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욕조절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3-05-02 10:48:36

밀가루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다이어트가 쉽지 않네요... ㅜㅜ
IP : 14.43.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피
    '13.5.2 11:25 AM (211.251.xxx.20)

    저도 빵을 넘 사랑해서 밀가루를 끊지 못해요..ㅠㅠ
    국수나 떡 등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넘의 빵 때문에...

    그래서 평소엔 밥을 주로 먹고.. 빵을 아예 끊는다고 생각하면 넘 마음이 아프니까..
    일요일 아침만 빵으로 먹어요.. 그것도 제가 만든 빵만요..
    나쁘다는 걸 아니까 조금씩 줄여야지...
    단번에 끊는 건 어렵더라구요~

  • 2. 빵빵이
    '13.5.2 1:51 PM (112.217.xxx.67)

    빵 끊으면 10년 더 살 수 있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전 저보다 과자 좋아하고 빵 좋아하는 사람 별로 못 봤거든요. 거기다 엄청 많이 먹어요.

    요즘 몸에 알러지가 생겨서 며칠 안 먹었더니 덜 간지러운건 확실하네요.
    과자나 빵에 들어가는 밀가루에는 글루텐 성분이 있는데 그게 알러지를 유발한다고도 해요.
    글루텐은 마약 성분도 있어서 중독되게도 한다고 하구요.
    식욕은 뇌에서 억제 해야 하는데 워낙 정신적으로 힘든지라 저도 조절하기가 어려워요.
    몸에 탈이 나거나 살 쪄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잠시 밀가루 음식 안 먹기는 하는데
    자기 마인드컨트롤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빵 먹고 싶거나 과자, 군것질 하고 싶을 때
    "빵 안 먹으면 10년은 젊어진다~~~"고 뇌에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 3. 000
    '13.5.2 2:39 PM (112.187.xxx.143)

    http://blog.naver.com/bill4921
    식품으로 만들어져 몸에 부담을 주지않고, 포만감으로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시켜요~^^

  • 4. 다이어트에 피해야 할 세가지
    '13.5.2 3:34 PM (210.180.xxx.200)

    흰 밀가루, 설탕, 그리고 흰 쌀밥 이라고 하죠.

    완전히 끊기가 어려우면 빵은 일요일에 딱 한 번 먹는다...이렇게 규칙을 정하고 지켜보세요.

    다이어트는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겁니다. 머리가 마음에게 지면 절대 다이어트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98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607
247097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590
247096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310
247095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5,956
247094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1,002
247093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300
247092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210
247091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888
247090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590
247089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575
247088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449
247087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143
247086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160
247085 이중잣대.백점,일등아니어도 된대놓고ㅠ 11 초등1맘 2013/05/02 1,522
247084 그럭저럭 살아요 3 재롱 2013/05/02 917
247083 성조숙증 결과... 5 착찹한 심정.. 2013/05/02 6,230
247082 활동적이지 않은 초등고학년 남자아이에요 2 도움말씀 2013/05/02 696
247081 원두커피 처음으로 집에서 마셔보려는데...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16 원두 2013/05/02 2,479
247080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2013판) 91 공부하는사람.. 2013/05/02 4,547
247079 기무사, 차기전투기 사업 기밀유출 의혹 조사 세우실 2013/05/02 458
247078 김연아 경제적 가치 5조 이상- 무형의 가치 더 커 12 그녀는 여신.. 2013/05/02 1,961
247077 뉴욕 타임스퀘어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뉴욕 2013/05/02 1,301
247076 중등교과 연계 소설책 추천 좀 해주세요 4 엄마 2013/05/02 702
247075 피부 하얗고 약하신분들께 질문드려요 6 커먼스 2013/05/02 1,363
247074 유리오일병 추천 좀 해주세요... 3 오일병 2013/05/0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