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된집도 매매가는 같은지요?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매매가는 같다고합니다
확장할때 비용부담도 더하고 처음부터 확장해야
보일러도 들어가서 살다가 확장하는것보다
나을것이라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1. 00
'13.5.2 8:30 AM (223.62.xxx.220)사는 사람이 그렇게 봐줘야 그렇게 팔리죠
님이 호가 비싸게 내놓으세요.2. 확장한집
'13.5.2 8:33 AM (220.149.xxx.10)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구요.3. ㅇㅇㅇ
'13.5.2 8:33 AM (1.240.xxx.142)울동네 부동산에서도 그랬어요,,,,확장해도 값은 같다구...집 내놓을려고 했거든요,,,확장했으니 좀더 받아달랬더니.....
근데..제가 다른 확장한집살려고 하면 이집은 확장해서 좀더 나간다고 말해요,,웃겨요...4. ..
'13.5.2 8:35 AM (223.62.xxx.99)요즘 대부분 자기 취향대로 수리하기때문에
확장했다고 더 받고 그러지않더라고요.
층, 동 위치 방향 그런거에 영향 받지.
전세면 올수리한집이 더 유리한데
매매는 안그런게 대부분
다만 깨끗이 수리된 집이 호감도를 더 당기긴한데요.
하지만 위에 말한 층,방향 등등이 거의 동일할때5. ...........
'13.5.2 9:09 AM (175.253.xxx.139)확장한집 춥고 더워서, 곰팡이도 나고 해서 살아보면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작은 집일때나 확장하는거죠. 처음엔 누구나 확장하면 좋겠거니 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겨울이 추워지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해요. 일부러 베란다 복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6. ..,
'13.5.2 9:36 AM (211.207.xxx.180)확장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은 똑같은 가격이래도 비확장 꼭 골라 갈거거든요.
요즘 새아파트들 죄다 확장형이라..차라리 몇 년 된 아파트들 중 에서 고르려 할 정도네요.
겨울은 길고 추운데다 여름은 또 푹푹 찌는..거의 두계절만 남게 생겼는데..난방비 냉방비도
부담 되고..시각적으로도 덜 안정적이라 무조건 비확장형이 좋네요 이젠.7. 음
'13.5.2 9:44 AM (1.235.xxx.88)저희 첫 집도 확장안한 집 골라 샀고(그 전에 확장한 전세집 살았었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작은 아파트라 확장을 했나본데 가뜩이나 작은 아파트 확장까지 하니 수납공간도 없고 춥고 덥고 비 들이치고 화분 놓기도 마땅치 않고.)
지금도 확장 안 한 상태로 세 놓고 있습니다.
확장한 집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듯이 저처럼 확장 안 한 집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겠죠.
워낙에 확장한 집이 많다 보니 오히려 희소성이 있는 것도 같아요.8. ...
'13.5.2 9:45 AM (110.14.xxx.164)좀 높게 내놓기도 하는데.. 사는 사람 마음이죠
저도 확장 싫어해요9. ,,,,
'13.5.2 9:54 AM (1.246.xxx.21)저는 확장안한집 사겠어요 가지고있는집도 확장안했구요
비와도 문도 못열어놔요 비들이쳐서요 햇볕더운 여름날 브라인드 꼭쳐야하구요
베란다가 아무 쓸모없는공간인거같이 비어있어도 그기능이 얼마나 중요한데요10. 82..
'13.5.2 9:57 AM (118.130.xxx.163)여기서는 확장 안한집, 저층 선호 댓글 많은데,
실제 거래시에는 확장, 고층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이상하죠?11. 저도
'13.5.2 10:28 AM (118.216.xxx.135)올수리해서 집 팔아봤는데 한푼도 더 못받았아요.
그래서 새로 이사한집은 적당히 수리해서 들어왔지요.
수리하고 확장하는게 다 개인취향문제라 매매가에는 별 영향이 없더라구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 확장한 집이 싫어요.
뭐든 있어야할 것은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라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782 |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차이요? 2 | 우리동네 | 2013/08/25 | 1,965 |
290781 | 들장미소녀 제니 아세요? 29 | 캔디글보니 .. | 2013/08/25 | 8,262 |
290780 | 해독주스 몇분 삶는게 좋을까요 1 | 똥배쟁이 | 2013/08/25 | 3,148 |
290779 | 모델하우스에서 일(?)하는 분들은 소속이 어딘가요 7 | ... | 2013/08/25 | 2,467 |
290778 | 결혼식,돐 5 | 궁금 | 2013/08/25 | 1,320 |
290777 | 외신번역]국회 청문회는 새누리당 국정원, 경찰의 음모극, 외신보.. 1 | 레인보우 | 2013/08/25 | 1,201 |
290776 | 이미지의 감옥... | 갱스브르 | 2013/08/25 | 1,101 |
290775 | 본인에게 잘 안어울려도 입고 싶은 옷 사세요? 5 | 고민중 | 2013/08/25 | 1,776 |
290774 | 용선생 시끌벅적 책 어떤가요? 5 | ㅇㅇ | 2013/08/25 | 1,114 |
290773 | 집에서 커트 해보려는데 가위 어떤게 좋은가요? 8 | 커트 | 2013/08/25 | 3,821 |
290772 | 어떤말이................ 2 | ^^ | 2013/08/25 | 1,011 |
290771 | 금나와라 뚝딱... 아악!!!!!!!!!!!!!!!!!!!!!!.. 6 | .. | 2013/08/25 | 4,805 |
290770 | 콩국에 찹쌀 튀김 먹어보고 싶어요 6 | 음 | 2013/08/25 | 1,916 |
290769 | 도마 괜찮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13/08/25 | 2,248 |
290768 | 저 밑에 강릉에 바가지 그글을 저는 | 진 | 2013/08/25 | 1,351 |
290767 | 남자보는법 13 | 싱글 | 2013/08/25 | 4,911 |
290766 | 요즘 돌잔치가 역겨운 이유 111 | ㅇㅇ | 2013/08/25 | 27,872 |
290765 | 오늘 출발드림팀에 나왔던 김지운 1 | 수영 | 2013/08/25 | 1,484 |
290764 | 세면대 막힌거 어떻게 뚫을까요? 11 | ㄱㄴㄷ | 2013/08/25 | 3,126 |
290763 | 흰색구두 별로 일까요? 1 | 고민중 | 2013/08/25 | 1,055 |
290762 | 시덥잖은 직장일수록 분위기 구린거 아닌가요 8 | 양파깍이 | 2013/08/25 | 2,987 |
290761 | 경기초등학교 부근 학부모 모임 5 | 카페 | 2013/08/25 | 3,146 |
290760 | 제주신라호텔 11 | 노세노세 | 2013/08/25 | 6,229 |
290759 | cf에 나오는 세트장 집들은 너무 예쁘네요 2 | .... | 2013/08/25 | 1,298 |
290758 |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요 한 말씀만 해주고 가세여.. 75 | 이제 둘이고.. | 2013/08/25 | 18,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