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업 죽어도 안맞는성격

ㄴㅁ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3-05-02 09:07:28
정말있나요?
새로 취직한곳이 영업과 관련된곳인데
항상 마인드만바꾸면 영업가능하다합니다
진심은 통한다 하는데
진심과 노력만으로 영업직을 수행할수있나요?
IP : 211.24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철대오
    '13.5.2 9:09 AM (123.109.xxx.220)

    영업에 맞고안맞고가 있나요 영업이 제일 힘든거죠 마인드문제인듯...절실함

  • 2. .....
    '13.5.2 9:20 AM (210.204.xxx.29)

    진심과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할 수 있다.라는 말과 다를게 없는 얘기인데요.
    진심과 노력으로 누구나 다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영업과 관련된 직업이니 진심과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다 영업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겠죠.
    진심과 노력으로 본인의 성향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바꾸지 못하는 수도 있습니다.
    진심과 노력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해도 안되는 사람이 분명 있죠.
    매해 수많은 보험 컨설턴트가 배출되지만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빚만 지고 주위에 폐만 끼치고 그만두죠.
    과연 그것이 그 사람들의 진심과 노력이 부족해서일까요??

  • 3. ..
    '13.5.2 12:27 PM (211.224.xxx.193)

    영업 잘하는 사람들 물어보면 본인이 왜 잘하는지 잘 모르는경우가 많데요. 그냥 했는데 잘되는 경우. 즉 타고난거죠. 또는 돈에 대한 아주 강한 집착, 등수 안에 들어서 돋보이고 싶은 약간 유치한 맘이 많은 사람이 잘하더만요. 그 사무실서 내가 1등할꺼야 이런 생각을 갖더라고요.

    그리고 나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하는 사람은요 영업 못해요. 영업해보면 알겠지만 그게 비양심적인것도 꽤 많거든요. 그거 찔려하면 절대 영업못해요. 양심에 찔리면 적극적으로 애기가 안나오거든요
    그냥 오로지 나만 생각해야 됩니다. 이거 한껀 올리면 돈이 얼마고 난 요번달에 얼마 벌 계획을 세워놨고 사무실서 1등해서 자신만만하게 다녀야지 뭐 그런 생각만으로 다녀야지 잘할 수 있어요

  • 4. 123
    '13.5.2 12:58 PM (203.226.xxx.121)

    저희신랑요........
    정말 영업에 안맞는 극소심한 A형 전형적인 성격인데
    지금 잘하고 다닙니다.

    본인도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바뀐다고. 자기가 산 증인이라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75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9 2013/09/14 7,616
298874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뱃살 2013/09/14 5,170
298873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2013/09/14 1,345
298872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그런거야 2013/09/14 2,472
298871 실속형냉장고 알려주세요 3 ,,,, 2013/09/14 1,606
298870 60대 어르신 하실 만한 일 있을까요.. 취미생활 추천 좀 해주.. 13 ., 2013/09/14 24,374
298869 사법 연수원 상간녀 1 사법 연수원.. 2013/09/14 7,401
298868 아이들 밥. 남편 밥. 내 밥 2 주말밥걱정 2013/09/14 2,149
298867 6살아이 아랫니가 먼저 나와요ㅠㅠ 8 ㅇㅇ 2013/09/14 3,132
298866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violin.. 2013/09/14 28,185
298865 가르쳐 주세요.. 2 고추가루. 2013/09/14 1,044
298864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2013/09/14 14,277
298863 아유.. 지금 사랑과 전쟁... 1 ... 2013/09/14 2,364
298862 저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10 그립다 2013/09/14 2,575
298861 시어머니는 외계인 2 2013/09/13 1,730
298860 그냥 죽을만큼 괴로워요 19 이겨내야하는.. 2013/09/13 5,771
298859 국민서명]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 특별검사 수사촉구 4 ed 2013/09/13 1,122
298858 와인 한 병 750ml... 6 와인한병 2013/09/13 2,240
298857 김구라씨에게 반하셨다는 분..글 왜 지우셨어요~ 10 ㅎㅎㅎ 2013/09/13 2,491
298856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나요? 16 ... 2013/09/13 4,855
298855 급)내일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킹 신어야 하나요? 3 질문 2013/09/13 2,343
298854 요즘 알타리김치 담그신분 1 김치 2013/09/13 1,773
298853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2 .... 2013/09/13 1,915
298852 살 빠지니 안좋은 점 3 2013/09/13 3,668
298851 나혼자 14 yaani 2013/09/13 4,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