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입에서 나온말일까요?
1. 누구말이든
'13.5.2 9:41 PM (180.65.xxx.29)듣고 흘리세요 . 시누가 그런말을 했더라도 시모가 생각이 있으면 전달 안해야하고
며느리 전업이 좋으면 말안했겠죠 시모가 그런 생각 있으니 전달했던가 본인속말 했던가 그렇겠죠2. 전체
'13.5.2 9:46 PM (39.118.xxx.142)적인 분위기가 어떤지는 님만이 아실테고..
그냥 전업주부입장에서 프리랜서로 자유롭게 일하면서 수입도 남편못지 않았는데 그만 둔게 아깝다..말그대로 아까운거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싱글이 대기업 그만둬도 그 좋은 직장 아깝다..고 하는것처럼...3. 나비잠
'13.5.2 9:47 PM (110.70.xxx.41)누구 입에서 나온말이 뭐가 중요한가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흘리세요.
아들 혼자 버니 원글님 능력 있는데도 쉬는게 아깝고 안타까워 하시는 말씀이겠지요..
원래 노인들 저리 애둘러 말씀 하십니다.
원글님 생각이 확고하신데 뭐하러 귀담아 듣나요.그때그때 아..네..이러고 마세요..4. **
'13.5.2 9:48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속뜻이야 말 한사람이 아는거구요
며느리일땐 그냥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속뜻이 무언지 미리 알려고하지 마세요
나만 피곤해집니다
이럴땐 눈치 있는게 딱히 좋지도 않아요5. 원글
'13.5.2 9:54 PM (112.151.xxx.35)그런가요?
제가 미스일때 한참 일이 많을땐 정말 집에 잠만 자러 들어갈정도여서 전업이 꿈이었거든요.
결혼후엔 일이 더 신경쓸게 많아 응급실도 자주가고해서 신랑이 수지침배워서 침놓아주고할지경이라
일을 접은건데 속도 모르면서 자꾸 저런얘기를 하니 화가나서 한소리할까 고민중이었거든요.
시모가 워낙 노는걸 좋아하셔서 노후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저희에게 기댈까 걱정도 되고.....
시모가 보증을 잘못서서 빚이 수억이라....6. **
'13.5.2 10:01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이런저런 일들이 깔려있으니 속상하셨겠어요
또 그런 얘기 나오면 화내지 마시고
슬슬 하고싶은 말 별일 아닌것처럼 다 하세요
화내서 큰소리내면서 말하면7. **
'13.5.2 10:0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왜 저러나,누가 뭐랬다고....할 수도 있으니
평상심으로 할 말 하고 사세요
살아보니 참는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더라구요
적절히 내 할 말 하고 사는것도 참 중요하더군요8. 시어머니
'13.5.3 11:53 AM (110.9.xxx.4)아이키우면서 용돈 받고 싶어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