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 결막염 ,다래끼 달고 살아요

눈관리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3-05-02 12:05:27

눈이 예민하고 알레르기성 입니다

결막염이랑 각막염

각종 염증

눈다래끼 달고 사네요

저 중학교까지 완전 고질병이었고

다래끼 수술도 여러번 했고

시집온후 잠잠하더니

40넘어가니 점차 심해집니다

이런눈 어찌 관리해야하는지

각종 염증 과 다래끼

관리하는법 있나요

IP : 180.71.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5.2 12:07 PM (68.49.xxx.129)

    염증은 병원가서 치료하셨어요?

  • 2. 원글
    '13.5.2 12:11 PM (180.71.xxx.151)

    병원 치료 해도 재발이 너무 잘 되네요
    한방 치료해 볼까 싶기도 하고
    건조증도 심하거든요

  • 3. 푸들푸들해
    '13.5.2 12:12 PM (68.49.xxx.129)

    저도 염증 심하게 앓다가 일년여전인가 어디안과 가서 싹나았어요..유명하단데 다 돌아다니느라 고생했었거든요

  • 4. 원글
    '13.5.2 12:17 PM (180.71.xxx.151)

    어느 안과인가요
    저도 유명하다는데 다 가봤는데 염증이 재발 되고 잘 않는다고 하니 주사랑 독한 약 처방이 전부라 안약이 내성이 생긴것 같아요
    안과 소개 해주세요 절실합니다

  • 5. ^^
    '13.5.2 12:19 PM (123.108.xxx.87)

    블레파졸 써보셨어요? 눈 위 아래 점막을 닦아내는 클리너예요.
    병원에서 처방을 주기도 하는데.. 취급 안하는 약국도 많은 편이라
    인터넷에서 구입해 보세요

    이거 추천한 후 다래끼 등등으로 고생하던 분께 감사인사 많이 받았어요

  • 6. 원글
    '13.5.2 12:27 PM (180.71.xxx.151)

    병은 소문 내라더니 그말이 맞아요
    저도 블레파졸 대학병원서 처방 받고 써 보았는데 그것도 게으른 사람한테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블레파졸하고는 전보다 다래끼 덜한데 눈에 염증 생기니 다래끼가 더 잘 올라오는듯하더군요
    그래서 염증과 눈 충혈 부터 잡는게 먼저인것 같아요
    좋은 병원이나 한의원 소문 많이 나도 되는거 같아요
    고생하는 분에게 희망이니 그건 광고도 아니고요
    희망봉사 차원인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7. 그게
    '13.5.2 1:48 PM (211.51.xxx.98)

    눈 결막염과 다래끼는 비타민 B군이 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지금 당장 약국으로 달려 가셔서 비타민 B군이 많이 들은
    종합비타민을 사세요. 그거 1알씩 드시면 바로 그런 증상들
    없어집니다. 제가 경험자예요.

    그리고, 눈다래끼는 세수할 때 속눈썹 부분을 부드럽게 잘 세심하게
    씻는게 아주 중요해요. 만약 다래끼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양쪽 발 엄지발가락을 실로 여러번 감아주세요. 너무 꽉 묶지 말고
    적당히 묶어주면, 나중에 그 실들이 한 지점에 뭉쳐 있더라구요.
    이게 다래끼와 관련된 혈을 자극하는지, 이렇게 한 뒤로는
    한번도 다래끼가 진전이 된 적이 없네요. 민간요법이라지만
    이렇게 신통한 요법은 처음입니다.

  • 8. 그게
    '13.5.2 1:49 PM (211.51.xxx.98)

    아, 비타민 B군 고용량 종합비타민제요. 일반 비타민 말구요.
    약사에게 물어보면 고용량 추천해주실거예요.
    임펙타민도 있구요. 기억은 못하지만 몇 개 더 있으니
    약사 추천을 받으세요.

  • 9.
    '13.5.2 2:47 PM (1.224.xxx.214)

    한 의학에서 위쪽의 눈꺼풀은 비장
    아래쪽의 눈꺼풀은 대장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눈꺼풀이 붓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비장과 대장에 열이 차거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거풀 위쪽에 맥립종이 발생했을때에는 족태음비경의 출발에 해당하는 혈자리인 은백혈을
    사혈하게 되면 쌓인 열이 풀어지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맥립종을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이면 대장경에 해당하는 상양, 합곡에 자침하거나 사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652 제 동생이 인플루언서에요.. 근데… 3 .. 22:06:13 341
1608651 82에 정말 쎈스있는 분들 ㅋㅋ많아요 1 82짱 22:06:00 109
1608650 (제보자)명신이 친구 등장 3 ... 22:01:32 485
1608649 푼돈 쓴거 모아보니 무섭네요 야금야금 22:01:07 292
1608648 디즈니/쿠팡/넷플 드라마 추천하주세요. 2 Qqq 21:59:36 94
1608647 헤어지고 질척거린 허웅 심리가 뭘까요? 9 .. 21:58:30 427
1608646 제가 프랑스를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이유 2 파리 21:57:35 343
1608645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어떻하지 21:53:05 99
1608644 이건 봐야해! 사랑스런 초보 냥엄마의 실수 ㅎㅎ 1 21:52:17 283
1608643 전우용 교수님 페북 2 참담합니다 21:49:44 367
1608642 놀아주는 여자 시청률 좀 올려주세요~ 5 부탁드려요 21:49:19 423
1608641 이용식 딸이 티비 나오는데 목소리와 말투가 1 목소리 21:44:44 1,102
1608640 존예 인플루언서들이 많네요 8 21:43:49 806
1608639 삼권분립 무시하고 언론 검찰 장악해서 시행령으로 지멋대로 한게 .. 3 21:43:23 287
1608638 어떻게 좀 몸에 나무를 지녀야 할까요? 3 21:42:53 383
1608637 '막말' 이진숙 "문재인은 개버린", 이태원 .. 8 ... 21:42:44 497
1608636 유독 제게만 차가운 남직원 5 냉랭 21:42:04 655
1608635 엄마에게 맨날 고마운 아기 4 솔이 21:41:27 643
1608634 초딩 코로나 열 4일째..이렇게 오래가나요? 2 21:38:47 225
1608633 욕실 청소(바닥)은 락스가 최고봉인가요? 5 청소 21:38:13 540
1608632 전 프랑스 너무 좋았어요 2 21:37:58 628
1608631 가계빚 잡겠다더니 특례대출 확대…정책 '엇박자' 7 ... 21:34:51 384
1608630 여행기간중 화분물주기(팁 있으세요?) 6 장마 21:34:29 340
1608629 조카딸 출산 축하금 얼마하면 될까요? 5 여름 21:32:24 577
1608628 생각 없이 말하는 사람이 부모라면 9 꿀먹이오소리.. 21:30:58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