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빌려준돈 받을길이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3-05-02 09:05:04

4년전 각서에 직인만 찍고. 돈을 빌려줬는데요;;

친인척은 아니고 회사 대표에게 빌려준건데 제가 그당시 돈을 관리하던사람이라

믿고 빌려준건데 갑자기 회사도 문을 닫게되고 사정이 좋아지면 주겠거니하고

이자만 몇번 받다가 계속 상환해달라 전화해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사정하고

돈은 주지않고...(제가 바보였지요 어떻게든 받았어야하는데 찾아가고 괴롭혀서라도..)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려서 다른 사업들을 벌리는것 같더니 잘안되는것같더라구요

그래도 사정이 나아지면 주겠지 주겠지하고 이렇게 기다리다 결국은 야반도주를 한거

같아요..집도 웰세였던데 그것마저 채권자한테 잡힌거같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도망간거같구요;

저말고도 돈 떼인사람이 많은것같더라구요...

정말 십만원 이십만원씩 적금들어 모은돈인데...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가족들한테 말할수도없고...

돈은 이자까지 하면 삼천만원이 넘네요..

딸랑 각서 한장인데 제가 지금 할수있는일이 없을까요???

그사람은 돈을 들고 없어진건 아닌거같아서.외국으로 도망가거라 그런건 아닌거같고

얘도 3명인데 지방 어딘가에 숨어있을듯하네요...

혹..법적으로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1.xxx.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1:59 AM (116.41.xxx.159)

    안녕하세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는 범위에서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민사쪽으로 진행을 하셔야하는 상황인거 같구요.

    4년이 되셨다니 시효는 유효하나, 상대가 악질적이면 좀 고생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중요한 것은 일단 말씀하신 각서가 법적효력을 가지고 있는 서류인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말씀으로는 정확히 설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법률용어는 어려우니 쉽게 설명을 드릴께요.

    법적효력이 있는 서류면 법원에서 확인을 받으시고, 집행절차를 거쳐서 원글님 돈을 회수하는 방법으로
    가는 것이구요.(비송절차)

    법적근거가 부족하다면, 다툼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재판절차를 진행하시고, 마찬가지로 집행절차를 거치게 됩니다.(소송절차)

    흔히 잘 아시는 가처분이나 가압류 등의 방법은 진행하기전에 상대방이 재산을 빼돌리지 않도록 묶어두는 것이구요.

    원글님이 돈을 회수하는 것은 결국 법원에서 위의 두가지 중 하나의 과정을 거쳐야 가능해요.

    그 외에 소액인 경우에는 소액심판을 청구하는 방법도 있구요.(일종의 약식재판)

    원글님 말씀으로는 사안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전체적인 흐름만 말씀드린 것이구요.

    실제 사안들은 경우마다 틀려서 방법이나 절차에서 좀더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어요.

    일단은 먼저 원글님이 하신 금전대차계약과 각서에 대해서 법률적 판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호사나 법무사 비용이 염려스럽다면, 일단 법률구조공단 등에 방문하셔서 무료상담을 받고 적절한 방법을 안내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57 역쉬 예쁜 여자보다는 날씬한 여자가 매력있어요. 62 손님 2013/05/06 32,201
251156 아기엄마 사기사건은 어찌됐나요? 2 궁금 2013/05/06 1,099
251155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ㅜㅜ 46 장미 2013/05/06 15,721
251154 중2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4 2013/05/06 1,386
251153 무형광화장지 뭐 쓰세요? 2 ᆞᆞ 2013/05/06 985
251152 방사능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10 일본 2013/05/06 1,446
251151 모든게 아들복이라는 시어머니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26 10 2013/05/06 4,247
251150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웃었어요^^ 4 시츄시츄 2013/05/06 1,824
251149 초등남학생 연주회때 신는 검정구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4 +_+ 2013/05/06 754
251148 스시부페 스시오 가보셨나요? 2 ,,, 2013/05/06 1,086
251147 檢 '원 전 국정원장 지시 말씀' 관련 추가 증거 확보 1 세우실 2013/05/06 575
251146 각종 전선들은 일반쓰레기 아니죠? 5 정리중 2013/05/06 10,650
251145 치실의 중요성 4 ... 2013/05/06 3,601
251144 요새도 CJ랑 대한통운 택배 늦던가요? 6 택배 2013/05/06 1,176
251143 삿뽀로 일식점 어때요? 3 일식 2013/05/06 1,318
251142 중학생 남아 화장품 뭐써요? 1 버간디 2013/05/06 919
251141 장남 아닌 차남들은 제사 언제까지 지내나요 9 지두 2013/05/06 4,045
251140 혹시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사시는 분 중에~ 3 궁금 2013/05/06 1,654
251139 초보주부, 장조림 관련 질문이에용^^ 4 사과 2013/05/06 940
251138 재테크 책 추천 부탁 드려요, 경제를 읽고 싶어요 1 초보맘 2013/05/06 877
251137 라네즈 슬리핑팩이 그렇게 좋은가요?? 6 .. 2013/05/06 2,277
251136 서울은 집값 내리는데 대구는 왜 일케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10 대구 무주택.. 2013/05/06 2,955
251135 통영 섬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8 여행자 2013/05/06 2,479
251134 해외여행의 고수분께 3 짐부치기 2013/05/06 1,378
251133 연금보험?연금저축?연금펀드? 소득공제 관련 질문드려요. 2 재테크잘하자.. 2013/05/06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