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끊는 친구

제비꽃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3-05-02 13:18:22

네명이 만나는 오래된 모임이 있어요.

나이는 비슷하지만 제가 젤 많구요.

 근데 그중 가장 친하고 어린 후배엄마가 제가 얘기를 시작하는데 바로 얘기를 시작해버립니다.

그럼 저는 멈추고요. 때로는 내말 중에도 자기얘길 시작할 때도 있어요.

저는 원래 배려가 몸에 배서(자타공인 ㅋㅋ) 그 자리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오지만 이제 신경이 쓰이네요.

그 후배도 전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드니 그런지.. 조언을 구합니다.

 

IP : 59.0.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럴 땐
    '13.5.2 1:59 PM (125.129.xxx.218)

    똑같이 해주세요.
    갑자기 말 끊고 자기 얘기 시작하면
    원글님도 딱 끊고 왜 말끊냐고 물어보세요.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어떤 건지 알죠.
    거기 계신 분들은 다 그사람이 말끊으면 그냥 가만히 계시나봐요.
    그러니 계속 그러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326 코드가 안 맞아요 5 zzz 2013/05/03 1,619
248325 돼지고기를 우유에 재워도 될까요?? 2 고기요리 2013/05/03 7,891
248324 양배추로 피부 맑게 하려면 2 땀흘리는오리.. 2013/05/03 2,938
248323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8 ㅜㅜㅜ 2013/05/03 4,256
248322 학원에서 아이 신발이 한짝만 없어졌어요 3 신발 2013/05/03 961
248321 크는아이 옷값 아까워ㅠ 5 에고 2013/05/03 1,904
248320 인턴경험 있으신 1 인턴 2013/05/03 623
248319 올해 중1들이 특이한가요? 27 2013/05/03 3,338
248318 부탁)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혼자 뒹굴해야하는데... 뒹굴이 2013/05/03 961
248317 까페베네서 젤 맛있는 커피가 뭐예요? 17 까페베네 2013/05/03 2,650
248316 영어교육의 폐해? 1 ㄴㄴㄴ 2013/05/03 1,685
248315 남편의 유머감각 어떠세요? 8 히히히 2013/05/03 1,852
248314 49% "국정원 댓글, 대선 공정성 훼손" 5 샬랄라 2013/05/03 673
248313 남친과 싸운문제...좀 봐주세요... 20 맛동산 2013/05/03 3,521
248312 저희집 등기부등본좀 봐주세요.등본 볼줄 잘 몰라서 여쭈어요. 4 등본 2013/05/03 1,613
248311 비엔나 문어랑 메추리알 꼬꼬 만드는 법좀 2 베이 2013/05/03 1,510
248310 중1인데도 벌써 공부시간에 잠을 잤다네요 2 벌써 2013/05/03 1,026
248309 음식솜씨~~ 이런거 같아요~ 12 음식솜씨 2013/05/03 2,824
248308 배가 고파 잠이 안와요 18 ㅜㅠ 2013/05/03 2,170
248307 조금 전 해투에 나온 정우콘.. 3 아이스 2013/05/03 2,394
248306 착한 중학생은 없는건지요 7 중학생 2013/05/03 2,149
248305 아이 독방 가두고 청양고추 먹이고…공포의 보육원 1 ........ 2013/05/03 1,337
248304 로맨스가 필요해를 봤는데요 16 이 밤 2013/05/03 3,299
248303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의 친구입니다!.. 16 이계덕기자 2013/05/03 3,360
248302 광고에서 눈 깔아 이런거 막 쓰는데 용납되나요 7 ,, 2013/05/0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