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은 저절로 완치되기도 합니다.

생과사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3-05-02 03:01:00

아래에 암의 자연치유 가능성에 대한 글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놀라운 일이지만 병원에서 말기암 판정을 받고 의사도 더 이상 손을 쓸수가 없자

환자자신도 남은 여생이라도 편하게 지내다 죽자는 마음으로 포기했는데 기적적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미국의 한 소년이 말기암 판정을 받았는데 마지막 소원으로 교황을 한번 만나 보는거였어요.

그런데 교황을 만나고 나서 그 소년의 암이 저절로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암은 저절로 치유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나 의사들도 암이 어떤 원인으로, 어떤 기제로  저절로 완치되었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원인불명이라는 거죠.

그리고 이런 사례는 아주 드물다고 해요.

 

말기암이거나 병원에서 포기할 경우에는 자연치유나 민간요법 아니면 종교에 의지하는것도 한방법이겠지만

암이 자연치유 되는 경우는 아주 희귀합니다.

그러니까 초기암이거나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의학적 치료를 받는게 합리적입니다.

IP : 211.40.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13.5.2 3:13 AM (118.218.xxx.30)

    암 중에서도 순둥이들이 있대요.

  • 2. 뉴스에
    '13.5.2 4:14 AM (211.40.xxx.94)

    나오더군요.

    림프종암 4기 판정 받았고..
    소년을 위해 가족이 바티칸으로 갔고..
    교황이 종양이 있는 소년의 가슴에 손을 짚어주었고..
    지금은 완치되었다고 하데요.

    기적이죠.

  • 3. ff
    '13.5.2 8:35 AM (116.127.xxx.180)

    저는 병은 없지만 교황님 한번 만나보고싶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794 새누리당의 새이름 1 ㅋㅋㅋ 2013/06/01 977
257793 제습기 선호하는 상품 있으신가요? 2 김워리 2013/06/01 1,441
257792 나인 결말에 대해 여쭤요 4 나인앓이 2013/06/01 1,663
257791 선분후 에프터.. 15 님들 2013/06/01 3,615
257790 4대강을 개미눈물 만큼이라도 찬성하셨다면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3 샬랄라 2013/06/01 968
257789 오이지 어디다가 담그세요? 5 2013/06/01 1,338
257788 침구청소기 추천 부탁드릴께요^^ 5 puppym.. 2013/06/01 2,062
257787 나혼자산다 데프콘^^ 9 롤러코스터 2013/06/01 4,538
257786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177
257785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54
257784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53
257783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562
257782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43
257781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774
257780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21
257779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087
257778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24
257777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16
257776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180
257775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32
257774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00
257773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418
257772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081
257771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08
257770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