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무척 싫어하는 남학생이예요.
제아들이지만 언어쪽발달이나 흥미가 약한아이같아요.
초등때 보습학원에서 단어시험보고 못치면 재시험보고..
그런과정에서 영어에 흥미를 완전히 잃었던것 같아요
중학교올라와서 시@@@이라는 영어학습지를 시작했고
이수업은 맞는지 큰거부없이 지냈어요.
학교영어시험 쉬운편이라 70이상 점수가 나오도록
학습지샘이 셤기간엔 더봐주셨어요.
문법은 아직도 잘모르겠다고하구요..단어 쓰면서 외우지않습니다.ㅡㅡ싫어하지만 안할수없으니 간신히 하는거지요..
수학은 잘하는편인데..수학전문학원원장님께서 영어를
봐주고 싶으시대요..수학전공하신분인데 그동안 영어과외도
하셨다고 하시구요..
전공자가아니신게 조금 걸리긴하는데
카투사출신에 유학준비,영어공부등은 많이 하셨다고 해요.
기초부터 짚어주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줄여주고 싶다고하시는데..
고등학교가기전에 어떤부분을 봐달라고 해야할까요?
뭔가 말씀을 드려야할것같은데 제가 모르는게 많아서요.
과외도 처음이라..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들을께요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영어과외 시작하려해요.조언부탁드려요!
아녜스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3-05-02 10:57:08
IP : 183.9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문 영어강사에게
'13.5.2 11:05 AM (223.62.xxx.220)맡기시고 8품사 문장의4요소 찾기 훈련 철저하게 하도록 하세요.수학강사에게 맡기지 마시구요.일단 문법이 급선무에요.고교때 찍고 잠만 자게 만들지 않으려면요.
2. ....
'13.5.2 11:08 AM (110.14.xxx.164)문법해야죠
3. 전 수학과외샘한테
'13.5.2 11:09 AM (220.119.xxx.40)영수 다 시키는 엄마들이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영어강사여서 그런지 몰라도요^^ 수험요소로 접근한 영어랑..영어전공자들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4. 원글
'13.5.2 11:22 AM (183.99.xxx.98)아..그렇군요..
저도 영어전공샘이 아니라..걱정되요.
그런데..과외샘을 찾기가 힘들어서요..ㅡㅡ
과외비는 주3회에 40 인데
학원생들은 세명그룹에 25해주시겠대요..
지금 아이도 영어를다시 공부해보고 싶어하는데
샘님이 문제네요...휴..5. 원글
'13.5.2 11:23 AM (183.99.xxx.98)정말 괜찮은 인강은 없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6. 눈사람
'13.5.2 12:12 PM (115.139.xxx.97)문장의 요소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연결어7. 음
'13.5.2 12:41 PM (219.254.xxx.30)지금 그 정도면 인강으로 해결될 케이스가 아니네요
영어 전문 선생님으로 알아보세요
그 수학원장님 수업료가 저렴하긴 하지만 싼데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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