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후반......갑자기 폭삭 늙었어요;;;;;

... 조회수 : 4,856
작성일 : 2013-05-02 01:20:42

허얼...

어째요

37살인데..거울속의 나는 한 45정도로 보여요..

얼마전 사각턱보톡스를 맞아서 살이 빠져서 더 그런가 봐요..

팔자주름 작렬에..피부 더럽고..허..

그냥 대충 하고 살았더니 이 모양 됬네요..

지금이라도 피부에 돈을 투자 해야 될까요..ㅜㅜ

레이저를 쏴야 되는건지..

허..거울을 깨버리고 싶어요..ㅠㅠ

IP : 220.78.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1:22 AM (218.238.xxx.159)

    결혼하셧어요? 30대 이후 피부는 19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건 아시져..
    피부의 보약은 사랑...

  • 2. 사랑이 안되면
    '13.5.2 1:23 AM (119.18.xxx.98)

    족욕이라도 ;......

  • 3. ..
    '13.5.2 1:27 AM (59.0.xxx.193)

    일찍 주무셔야...ㅎㅎㅎ

    지금까지 안 자고 계시니 그런 거예요.

  • 4. ........
    '13.5.2 1:30 AM (58.231.xxx.141)

    음..컨디션이 안 좋거나 기분이 좀 그래서 그렇게 느껴지는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어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보는 사람도 어디 아프냐고;;;) 밥 잘 챙겨먹고, 잘 자고 그러면 또 얼굴 좋아보인다고 그러고 그러더라고요.
    굶지마세요. 절대;;

  • 5. 저도 참
    '13.5.2 1:38 AM (14.52.xxx.59)

    그놈의 그지같은 동안이었는데요
    40 넘어오면서 턱선 무너지고,목에 주름가고,목뒤에도 살이 찌면서 훅 가더라구요
    아줌마들 사진찍으면 목없이 얼굴 어깨 각지게 나오는게 그런 이유인가봐요 ㅠ

  • 6. ===
    '13.5.2 1:50 AM (188.99.xxx.91)

    37살이 그런 나이에요. 목숨 걸고 가꾸면 27살도 보이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40대로 우습게 보이는..
    30후반이 제일 관리해야되는 나이대에요. 천지차이.

  • 7. 턱 보톡스
    '13.5.2 2:08 AM (39.118.xxx.142)

    가 그래요.광대가 도드라지면서 늙어보여요..
    갸름한 노안이냐 사각 탱탱이냐...갈림길입니다..

  • 8. ...
    '13.5.2 2:10 AM (90.0.xxx.205)

    ㅋㅋㅋㅋㅋ

  • 9. ..
    '13.5.2 3:22 AM (112.72.xxx.85)

    가꾸면 27살도 보이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40대로 보이는 22222222


    30대 후반에 쌀뜨물 세안했다가 아가씨 소리 듣고 흠칫한 경험자예요.
    그 때 가는 곳 마다 사람들이 왜 이리 친절해졌지, 했었어요 ^^~
    많이 힘들이지 않아도 피어나는 방법이 있긴 있더군요.
    조금만 알아보셔도 열흘도 안 돼 좋아지실 거예요. 그런 때예요. ㅎㅎ

  • 10. 족욕예찬
    '13.5.2 10:54 AM (121.141.xxx.125)

    사랑이 안되면
    '13.5.2 1:23 AM (119.18.xxx.98)
    족욕이라도 ;......222222222222222222222 아놔 이분 너무 우껴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558 [원전]'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보수성향 의원 반대에 안건 상.. 참맛 2013/09/11 962
297557 초4아들 하나키우는데, 아들이 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 87 .. 2013/09/11 27,957
297556 쿠키 구웠는데 질문이요.. 6 ........ 2013/09/11 973
297555 - 5 출근길부터!.. 2013/09/11 1,488
297554 9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3/09/11 993
297553 8개월 아기 배가 뽈록 나왔어요.. 남편이 수유를 좀 그만하라고.. 16 .. 2013/09/11 6,109
297552 밑에 채동욱 화이팅..글 베일충.. 3 후안무치한 .. 2013/09/11 1,164
297551 채동욱 화이팅 8 ... 2013/09/11 1,975
297550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ㅁㅁ 2013/09/11 2,181
297549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정신차리자 2013/09/11 4,494
297548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인내. 2013/09/11 3,186
297547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하루 2013/09/11 17,906
297546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2013/09/11 13,231
297545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궁금 2013/09/11 2,454
297544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스윗길 2013/09/11 1,327
297543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한숨 2013/09/11 1,910
297542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큰딸 2013/09/11 1,556
297541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3/09/11 1,832
297540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답답녀 2013/09/11 2,932
297539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ㄱㄱ 2013/09/11 6,992
297538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tender.. 2013/09/11 5,073
297537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2013/09/11 1,554
297536 역세권 30평대 vs 비역세권 40평대 : 어디를 소유할까요? 2 아파트 2013/09/11 1,959
297535 ‘주어’ 없는 역사 교과서 샬랄라 2013/09/11 1,306
297534 아들반찬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절실합니다 9 카르마 2013/09/11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