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그러는데
남학생들은 적어도 제 얼굴이라도 쳐다보면서
"죄송합니다~"라고 한마디라도 하는데 (그리곤 바로 떠들지만요)
여학생들은 고개도 안돌리고 쳐다도 안보네요..
그리고 제가 머쓱해져서 나가면 소곤소곤하게 하지만 귀에 들리게
"아 뭐야 짜증나 재수없어"
우와.. 열이 확 뻗쳐서..
표정도 "아씨, 왜 나 기분 나쁘게해?"라는 똥씹은 표정....
22222 공감 ㅎㅎㅎㅎ
남자들만 허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맘때 여자애들에게도 일종의 허세가 있답니다.
딱히 원글님을 대상으로 한 빈정거림이 아니라 자기들 나름대로 챙피함을 무마해보려는 거예요. ^^;;;
과하다 싶으시면 따끔하게 얘기하시구요.
무섭고 네가지없는애들은 정말 대책이 없어요
따끔하게 얘기하다 뜨끔한 꼴 당하실수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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