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145인데 ...

직딩 딸맘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3-05-02 09:10:34

현재 5학년 키가 145 몸무게 42

오늘아침 팬티에 갈색 물이 묻어 있네요.

생리 전조 증상인데  아직 애기 같은데./// 키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아직은 아닌데..... 맘대로 안되네요..

심란한 마음이 먼저네요.

일단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키가 더 자라야 되는데  너무 걱정되요...

아빠키가 185인데 제키가 좀 작아요..... 에휴....

 

 

IP : 219.255.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9:15 AM (114.200.xxx.19)

    요새는 여자애들도 키작으면 괴롭힘의 대상이라던데... 약을 지어서 먹이던지 해보시죠, 145면은 많이 작은거 같은데

  • 2. 뼈나이
    '13.5.2 9:17 AM (121.136.xxx.249)

    5학년 145가 많이 작은건가요?
    뼈나이가 어리면 생리해도 키가 크는거 같아요

  • 3. ...
    '13.5.2 9:21 AM (110.14.xxx.164)

    5학년 145면 많이 작진 않은데 생리를 하는게 문제네요. 보통 150넘어서 시작하던대요
    부모님이 크면 그냥 늦게 클테니 괜찮고요
    아니면.. 성장판 검사부터 하고 약이든 주사든 알아보세요
    여자애들은 앞으로 2년정도가 급 성장기라서 뭐든 빨리 하셔야해요

  • 4. ...
    '13.5.2 9:24 AM (211.202.xxx.137)

    전 생리하고 대박 컸어요....

  • 5. ......
    '13.5.2 9:29 AM (49.50.xxx.237)

    아빠가 185나 되는데 엄마가 얼마나 작으신지 몰라도 앞으로 많이 클거예요.

  • 6. 조금
    '13.5.2 9:33 AM (121.165.xxx.189)

    키에 비해 초경이 이르긴하지만 어쩌겠어요.
    초경 후 2년은 보통 크니까, 그 기간동안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잘뛰게 해 주세요.

  • 7. 동일맘
    '13.5.2 9:56 AM (119.203.xxx.172)

    저도 비슷한 키에 비슷한 몸무게라 정말 신경쓰이네요 ㅠㅠ

    초5 145 많이 작은편 아니에요. 아이중간에서 조금 뒤네요. 어제 운동회해서 아이들 키 확실히 알수 있었구요. 큰애들은 엄청 큰데 작은애들(아직 제대로 성장호르몬이 활동안하는듯한 아이들 ㅠㅠ)은 많이 작더라구요.....

    저도 150이나 초6쯤 해줄줄 알았는데 그저께부터 해서 조금 속상한데 운동하고 잘 먹여보려구요.
    키는 아빠 따라간다고 하니 맘 놓으시고..(저흰 아빠도 그렇게 큰편 아니에요. 저도 그렇고 ㅠㅠ)
    일단 열심히 먹이고 일찍 재워보렵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 ^^

  • 8. 미소
    '13.5.2 10:10 AM (1.253.xxx.84) - 삭제된댓글

    혹시 전조 증상이 없었나요?.궁금해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고민이 많아요. 아침 저녁으로 줄넘기를 하고 수영을 병행하고 있어요.
    스트레칭도. 그래서인지 조금씩 크는것 같아요.

  • 9. 이선윤주네
    '13.5.2 11:54 AM (210.178.xxx.204)

    겨드랑이 에 털이 조금씩 나기시작하고 얼마있지 않아 아이가 초경을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운동 열심히 시키세요

    전 제가 퇴근시간에 맞쳐서 아이가 아파트 마당에서 줄넘기 시겼어요
    그래서 인지 작년에 아이가 많이 컸어요
    영양 골고루 먹이고 잘재우고 운동하고 많이 컬꺼에요

  • 10. 피읖
    '13.5.2 6:09 PM (203.236.xxx.104)

    손 놓고 계시지 말고 신경 많이 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61 소파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3 고민 2013/05/06 1,507
248460 태국물건 구매대행하고싶은데요,, 8 타일랜드 2013/05/06 2,866
248459 주말에 갔던 펜션 넘 드러워서요(속풀이) 26 .. 2013/05/06 8,508
248458 옷 만들어 주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남방. 원피스.두가지 맞춤옷 2013/05/06 2,948
248457 신랑 입에서 냄새날때..ㅠㅠ 12 입냄새 2013/05/06 5,307
248456 왜 나이들면 그리 운동을 하고 먹는걸 신경 쓰는지..이제야 조금.. 7 나이들면. 2013/05/06 3,348
248455 집안에서 신을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3 발시려워서요.. 2013/05/06 831
248454 내시경이후 처방받은 약먹는데 소화가 잘 안되요.. 4 ddd 2013/05/06 2,933
248453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6 lily 2013/05/06 1,388
248452 어떤 등산복 브랜드 좋아하세요?? 32 등산 2013/05/06 5,383
248451 당뇨없는데도 저혈당증상 생길수 있나요?? 5 .. 2013/05/06 24,196
248450 심리학 전공자 분들, 이거 뜻 좀 알려주세요~ Emt 2013/05/06 819
248449 이효리 신곡 듣고 있어요 32 MM 2013/05/06 3,654
248448 가수 더원이라는 작자의 행태라네요 22 ㅠㅠㅠ 2013/05/06 25,579
248447 교과서 "봄" 2 1학년교과서.. 2013/05/06 2,011
248446 초등땐 아무래도 엄마손길이 많이 필요할까요?? 3 갈등갈등 2013/05/06 976
248445 자궁근종 수술 하신분.... 16 랑이랑살구파.. 2013/05/06 3,361
248444 급질문)아파트 쌍방거래할때, 거래신고서요... 4 질문 2013/05/06 1,617
248443 영어 해석 맞는지 봐주세요 ^^; 11 영어영어 2013/05/06 765
248442 '뿔난' 을의 반격…"남양유업 횡포, 더 센 녹취록 폭.. 3 .... 2013/05/06 1,755
248441 맘이 안 다스려져요 6 초6 2013/05/06 1,879
248440 분당지역 태권도 월 얼마인가요 10 .. 2013/05/06 1,240
248439 집에서 만드는 크림.스파게티는 왜 느끼하고 진득한 맛이 안나죠?.. 16 Yeats 2013/05/06 3,546
248438 다이어트 9주차로 달려가며..동지분들~~^^ 6 .... 2013/05/06 1,327
248437 12월에 태어난 강아지, 좀 못나선가 안 팔려서 무료로 데려가라.. 4 ㅇㅇ 2013/05/06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