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집을 장만하고..
그러나 현실은 늘 돈 부족으로 쪼달리고..
둘이 벌어도 늘 팍팍한 인생..
맞벌이로 집 회전율(?)은 50%.. 잠자는 곳..
40평생 번 모든 자본이 집에 박혀 있으나 생산성(?)은 없고..
^^ 이 집이라는게 가장 안타까운 자산 같아요..
요즘은 집값 오를 일도 없구요.. ^^
집은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집을 장만하고..
그러나 현실은 늘 돈 부족으로 쪼달리고..
둘이 벌어도 늘 팍팍한 인생..
맞벌이로 집 회전율(?)은 50%.. 잠자는 곳..
40평생 번 모든 자본이 집에 박혀 있으나 생산성(?)은 없고..
^^ 이 집이라는게 가장 안타까운 자산 같아요..
요즘은 집값 오를 일도 없구요.. ^^
집이아니라 짐이되어버린 세상이네요 ㅠㅠ
집값이 안오르니 그런 생각드시는거겠죠?
그래도 있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전 그냥 좁은집이 좋더라구요.
24평 정도 되는.. 4인가구로 딱이지 않나요? 방 3개있는..
집값은 안올랐음 하는게 제 생각이예요. 결국 올라봐야 그나물에 그밥이니까요..
다만 월급이 시세(?)에 맞게 올랐음 좋겠어요~ ㅜㅜ
저는 결혼초부터 이사를 너무 다니다보니
몇년전
내집 장만하고 오래오래 눌러앉아 사는데서 오는 정신적 안정감이 집이 주는 가장 큰 혜택아닐까 합니다.요즘 행복합니다.
맞는 집은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세만 십년을 살아보니, 통장에 돈이 있어도 내돈이 아니고, 이삿비용이나 전세금 올려줘야 하고,2년마다 불안에 떨며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특히 초등생있음 맘대로 이사도 못다니고, 자꾸 이사다니는것도 아이에게 좋지도 않쿠요~~
쉽게 없어지지만
집은 없애기도 쉽지 않은 재산이라 그마나 보관이 쉽지요. ㅎㅎ
24평에서 4식구;; 아무 짐도 없이 식구만 산다면 가능하겠지만..
삶에 필요한 적당한 짐이 있다면 힘들어요;;
자기 형편에 맞는 집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집에다가 평생 번돈을 깔고 앉아 있어야 하는게 문제인거죠.
버는돈에 비해서 집값이 너무 비싸니까...
물론 지방은 괜찮지만 서울 집값은.. 그렇다고 직장에서 출퇴근 1시간넘는데 갈수도 없고.
그 집이 있어 편히 살 수 있는거 생각하면 젤 좋은거죠. 홈 스윗 홈.
금전이나 투자적 가치로만 따질 수는 없어요
내집 장만하고 오래오래 눌러앉아 사는데서 오는 정신적 안정감이 집이 주는 가장 큰 혜택아닐까 합니다.22
전세 몇 번 살아보니 금전적 손해가 너무 커서
형편에 맞는 집 구매해서 살고 있어요.
전세 살 때 보다 집크기가 거의 반으로 줄었어요.
집값만 비싼 게 아니라 전세도 비싸고 그나마도
융자 많거나 월세로 전환되는 추세죠.
많은 돈을 깔고 앉아서 기회비용을 상실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전세나 월세 산다고 딱히 크게
나은 게 없어서 말이죠.
새들도 집이있는데..
저는 집에 사는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어서 그런지
원글님과는 반대요.
그렇지만 집값이 좀 더 쌋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어요.
내집에서 안정적으로 편히사는게 돈으로따지면 그
집값만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공감안되네요
강남이나 비싼 집들은 살펴보면 교통,학군,주변인프라 등등 그정도 가치가 있구요
지금이야 전세제도가 있다쳐도 점차 월세화될텐데 정말 돈남아돌아서 고급월세사는거 아님 집있는게
나을거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026 | 50넘으신 분이 공중파 아나운서 최종면접까지 간얘기 아세요? 8 | 우아... | 2013/09/04 | 4,432 |
295025 | 요리학원 vs tv요리프로그램 1 | 푸른대 | 2013/09/04 | 1,955 |
295024 | 탐폰 쓰시는분들.. 2 | ge | 2013/09/04 | 1,760 |
295023 | 청소기 어떻게 버리시나요? 5 | ... | 2013/09/04 | 1,931 |
295022 | 런던 뮤지컬 라이온킹 볼때요 2 | 런던 | 2013/09/04 | 2,568 |
295021 | 무자식 상팔자 다시보기 할수 있는곳 아시나요?? 1 | ^^ | 2013/09/04 | 3,244 |
295020 | 푸른집 암닭이 낳은 싱싱한 내란이 왔어요~~ 1 | 서영석/김용.. | 2013/09/04 | 1,478 |
295019 | 여러분 이건 사실입니다.. 77 | 훗 | 2013/09/04 | 21,569 |
295018 | 한양도성에 가보신분 계세요? | garitz.. | 2013/09/04 | 1,101 |
295017 | 2박3일 하*투어제주패키지 1 | 제주 | 2013/09/04 | 1,743 |
295016 | 9월말 전세. 집주인 진짜 화나네요. 7 | 000 | 2013/09/04 | 4,116 |
295015 | 일산에 정신과좀 추천해주세요. 1 | ... | 2013/09/04 | 3,790 |
295014 | 아이와 관련된 엄마의 기도글이예요.. 6 | 나는엄마다 | 2013/09/04 | 2,434 |
295013 | 이런 남친은 어떻게 해야되죠? 43 | 뿜겠네.. | 2013/09/04 | 5,674 |
295012 | 컴퓨터 하단에... | 질문 | 2013/09/04 | 1,451 |
295011 | 자식들 다 결혼해서 손주있어도 큰집에 가나요 36 | 명절궁금 | 2013/09/04 | 8,382 |
295010 | 네이트에 오로라공주 기사 떴네요.오죽하면.... 8 | ㅎㅎ | 2013/09/04 | 4,251 |
295009 | 8월말에 영양고추 샀어요~ 3 | 고추~ | 2013/09/04 | 2,015 |
295008 | 황금의제국 참 재미있네요. 14 | 고수 | 2013/09/04 | 3,109 |
295007 | 서울시내 심야버스 노선 운행한대요^^ 9 | ㅋㅋ | 2013/09/04 | 1,699 |
295006 | 글래머 크리스탈 써보신분 계세요? 3 | 사까마까 | 2013/09/04 | 1,713 |
295005 | 원어민영어강사들의 실력 9 | 영어공부 | 2013/09/04 | 3,582 |
295004 | 제 스펙에 재취업 가능할까요? 16 | 재취업 | 2013/09/04 | 2,962 |
295003 | 삼성푸드쇼케이스와 ge냉장고 고민입니다 | 냉장고 | 2013/09/04 | 2,733 |
295002 | 청양고추는 왜 비싼가요? 1 | .. | 2013/09/04 |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