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

속상해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3-05-02 10:01:01

 

IP : 58.126.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고2
    '13.5.2 10:03 AM (211.201.xxx.138)

    집안 풍경은 비슷하네요.
    우리 서로 위로해요.
    토닥토닥

    지가 지인생 살겠지요....
    스트레스 주지말자
    스트레스 받지말자
    또 다짐해 봅니다

  • 2. 저희는 고2
    '13.5.2 10:05 AM (211.201.xxx.138)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더라구요
    (관계만 나빠질 뿐이고~)
    지가 정신을 차려야지

    기다려 봅시다.
    뭔가 하겠죠...
    할꺼야... 할테죠...ㅋ

  • 3. bbb
    '13.5.2 10:09 AM (58.148.xxx.201)

    어제 끝난 중간고사

    고1,2 관리해온 내신....

    다 까먹을 바닥을 쳤네요

    3,4월 공부를 안했다고 실토하네요 ㅠ

    이제부터 공부한다는데

    수능까지 6개월 남았네요

    절대 철들지 않으려나 봐요

    빨리 대학보내고 싶은 맘 뿐이에요

  • 4. 여기도 같은 고3있음..
    '13.5.2 10:34 AM (118.35.xxx.57)

    어쩜 저의 작은늠이랑 똑같은지요..??

    어제도 시험치고 일찍 와선 미국드라마 재미나다고 그거 열심히 보곤

    눈치가 보였는지 책 가져와선 아주 잠시 몇자 보더니 하는말..

    엄마 이번 시험 끝나면 제2외국어로 방향 돌리래..이럽니다..

    어이쿠야..제2외국어는 어디 쉬운가요..??말뿐인 울집 작은늠 어이할찌..

    걱정되어 큰늠이랑 얘기했더니 엄마~~본인이 느껴야 공부합니다 놔두세요..이럽니다.

    맞는 말인거 알지만 에구 고3...어찌 이리도 큰늠이랑 틀리는지..ㅠㅠ

    작은늠 하는말..엄마 왜 형한테만 좋은 머리주고 난 안줬어..이럽니다..

    아이쿠야..이늠 어찌 할까요...??

  • 5. 여기도~
    '13.5.2 11:00 AM (112.217.xxx.4)

    중1보다 공부 안하는 고3 여기도 추가요~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고...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결국은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요....

  • 6. 보이는 걸로
    '13.5.2 12:09 PM (125.135.xxx.131)

    다 짐작하지마세요.
    아이도 생각이 있고 이유가 있을 거예요.
    오히려 돌려서 칭찬하고 요즘 어쩌는지 넌지시 알아보시는 것도..
    자기 합리화 마냥 아이들이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고그러니까..
    차라리 부모나 남 앞에선 안 하는 척,아픈 척,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실제로..
    그럴 수도 있거든요.안했으니 당연 성적 안 좋다가 낫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이건 더 힘든 일이니까..아이들이 스스로 방어벽을 치면서 공부하는 거 같아요.어떤 애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725 시골20년살아보니~ 6 시골뇨자 2013/10/08 3,310
307724 아빠가 다른 사람들이랑 말하다가 딸에 대해서는 약간은 애인같은 .. 4 2013/10/08 1,322
307723 운동화빨래방,운동화 상하지않나요? 2 메어리 포핀.. 2013/10/08 2,801
307722 아기남편한테 맡기고 놀러가고싶은데...... 4 house 2013/10/08 753
307721 양파엑기스 보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사탕별 2013/10/08 1,463
307720 조지 워싱턴호가 입항했다하네요 15 ........ 2013/10/08 2,535
307719 요즘 날씨 트랜치코트 괜찮나요? 5 날씨 2013/10/08 1,236
307718 아이폰 5 일본어자판 깔면 복잡해지지 않을까요? 4 고뤠23 2013/10/08 971
307717 강아지가 목줄을 풀어놓고 피하던지요... 5 불쌍해요 2013/10/08 1,172
307716 나는 왜 살고 있을까...왜 날 낳았나요. 5 우울하다 2013/10/08 1,574
307715 초록마을 견과류 맛있네요.. 2 ㄷㄷ 2013/10/08 2,506
307714 비스타사용하다 xp로 바꿨는데 다시 비스타로 도움 좀 3 컴 포맷 2013/10/08 590
307713 교학사 ‘왜곡 교과서’, 저자 약력 허위기재 3 세우실 2013/10/08 945
307712 결혼식 부조금 11 봄날...... 2013/10/08 2,152
307711 김밥은 이맘때가 젤 맛있음 38 // 2013/10/08 5,142
307710 판지 2달된 물건 반품얘기하네요 4 동네 벼룩 2013/10/08 1,843
307709 "사랑해서 남주나"에 나오는 홍수현(미주) 집.. 비우는연습8.. 2013/10/08 1,086
307708 초등 4학년 남아 책가방 추천해주세요. 3 학부모 2013/10/08 2,144
307707 동유럽 여행 두 가지 중 좀 골라주세요 T.T 5 동유럽여행 2013/10/08 1,506
307706 베이비시터 나이 한두살 어리게 말씀하시는 경우.. 7 .. 2013/10/08 1,243
307705 음식이랑 식재료 남으면 버리세요? 1 10236 2013/10/08 950
307704 요구르트 만들 때-덴마트 드링킹 요구르트 2 요구르트 2013/10/08 863
307703 아이 학원에서 카드나 현금영수증 발급을 안해줘요 5 학원 2013/10/08 1,959
307702 연말에 30개월 애랑 남편이랑 홍콩가면 힘들까요? 16 걱정 2013/10/08 1,923
307701 귀에 이석증이 때문에 어지럽고 힘들어요 12 이석증 2013/10/08 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