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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자 오자룡 보는맛이 슬슬 나는거 같음 ㅋ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3-05-02 14:49:46

그동안 홧병에 걸려서 죽겟던데

 

인자 스트레스 좀 풀려나

 

오자룡아 가려면 좀 빨리 일찍 가려므나 ㅋ

IP : 112.18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2:53 PM (218.235.xxx.34)

    그러게요.
    근데 오자룡이 간다가 아니고 백로가 간다가 된 듯....

  • 2. 추억묻은친구
    '13.5.2 3:05 PM (1.214.xxx.114)

    ㅎㅎㅎ 저랑 똑 같은 생각은 하는 분들이 있군요
    어제부터 슬슬 쾌감을 느끼고 있어요
    나쁜놈이 잘되는 꼴을 못보겠어요 ㅎㅎㅎ

  • 3. 광속으로
    '13.5.2 3:06 PM (96.247.xxx.55)

    달려나갈거임
    원래 상승기류일 때에는 고지를 바라는 맛에 질질 끌어도 참고 보고 참고 봤는데 드뎌
    정상 정복하고나니
    이어지는 하강기류는 정말 김빠지고 재미 없더만.
    예전 동백이 찾던 그 무슨 호텔 배경의 일일 드라마 경우가 그러하였음. 그 때는 자룡이가 나쁜 놈 캐릭터였는데.
    암튼 내 맘 속시원한 복수와 쾌감을 기대했건만
    왠걸~ 급 용서와 급 화해모드 조성

    갑자기 모든게 맥없이 풀리고 다 용서되고 품어주는
    훈훈한 (개뿔) 분위기.

    또 이럴꺼임. 다 똑같은 한국 드라마. -,.-;;

    제발 통쾌한 권선징악의 결론이길 바래봄.
    쫌.

  • 4. 저도
    '13.5.2 3:25 PM (112.161.xxx.208)

    어제부터 보고있어요. ㅎㅎ

  • 5. 참고로
    '13.5.2 4:00 PM (14.63.xxx.90)

    오늘은 김선생이 간다래요.ㅋㅋ

  • 6.
    '13.5.2 11:11 PM (110.12.xxx.242)

    고혈압 있는데 이거 보다 혈압올라서 끝까지 본 적 없었네요
    이제는 좀 풀어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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