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홧병에 걸려서 죽겟던데
인자 스트레스 좀 풀려나
오자룡아 가려면 좀 빨리 일찍 가려므나 ㅋ
그동안 홧병에 걸려서 죽겟던데
인자 스트레스 좀 풀려나
오자룡아 가려면 좀 빨리 일찍 가려므나 ㅋ
그러게요.
근데 오자룡이 간다가 아니고 백로가 간다가 된 듯....
ㅎㅎㅎ 저랑 똑 같은 생각은 하는 분들이 있군요
어제부터 슬슬 쾌감을 느끼고 있어요
나쁜놈이 잘되는 꼴을 못보겠어요 ㅎㅎㅎ
달려나갈거임
원래 상승기류일 때에는 고지를 바라는 맛에 질질 끌어도 참고 보고 참고 봤는데 드뎌
정상 정복하고나니
이어지는 하강기류는 정말 김빠지고 재미 없더만.
예전 동백이 찾던 그 무슨 호텔 배경의 일일 드라마 경우가 그러하였음. 그 때는 자룡이가 나쁜 놈 캐릭터였는데.
암튼 내 맘 속시원한 복수와 쾌감을 기대했건만
왠걸~ 급 용서와 급 화해모드 조성
갑자기 모든게 맥없이 풀리고 다 용서되고 품어주는
훈훈한 (개뿔) 분위기.
또 이럴꺼임. 다 똑같은 한국 드라마. -,.-;;
제발 통쾌한 권선징악의 결론이길 바래봄.
쫌.
어제부터 보고있어요. ㅎㅎ
오늘은 김선생이 간다래요.ㅋㅋ
고혈압 있는데 이거 보다 혈압올라서 끝까지 본 적 없었네요
이제는 좀 풀어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