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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13-05-02 19:43:24
오늘 집에 오다가 하늘에서 번쩍해서 봤더니,
ufo라고 그러네요..

원래 아이가 별자리같은거 좋아하고,행성,천체 이런거 좋아
하는데..
너무 빠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내가 안 믿는다니깐,,
그림까지 그려서 갖고오네요..
IP : 39.7.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 7:44 PM (110.8.xxx.71)

    믿는데.... 이 넓은 우주천지에 그런게 있을수도 있죠...
    너무 모라하지 마세요 ^^

  • 2. ...
    '13.5.2 7:45 PM (112.154.xxx.7)

    저도 본적있어요. 그나이때쯤이었는데 저뿐만아니라 주위친구들 다같이 여럿이모여서
    놀고있었는데 봤어요. 그것도 아주멀리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늦은시간이나 밤에봤으면 혹시 잘못봤겟거니할수도있는데, 아주 대낮이었어요

  • 3. 57년 전 UFO 설계도, 미국 정부가 개발 의뢰
    '13.5.2 7:48 PM (211.201.xxx.36)

    http://media.daum.net/culture/fashion/newsview?newsid=20130418070505694

  • 4. 혹시
    '13.5.2 7:52 PM (14.52.xxx.214)

    몇시경이였데요?
    전 오늘 2:20경에 번쩍했거든요.번개인지 뭔지...하늘에서 후레쉬 켜는것같아서 놀랬었어요.

  • 5. 저도
    '13.5.2 7:55 PM (211.201.xxx.115)

    남편하고 단양 놀러갔다가 봤어요.
    설마...
    이무한 우주에서 지구에만 고등생물이 있겠어요?????

  • 6. 저도
    '13.5.2 8:13 PM (180.182.xxx.153)

    오래전에 봤더랬어요.
    사이즈도 컸어요
    달보다 큰 옆으로 길쭉한 타원형 발광체였는데 언제부터 거기 떠있던건지는 모르겠고 몇 초간 보이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덕분에 한동안 UFO에 홀릭해서는 관련 내용들 찾아 읽었더랬는데, 내가 본 건 아마도 시가형의 모선이 아닐까 싶더군요.
    아무리 짧은 순간이라도 모선이 주책맞게 달처럼 둥 떠있으면 어쩌자는 건지...-_-

  • 7. 혹시...어디세요???
    '13.5.2 9:44 PM (175.210.xxx.158)

    안산에서 에어쇼하는데요

    경기 서남부 일대라면 .... 그거 관련 아닐런지요?

  • 8. 플럼스카페
    '13.5.2 10:03 PM (211.177.xxx.98)

    어머어머 실제 보신분들 자세하게 더 이야기 해주시면 안 되나요? 저 몹시 관심있는데 이렇게 보신분들 가까이서 듣게 되어 신기해요.

  • 9. 대한민국당원
    '13.5.2 10:48 PM (58.239.xxx.83)

    과거 지구에 살던 동물(인간) 수평선만 만날 쳐다보며, 저 수평선 뒤엔(서양인) 폭포처럼 끝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배는 있어도 더이상 가지 못하는 시절) 그 시절이 약 10c 정도 였죠. 같은 지구에 살면서도 몰랐던 세상을 현재 지구인은 눈으로 맞닥뜨리죠. 지구에 사는 인간이 과학을 매일 소리친다고 해서 뭘 알까요? 태양과 달 + 그외 등등해서 천개가 모여야 하나의 소천세계고 ,그런 소천세계가 다시 천개가 모여야 중천세계고 다시 천개가 모여야 대천세계다. 우주의 넓이는 얼만큼 넓을까?(망원경이 보는만큼 보이겠죠?) 자신이 창조를 했다면서 설명이 없죠? ㅎ 그런 대천세계 하나가 한분의 붓다가 다스리는 세계다. 그 이상 확장하면?? ㅡㅡ^ 그래봐야 부처님 손바닥이다. 부처님 제자중 신통제일인 목련존자가 자신이 가진 신통을 다 했지만 부처님 손바닥이더라. ㅎㅎㅎ

  • 10. 쓸개코
    '13.5.3 12:06 AM (122.36.xxx.111)

    저 지리산 남원에 갔다가 밤에 본적 있어요.
    분명 별이 아니었거든요. 모양이 타원형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졌어요.
    옆에 같이 있던사람들은 안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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