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 안 본지 오래 됐거든요.....
아까 스쳐 지다가면서 봤는데...금옥이가 동우한테 "그냥 옆에 있어주면 안되냐.."
동우는 " 사랑은 동정이 아니다.." 뭐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금옥이가 일부러 동우에게 그런 얘기를 한건가요..??
어느 방송에서 그러던데..동우가 나중에 금옥이를 좋아하게 된다고..진짜..맞나요..??
삼생이 안 본지 오래 됐거든요.....
아까 스쳐 지다가면서 봤는데...금옥이가 동우한테 "그냥 옆에 있어주면 안되냐.."
동우는 " 사랑은 동정이 아니다.." 뭐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금옥이가 일부러 동우에게 그런 얘기를 한건가요..??
어느 방송에서 그러던데..동우가 나중에 금옥이를 좋아하게 된다고..진짜..맞나요..??
금옥이가 동우에게 반찬도 만들어서 갖다 주고, 접근하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정말 좋아해서는 아니고..
삼생이 남자라고 뺏고 싶다는 심리( 본인이 그랬죠.. 삼생이 너도 내 남자 뺏았으니 나도 니 남자~)
아직 동우는 마음을 안 줬구요..
금옥이만 그런 식으로 접근.( 하지만 사기진은 동우가 이젠 부담스럽고 만나지 말라고 하고 있어요.)
동우가 나중에 금옥이를 좋아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작가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니까.
근데 금옥이도 이상한 애죠
삼생이가 뺏은게 아니잖아요..
지성이가 본인을 그렇게 좋아해주고, 애뜻하게 여길때는 막대하고.
동우랑 술먹고 지성이 보라고 일부러 뽀뽀하는 척 해서 지성이가 돌아섰는데.
사람을 그렇게 힘들게 해놓고 이제와서 뺏았더니 나쁜년이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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