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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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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적금깨기 싫다고 돈벌려 달라는 사람.

mm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3-05-02 07:51:04

좀 아는 가족이예요.

그집 적금이 묶여있는거고 지금 깨면 손해본다고

3백만원만 빌려달래서 빌려줬고 

몇주후 돌려받았어요.

이집 돈많은 집이거든요. 두 분다 알뜰하고

물려받은 재산도 제법 있는걸로 알아요,

근데 한번더 그집 남편분이 전화와서는

6백만 빌려달라네요.

실제로 그만한 여유도 없고요.

거절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네요.ㅠㅠ

그럼 아내분이 한번쯤 전화올줄 알았는데, 기분이 좀 그러네요.

미안하다 괜한 부탁해서 사람곤란하게 해서

이렇게 전화해줄줄 알았는데

저만의 생각인가봐요, ㅠㅠ

이문제만 아니면 괜찮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사람관계 정말 어렵네요.

IP : 49.50.xxx.2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 7:54 AM (223.62.xxx.64)

    여유가 있는데 몇백정도도 없어서 빌리나요?
    원글님생각이구요
    안떼먹히신게 다행인듯

  • 2. anj
    '13.5.2 7:54 AM (221.138.xxx.28)

    근데 꼭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처음엔 적은 액수 빌려 달라고 하고. 그다음엔 더 큰 액수
    그 다음엔 더 큰 액수..

    표면적으로 보면.. 돈도 있고 직업도 괜찮고
    그것 보고 빌려주고 했다가 낭패 당할 뻔 한 적 있네요

    미안하다 그런 말 들을 필요도 없고
    그때 한번 빌려줬음 된 것.
    여러번 돈 많이 빌리는 사람 봤는데요.
    고마워 하기는 커녕..
    안빌려준다고 화내고 삐지고.. 본인 돈인줄 착각하더라구요
    여러번 빌려주니까.. 어이 없죠. 안빌려주고 그것에 대해 생각 안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 3.
    '13.5.2 7:54 AM (223.62.xxx.64)

    된장부부인듯

  • 4. @@
    '13.5.2 7:55 AM (14.53.xxx.82)

    돈 자주 빌려달라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답이예요
    차라리 전화 안오는게 나아요
    전화없이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5. 책이고 돈이고
    '13.5.2 7:56 AM (211.234.xxx.104)

    빌려달라는 사람치고 제대로 돌려주는사람 거의 못봤네요.적금있으면 적금담보대출받으라고 하면 될것을 왜 빌려주셨어요 ㅠ 얼렁 대출받아 삼백갚으라하세요

  • 6. 곤란하시긴요
    '13.5.2 8:00 AM (121.131.xxx.90)

    없는데 빌려줄 수도 없고
    그 집 적금 깨지 말라고 나 묶인 돈 깰 수도 없는데
    전화 없는 건 그 집 문제지
    님이 곤란하실 문제는 아닌데요

  • 7. 한마디
    '13.5.2 8:03 AM (118.222.xxx.82)

    적금담보대출 받으라고 하시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금전관계 안해야겠다고
    생각한다하세요.
    사람이 속이나요?
    돈이 속이지..

  • 8.
    '13.5.2 8:04 AM (223.62.xxx.125)

    담에 또 그러면 적금 담보로 대출하라 하세요.
    찌질히네요.

  • 9. 돈 많은 거 거짓말!!
    '13.5.2 8:04 AM (118.223.xxx.118)

    적금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담보대출 가능합니다.
    적금의 90~~100% 까지이고...이자도 얼마안되요~~
    적금도 안 깨고.....손해도 안 보고...~~

    그러니..자꾸 돈 빌려달라는거 보니...적금 이 없나보네요.
    조심하세요~~

  • 10. 그 집
    '13.5.2 8:13 AM (49.50.xxx.237)

    그집 굉장히 잘해놓고 살아요.
    삐까뻔쩍 집에 가보고 놀랬답니다.
    두 사람 다 십년전 옷 그대로 입고
    차도 95년식 타고 검소해요.

  • 11. 연락 없는 게 다행
    '13.5.2 8:13 AM (68.36.xxx.177)

    그 집에 돈 안 빌려줄사람으로 찍히는 게 오히려 낫지 않나요?
    내 앞날에 귀찮은 일이 줄었으니 잘 되었다 생각하세요.
    자기 돈은 귀하고 남의 돈은 마구 써도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멀리하는게 상책입니다.

  • 12.
    '13.5.2 8:17 AM (110.70.xxx.23)

    적금없다에 한표입니다. 원글님께선 그 집이 검소하고 돈 많은 집이라고 믿고싶으신것 같네요.

  • 13. 집만 잘꾸며놓고
    '13.5.2 8:36 AM (118.91.xxx.35)

    의외로 옷이나 명품물건에 전혀 관심없이 수수하게 사는 사람이, 실상은
    재정상태가 거의 파산 직전이 경우도 있었어요. 그 집도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했죠.
    주변에 꽤 큰 돈을 수도 없이 빌려쓰더군요. 뭔지 알수 없는 경제 개념을 가졌다고 생각했어요.

  • 14. 아는
    '13.5.2 8:44 AM (121.136.xxx.249)

    엄마가 아는 분이 있었는데 주위분들한테 돈을 많이 빌렸나보더라곰요
    집에 한번 가봤는데 가전제품도 최신제품에 없는게 없다고........... 빚이 그렇게 많은데도 집은 으리으리하게 꾸며놓고 산다고 ......
    엄마가 그 돈 있음 빚을 갚겠는데 안 그런 사람도 있더라고 무척 놀라워하시며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요

  • 15. 앞으로
    '13.5.2 8:50 AM (211.192.xxx.155)

    원글님도 적금에 묶여 있다고 하세요.
    삐진게 문제가 아니라
    점점 금액이 커지는 것이 수상하네요

  • 16. 울엄마
    '13.5.2 9:01 AM (211.187.xxx.53)

    적금 깨면 아깝다고 저한테 목돈 필요할때 빌려가세요.
    한푼이라도 아끼는 성향이면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가족이니까 믿고 빌려드리는거지만
    남이면 안빌려줄것 같아요.

  • 17. 수상해
    '13.5.2 9:30 AM (112.165.xxx.139)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인데요.
    첨에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갚고,점점 액수 늘려서
    큰 돈 빌리고 잠수타기..

    조심하세요.

  • 18. 아뇨.
    '13.5.2 9:34 AM (49.50.xxx.237)

    삼백 이자 못받았어요,
    저는 송금수수료라도 같이 넣어줄줄 알았는데
    딱 삼백 원금만 주더군요(이해안됐어요)

    한푼이라도 아끼는 성향 맞아요.
    십원도 헛돈 안씁니다. 커피 사마시고 이런거 절대 안하구요.
    물건도 절대 제 값주고 안사요. 십원이라도 깎더라구요.
    같이 다니면서 아 저래서 부자가 됐나 싶던데...

    자기는 절대 남한테 돈빌려달라소리 안해봤는데
    유일하게 저한테 해봤다네요.

    일년동안 세번이나 돈 얘기 했어요.

  • 19. .......
    '13.5.2 9:41 AM (175.199.xxx.143)

    자기는 절대 남한테 돈빌려달라소리 안해봤는데
    유일하게 저한테 해봤다네요.
    이말이 진실이라면
    유일하게 님을 호구로 봤다는거네요.

  • 20. 네, 맞아요.
    '13.5.2 8:32 PM (49.50.xxx.237)

    바로 이자때문이죠.
    그래서 기분나빠요,
    댓글들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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