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ㅇㅇㅇ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3-05-02 09:37:12

이사왔는데 옆집 대화소리가 들려요...

진짜 이런집 첨이라서요.

항상 아침에는 옆집 대화소리에 잠에서 깨요.

윗집애서 애뛰는건 애교로 들릴정도에요.

어디 무서워서 이사 다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들리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이사왔는데..

이런집들이 흔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4.40.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s
    '13.5.2 9:39 AM (221.138.xxx.28)

    친정이 지방쪽이고 단독주택에 오랫동안 살았거든요.
    근데 전혀 그런것 없었어요. 일단 집과 집 사이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으니 당연히.

    근데 서울쪽에서 두어번 단독주택 살았는데요.
    한 군데는 들렸어요. 싸우는 소리만..그런데 대화소리는 안들렸거든요.
    다닥다닥 붙어 있어도 옆집 대화소리는 안들렸던듯해요. 싸울때만 소리 지르니 생생하게..

  • 2. 아마도
    '13.5.2 9:47 AM (121.165.xxx.189)

    똑같이 생긴 집들 밀집해있는 그런 동네?
    십수년전 집장사들이 일률적으로 세 받아 먹으라고 지은 그런 집들은
    좀 그런듯해요. 제 시댁이 그런집 사서 아래층에 여러집 세 놓고 사셨는데
    그집들이 그런 컴플레인 종종 했던거로 알아요.

  • 3. ...
    '13.5.2 10:08 AM (39.112.xxx.93)

    친정이 주택인데 새로 이사간 집이 그랬어요
    뭐 이런 동네도 다있나 싶고
    앞집에서 점심때 뭐 해서 먹는다는 소리도 다 들리고
    뒷집 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얼마나 시끄러운지
    동네 장사꾼들은 마이크에 시끄럽고
    골치아픈 곳 이었어요

  • 4. 미치지요
    '13.5.2 10:34 AM (211.246.xxx.51)

    시끄러운 애들이 있는 곳이라면 아파트건 빌라건 주택이건 다 시끄럽더라구요 예전 주택꼭대기층 살 때 옆집 3층과 1층 애들 때문에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지요 그냥 대화도 어찌나 소리소리를 지르는지. 그래도 친정집 주택 보면 층간에 공간이 꽤 있어서인지 위에서 쿵쿵대도 아득하게 희미하게 들리지 아주 성가실 정도는 아니던데요 쿵쿵대는 애가 없어서 그런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081 껄끄러운 말을 할 때 소통방식 ㅇㅇ 09:36:00 45
1609080 셀프주유할때 주유레바 3 ... 09:34:08 77
1609079 혈액검사 너무나 정상인데 대장암일 확률도 높을까요 1 aa 09:33:33 106
1609078 권대희 사망사건 무마했던 검사, 청와대 간거 아세요? 3 성재호 09:27:37 192
1609077 오지랖 부리고 싶었는데 못했는데 아쉬워요 3 111 09:25:17 244
1609076 초등 아들에게 속담 설명을 하다가 7 09:24:32 212
1609075 몬스테라 잎, 노랗게 된 거 어떻게 해야 해요? .. 09:22:27 74
1609074 1년 사이에 7ㅡ8키로 빠졌는데.. 3 다여트아님 09:21:12 643
1609073 가족에게 호구됐던 유명인 누가있나요 7 .. 09:13:35 740
1609072 화장실갔다옴 살빠져있나요 5 ^^ 09:07:17 460
1609071 권상우는 뺑소니 치고 나서 .... 09:07:06 474
1609070 가족 카드의 실적 문의 ... 09:03:02 91
1609069 문자사건 보니 내 남편한테 연락하던 동료 와이프 생각났어요 40 참나 08:59:17 1,918
1609068 도움주신 일본에 사시는 분 선물 6 선물 08:53:05 347
1609067 화장실 욕실 제습기 추천해주세요 7 ㄴㄷ 08:49:09 495
1609066 카톡 읽씹 당하고 몸져누웠어요 22 08:47:44 2,879
1609065 조국, 삼부이잡니까, 이런 법사위원장은 없었다, 임성근의 거짓말.. 이번주다스뵈.. 08:46:00 623
1609064 로보락 두 종류 1 결정장애 08:42:35 232
1609063 참기름으로 볶는거 6 ㄱㄴㄷ 08:42:15 538
1609062 달바 세럼, 로얄과 프라임차이가? 어떤차이 로얄이 더 .. 08:39:15 123
1609061 "전쟁 거는데 가만 있나"… 일선 검사들 &q.. 10 ... 08:37:38 947
1609060 횡설수설 말하는 사람 2 고밋 08:28:07 600
1609059 3일만에 2킬로 뺐습니다 10 다이어트 08:26:34 1,913
1609058 감사인사 드려야겠죠? 5 ........ 08:25:11 618
1609057 쌍둥이 이웃 헷갈려요 4 아파트 08:24:18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