사람 앞 일을 아무도 모릅니다. 가세가 갑자기 기울거나 내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남은 아이들이 밥 굶지.않도록, 최소한의 교육은 돈 걱정.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것이.안전망이고, 무료급식 무상교육은 최소한의.안전장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82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90
248281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40
248280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91
248279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697
248278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66
248277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45
248276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44
248275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45
248274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78
248273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597
248272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13
248271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37
248270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29
248269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72
248268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63
248267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48
248266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410
248265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은행 2013/05/03 2,028
248264 정지된 통장이있어요 2 질문하나 2013/05/03 912
248263 51세 정도되면 할머니 소리 안듣죠? 19 오늘 2013/05/03 2,827
248262 일산에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좀 알려주세요~~ 2 어버이날 2013/05/03 997
248261 아이허브 영양제 문의해요^^ 2 아이허브 2013/05/03 727
248260 아몬드나 땅콩 같은 것 많이 먹으면 살찌나요? 6 견과류 2013/05/03 8,862
248259 바르는 새치머리용 염색약좀 추천해주세요 염색약 2013/05/03 1,199
248258 과자 사먹는데 써버린 위조지폐? 제작 인증사진 ‘논란’ 세우실 2013/05/03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