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평균 깎아먹던 초 4 둘째
낼 시험 앞두고 눈에서 레저 나와요
공부 좀 하라니
내내 빈둥거리더니 하루 앞두고 자불지도 않고
요점정리 하네요
엄마 몰랐는데 공부가 넘 재밌어요
으윽
저 기절 할것 같아요
근데 낼 치는데
오늘 저녁부터 재밌어지다니 ㅠ ㅠ
그래도 넘넘 귀여워요ㅋㅋ
근데 제가 머리도 못 감고 산발을 하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둘째 눈에서 레이저 나와요
ㅋㅋ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13-05-02 21:54:55
IP : 211.60.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여워라
'13.5.2 9:57 PM (116.32.xxx.101)하루만 더 일찍 레이저발사하지~~ ㅎㅎ
2. 글게요
'13.5.2 10:01 PM (211.60.xxx.162)어제부터라도 발사하지
점점 눈이 초롱초롱 해지는데
얘 왜이러죠?
몰래 박카스라도 사먹었나?ㅋ3. ???
'13.5.2 10:09 PM (1.245.xxx.87)조용하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
4. 오백원
'13.5.2 10:18 PM (211.60.xxx.162)어찌나 산만하게 돌아다니는지
옆에 딱 앉아 있어야 책을봐요
이제 포기하고 자려는데
레이저 쏘네요
밤샌다는데 어쩌죠?5. 중2
'13.5.2 10:28 PM (14.52.xxx.59)오늘 셤 끝나고 라스 재방 봐요
눈에서 이제 레이저 나오네요6. 하니
'13.5.2 10:39 PM (211.54.xxx.133)너무 귀여워요
7. 귀엽 ㅎ
'13.5.2 11:02 PM (115.140.xxx.99)그래도 시험전날은 숙면취해야하는거 아시죠?
잠을 충분히자야 뇌가 집중을 잘한다네요.8. 네
'13.5.2 11:06 PM (211.60.xxx.162)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삼십분전에 자요
새벽에 또 일어난대요 ㅋ
자는 모습 넘 넘 이뻐요
공부가 뭐라고...
안쓰럽고 귀여워 뽀뽀 백번 날려줬어요
꿈속에서 백점 맞아
스마트폰 갖는 꿈 꾸는지
배시시웃기도9. 귀요미
'13.5.3 8:57 AM (114.201.xxx.145)너무 귀엽네요^^ 지금은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아들이지만
초딩때 시험만 쳤다하면 늘 한번도 안 빼먹고 하는 말
엄마, 모르는것 하나도 없었다고 그래서 올백인가 보면
꼭 한 두개는 틀린게 나와서 웃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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