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 조회수 : 6,275
작성일 : 2013-05-02 17:37:47

사촌 여동생이 사촌오빠 애기 돌찬치에 만삭이라 가지못하고

친오빠통해 5만원 보내고  오빠는 혼자 십만원들고 참석했다면

이정도가지고 돌애기의 할머니가  시할머니(팔순넘으신분)에게 따질일인가요?

따질려면 돈낸 당사자들에게 나무랄일아닌가요?

그리고 서운했으면 조카애기 태어나면 그대로 오만원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분 평소에 말로는 끝내주게하고 자기돈은 땡전한푼 안푸는 사람입니다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IP : 39.117.xxx.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 5:41 PM (182.218.xxx.224)

    사촌 애기면 오촌이네요
    가준것만도 고마울 지경 아닌가

  • 2. 복단이
    '13.5.2 5:42 PM (112.163.xxx.151)

    너무한 거 맞아요.
    앞으로 니네 집 행사 부르지 말라고 하세요.

  • 3. ....
    '13.5.2 5:43 PM (218.154.xxx.43)

    에휴.. 맨날 이런거 가지고 왈가왈부 할거면 그냥 돌잔치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축의금은 말 그대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돈(선물)인데..

    그걸 가지구 이러쿵 저러쿵...

    돌잔치를 돈벌려구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같아선 돌잔치는 자기 가족들이랑만 하는게 맞아요.

    솔직히 애 생일이 뭐 그리 큰 행사라고 결혼식때마냥 사돈에 팔촌에 평소 연락도 안하던

    사람까지 다 오라고 하는지.

  • 4. 참나
    '13.5.2 5:46 PM (58.78.xxx.62)

    와준 것만도 고마울 일이네요.
    전 돌잔치는 참석 안하는 주의라.
    직계가족 돌잔치만 챙기고 그외는 안챙겨요.

    요즘 돌잔치 한다고 먼 친척까지 연락하는 거 민폐인데
    축의금가지고 뒷소리 할거면 아예 부르지도 말지.
    창피한 줄 모르네요.

    진짜 돌잔치로 한 몫 챙기려고 했나. 어휴. 그넘의 돈돈.

  • 5.
    '13.5.2 5:49 PM (58.236.xxx.74)

    노인이라 시간이 돈인 걸 모르는 거죠.
    가지 않고 계좌로 20만원 쏴주는게 이쪽은 이익인데 힘들게 가줬더니만.

  • 6. 돌잔치를
    '13.5.2 5:53 PM (221.138.xxx.28)

    애 생일에 그만큼 해줬음 되었지
    뭘 뽕을 뽑으려고 하는지..

    어이 없네요

  • 7. 휴..
    '13.5.2 5:55 PM (85.179.xxx.161)

    돈의 노예가 된 우리나라사람들이네요.

  • 8. ..
    '13.5.2 5:56 PM (59.0.xxx.193)

    돌잔치 앵벌이들인가?

    이런 일들이 있긴 있군요.

  • 9. 어이고
    '13.5.2 5:58 PM (1.235.xxx.88)

    돌잔치에 와주는 것만도 고맙구만
    돌잔치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천박한 노인네구만요.

  • 10. ㅇㅇ
    '13.5.2 5:59 PM (175.120.xxx.35)

    무개념 애 할머니 말은 무시하시고,
    아이의 부모가 다음에 역부조나 잘하면 좋겠네요.

  • 11. 으잉
    '13.5.2 6:03 PM (121.188.xxx.90)

    그런 사람들은 결혼식,돌잔치에 사람 한 명 없이 파리날려봐야
    정신차립니다..........
    사람을 돈으로 보는 사람들이죠.

  • 12. ..
    '13.5.2 6:18 PM (203.226.xxx.20)

    안챙겨도 무방한사이입니다.

  • 13. ..
    '13.5.2 7:18 PM (121.165.xxx.107)

    어이없네.뭐라 따졌는지 내용이 궁금하네..너무 유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864 나이가 들수록 사람한테 실망하게 되고, 착하게 사는것은 불가능한.. 6 ..... 2013/06/04 2,029
258863 발암물질 없는 선크림 추천 부탁드려용~ 3 흐미 2013/06/04 3,442
258862 나라 꼬라지 돌아가는거 보면.... 1 손전등 2013/06/04 550
258861 형제 두신맘들 장점 두가지씩만 말해주세요...TT 24 형제 2013/06/04 2,760
258860 너무 갖고싶은 목걸이가 있는데 구호꺼라고.. 6 ... 2013/06/04 2,091
258859 kt에 전화해서휴대폰 사보신분 계세요? 1 몰라서 2013/06/04 613
258858 베트남항공 vs 이스타항공 6 방콕 2013/06/04 2,522
258857 오늘 진짜 동안인 여자분을 만났어요 16 .. 2013/06/04 9,102
258856 중국산 세척당근 드시지마세요!!!!!!!!!!!!!!!!!!!!.. 6 ㅇㅇ 2013/06/04 4,881
258855 유니클로 마남방어떤가요 3 새벽 2013/06/04 1,990
258854 늙어버린 나를 발견하고 좌절중 4 진홍주 2013/06/04 1,784
258853 잔치집에 매콤한음식 한가지만 추천해주세요 12 지현맘 2013/06/04 1,913
258852 하일참 행복 너무 재밌네요 1 ... 2013/06/04 865
258851 문재인 "대통령, 불행한 상황에 직면 말기를".. 샬랄라 2013/06/04 925
258850 스타벅스 e퀀시카드 색깔있는것 2개 주실 분 있으세요? 2 가짜주부 2013/06/04 548
258849 악덕 기업아니라도 제가 실망한 기업이 하나있어요 4 밥먹다가 2013/06/04 1,212
258848 아이데리고 여행. 푸켓 vs 방콕파타야.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7 .... 2013/06/04 3,880
258847 이번에 일때문에 일본에 가게 되었어요. 7 일본방문 2013/06/04 989
258846 미국산 체리 아이들 잘먹나요? 4 체리 2013/06/04 2,130
258845 뭐에 물리면 크게 붓나요?ㅜㅜ 4 벌레 2013/06/04 960
258844 고속터미널 상가 교환되나요? 7 2013/06/04 898
258843 코스트코led(3m)램프 사용하시는분 3 선물 2013/06/04 1,311
258842 민주당 북한 인권법 반대 9 진격의82 2013/06/04 941
258841 수도물 찬물을 틀면 따뜻한물이 ~~ 1 2013/06/04 885
258840 공원에서 졸업사진 찍는데 옷색깔이요. 5 목동낭자 2013/06/0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