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된집도 매매가는 같은지요?

매매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3-05-02 08:27:44
처음 시공때부터 올확장한집을 매매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매매가는 같다고합니다
확장할때 비용부담도 더하고 처음부터 확장해야
보일러도 들어가서 살다가 확장하는것보다
나을것이라는데 이해가 안가서요
IP : 59.30.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5.2 8:30 AM (223.62.xxx.220)

    사는 사람이 그렇게 봐줘야 그렇게 팔리죠
    님이 호가 비싸게 내놓으세요.

  • 2. 확장한집
    '13.5.2 8:33 AM (220.149.xxx.10)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구요.

  • 3. ㅇㅇㅇ
    '13.5.2 8:33 AM (1.240.xxx.142)

    울동네 부동산에서도 그랬어요,,,,확장해도 값은 같다구...집 내놓을려고 했거든요,,,확장했으니 좀더 받아달랬더니.....

    근데..제가 다른 확장한집살려고 하면 이집은 확장해서 좀더 나간다고 말해요,,웃겨요...

  • 4. ..
    '13.5.2 8:35 AM (223.62.xxx.99)

    요즘 대부분 자기 취향대로 수리하기때문에
    확장했다고 더 받고 그러지않더라고요.
    층, 동 위치 방향 그런거에 영향 받지.

    전세면 올수리한집이 더 유리한데
    매매는 안그런게 대부분
    다만 깨끗이 수리된 집이 호감도를 더 당기긴한데요.
    하지만 위에 말한 층,방향 등등이 거의 동일할때

  • 5. ...........
    '13.5.2 9:09 AM (175.253.xxx.139)

    확장한집 춥고 더워서, 곰팡이도 나고 해서 살아보면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아주 작은 집일때나 확장하는거죠. 처음엔 누구나 확장하면 좋겠거니 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겨울이 추워지고 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해요. 일부러 베란다 복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6. ..,
    '13.5.2 9:36 AM (211.207.xxx.180)

    확장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은 똑같은 가격이래도 비확장 꼭 골라 갈거거든요.
    요즘 새아파트들 죄다 확장형이라..차라리 몇 년 된 아파트들 중 에서 고르려 할 정도네요.
    겨울은 길고 추운데다 여름은 또 푹푹 찌는..거의 두계절만 남게 생겼는데..난방비 냉방비도
    부담 되고..시각적으로도 덜 안정적이라 무조건 비확장형이 좋네요 이젠.

  • 7.
    '13.5.2 9:44 AM (1.235.xxx.88)

    저희 첫 집도 확장안한 집 골라 샀고(그 전에 확장한 전세집 살았었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작은 아파트라 확장을 했나본데 가뜩이나 작은 아파트 확장까지 하니 수납공간도 없고 춥고 덥고 비 들이치고 화분 놓기도 마땅치 않고.)
    지금도 확장 안 한 상태로 세 놓고 있습니다.
    확장한 집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듯이 저처럼 확장 안 한 집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겠죠.
    워낙에 확장한 집이 많다 보니 오히려 희소성이 있는 것도 같아요.

  • 8. ...
    '13.5.2 9:45 AM (110.14.xxx.164)

    좀 높게 내놓기도 하는데.. 사는 사람 마음이죠
    저도 확장 싫어해요

  • 9. ,,,,
    '13.5.2 9:54 AM (1.246.xxx.21)

    저는 확장안한집 사겠어요 가지고있는집도 확장안했구요
    비와도 문도 못열어놔요 비들이쳐서요 햇볕더운 여름날 브라인드 꼭쳐야하구요
    베란다가 아무 쓸모없는공간인거같이 비어있어도 그기능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10. 82..
    '13.5.2 9:57 AM (118.130.xxx.163)

    여기서는 확장 안한집, 저층 선호 댓글 많은데,
    실제 거래시에는 확장, 고층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이상하죠?

  • 11. 저도
    '13.5.2 10:28 AM (118.216.xxx.135)

    올수리해서 집 팔아봤는데 한푼도 더 못받았아요.
    그래서 새로 이사한집은 적당히 수리해서 들어왔지요.

    수리하고 확장하는게 다 개인취향문제라 매매가에는 별 영향이 없더라구요.
    또 저는 개인적으로 확장한 집이 싫어요.
    뭐든 있어야할 것은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566 그릇 수집하시는 분 찾습니다! suriri.. 2013/06/14 946
262565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1 추천 2013/06/14 516
262564 다음 메일 첨부파일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3 ///// 2013/06/14 2,445
262563 제평에서 산 니트도 교환되나요? 2013/06/14 528
262562 더운 여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하세요? 4 아 여름~ 2013/06/14 1,787
262561 제주도 우도,에코랜드,아쿠아리움근처맛집 부탁이요 4 절실.21년.. 2013/06/14 5,255
262560 사과농사를 시작하려하는데 정보나 재배법 공유할수있는 사이트 아세.. 2 두고두고 2013/06/14 748
262559 광명은 살기 어떤가요? 11 아파트 2013/06/14 4,497
262558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날까요? 6 .... 2013/06/14 2,994
262557 저 아래 사투리 얘기 6 사투리 2013/06/14 822
262556 동안얼굴이 순식간에 훅간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8 걱정중 2013/06/14 2,877
262555 직업을 바꾸는 게 망설여집니다 2 2013/06/14 846
262554 점프수트 좀 봐주세요 13 패션감각별로.. 2013/06/14 1,644
262553 노인돌보미 일해보려구요 4 6월 2013/06/14 1,673
262552 임성한 드라마 보는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21 2013/06/14 2,390
262551 자랑스런 노벨상 수상자 1 진격의82 2013/06/14 723
262550 기아차 생산직도 현대차처럼 대우가 좋아요? 6 2013/06/14 1,899
262549 아무래도 말실수를 한거 같아요 7 하늘 2013/06/14 1,787
262548 턱교정에 관하여 1 바다짱 2013/06/14 759
262547 말과 마음이 다른 시어머니 3 지난 세월 2013/06/14 1,521
262546 없어도 사는데, 정말 잘 샀다 싶은 전자 제품 있으신가요? 117 문의 2013/06/14 16,273
262545 지옥동영상 드뎌 떳네여ㅠ2주만 30키로감량 3 라탐 2013/06/14 1,664
262544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8 살기 2013/06/14 3,987
262543 여름만되면 살 좀 찌라는 얘기 듣는데요... 6 얼굴만 통통.. 2013/06/14 1,007
262542 메스컴에서 학생들 스마트폰 제어 앱 개발해 올려보니 의외의 반응.. 우리인생 2013/06/14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