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속상해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3-05-02 10:01:01

 

IP : 58.126.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고2
    '13.5.2 10:03 AM (211.201.xxx.138)

    집안 풍경은 비슷하네요.
    우리 서로 위로해요.
    토닥토닥

    지가 지인생 살겠지요....
    스트레스 주지말자
    스트레스 받지말자
    또 다짐해 봅니다

  • 2. 저희는 고2
    '13.5.2 10:05 AM (211.201.xxx.138)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더라구요
    (관계만 나빠질 뿐이고~)
    지가 정신을 차려야지

    기다려 봅시다.
    뭔가 하겠죠...
    할꺼야... 할테죠...ㅋ

  • 3. bbb
    '13.5.2 10:09 AM (58.148.xxx.201)

    어제 끝난 중간고사

    고1,2 관리해온 내신....

    다 까먹을 바닥을 쳤네요

    3,4월 공부를 안했다고 실토하네요 ㅠ

    이제부터 공부한다는데

    수능까지 6개월 남았네요

    절대 철들지 않으려나 봐요

    빨리 대학보내고 싶은 맘 뿐이에요

  • 4. 여기도 같은 고3있음..
    '13.5.2 10:34 AM (118.35.xxx.57)

    어쩜 저의 작은늠이랑 똑같은지요..??

    어제도 시험치고 일찍 와선 미국드라마 재미나다고 그거 열심히 보곤

    눈치가 보였는지 책 가져와선 아주 잠시 몇자 보더니 하는말..

    엄마 이번 시험 끝나면 제2외국어로 방향 돌리래..이럽니다..

    어이쿠야..제2외국어는 어디 쉬운가요..??말뿐인 울집 작은늠 어이할찌..

    걱정되어 큰늠이랑 얘기했더니 엄마~~본인이 느껴야 공부합니다 놔두세요..이럽니다.

    맞는 말인거 알지만 에구 고3...어찌 이리도 큰늠이랑 틀리는지..ㅠㅠ

    작은늠 하는말..엄마 왜 형한테만 좋은 머리주고 난 안줬어..이럽니다..

    아이쿠야..이늠 어찌 할까요...??

  • 5. 여기도~
    '13.5.2 11:00 AM (112.217.xxx.4)

    중1보다 공부 안하는 고3 여기도 추가요~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고...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결국은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요....

  • 6. 보이는 걸로
    '13.5.2 12:09 PM (125.135.xxx.131)

    다 짐작하지마세요.
    아이도 생각이 있고 이유가 있을 거예요.
    오히려 돌려서 칭찬하고 요즘 어쩌는지 넌지시 알아보시는 것도..
    자기 합리화 마냥 아이들이 노력해도 결과가 안 좋고그러니까..
    차라리 부모나 남 앞에선 안 하는 척,아픈 척,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실제로..
    그럴 수도 있거든요.안했으니 당연 성적 안 좋다가 낫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이건 더 힘든 일이니까..아이들이 스스로 방어벽을 치면서 공부하는 거 같아요.어떤 애들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15 언더웨어 어떤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1 궁금녀 2013/05/02 601
247114 이 젤리슈즈 어디서 팔까요? 4 ... 2013/05/02 1,313
247113 혹시 좀 여유로운 직장 다니면서 투잡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막연한이 2013/05/02 1,275
247112 공공기관 기간제가 뭔가요?? 1 .. 2013/05/02 1,159
247111 이중에 어떤 걸 배워보는게 좋을까요? 2 고민 2013/05/02 607
247110 흡연을 심하게 하는 청소년에게 , 어떤 조언과 상담으로 행동을 .. 2 상담 2013/05/02 590
247109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축의금 백만원 한다는 남편. 38 동생결혼 2013/05/02 29,304
247108 성조숙증을 부르는 음식 (아이에게 많이 먹이지 마세요) 5 빨리꾸꾹 2013/05/02 5,955
247107 중1남학생 영어 과외만으로도 괜찮을까요? 2 과외 2013/05/02 1,001
247106 5년전에 장관상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있는데요. 4 daㅇㅇ 2013/05/02 1,300
247105 요즘 애들 이러나요? 6 싸 ㅇ 시 .. 2013/05/02 1,210
247104 올해, 아이 초등 입학시키신 분들 좀 어떠세요? 같이 이야기 나.. 7 엄마 2013/05/02 888
247103 낮과 밤이 바뀌시는분 계신가요.. 1 미생 2013/05/02 590
247102 주말, 어떻게 보내실 거예요?(특히 초딩맘들께. 굽신굽신) 1 고민 2013/05/02 574
247101 손 놓은 자원외교…MB 치적쌓기·권력실세 의존 후유증 나타나 세우실 2013/05/02 448
247100 칭찬에 인색한 남자, 뭔가요? 1 민민 2013/05/02 1,142
247099 말끊는 친구 1 제비꽃 2013/05/02 1,160
247098 이중잣대.백점,일등아니어도 된대놓고ㅠ 11 초등1맘 2013/05/02 1,521
247097 그럭저럭 살아요 3 재롱 2013/05/02 917
247096 성조숙증 결과... 5 착찹한 심정.. 2013/05/02 6,229
247095 활동적이지 않은 초등고학년 남자아이에요 2 도움말씀 2013/05/02 696
247094 원두커피 처음으로 집에서 마셔보려는데...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16 원두 2013/05/02 2,478
247093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2013판) 91 공부하는사람.. 2013/05/02 4,547
247092 기무사, 차기전투기 사업 기밀유출 의혹 조사 세우실 2013/05/02 458
247091 김연아 경제적 가치 5조 이상- 무형의 가치 더 커 12 그녀는 여신.. 2013/05/02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