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년이 좀 안됀 숫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중성화는 했구요.
평소에 사료 먹는 것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셔요.
화장실도 잘 가고요.
근데 가끔이지만 고양이가 소변보고 난 생식기 주변 털에
노란색 점액인지 액체인지가 뭍어 있어요.
늘 그런것은 아니고 가끔씩 뭍어있는데요
이게 뭔지 해서요.
소변누면서 응고형 모래에 닿아 모래가 녹아 달라 붙은건가 싶은데
그건 아닌 거 같고요.
소변볼때 생식기에서 나와서 주변에 뭍은 거 같은데
이게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