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1호에게 저 홀딱 반했어요.. 윤후 닮은듯..ㅋㅋ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3-05-02 00:46:56

남자 1호 너무 멋있어요!!

얼굴은 좀 그렇지만 좀 촌스럽고 순수한게 얼굴에 뚝뚝 묻어나네요..ㅋㅋ

체력도 좋고 화장품 바를때 귀여워서 궁디팡팡 해주고 싶더라구요..

꼬인거 없이 남자다운 성격 같기도 하고..

뭔가 윤후랑 오버랩되면서 귀여워서 엄마미소(?)로 보게 되던데 ㅠㅠ

제가 눈이 이상한건가요?

만나보고싶어요...ㅋㅋㅋ

IP : 125.57.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하고 어울리는 시간에
    '13.5.2 12:48 AM (121.130.xxx.228)

    가장 잘노는것 같더군요

    자고로 애들이랑 놀아주는거보면 성격 나오는건데~파악도 잘 될 것이고~

    좋은 취지였는데 그 코너를 무색하게 만든 외모지상주의~ㅋㅋㅋ

  • 2. 대구 남자던데
    '13.5.2 12:50 AM (119.18.xxx.98)

    괜찮으시겠어요들??

  • 3. 원글이
    '13.5.2 12:50 AM (125.57.xxx.164)

    특히 아까 도시락 선택할때 뉴에라 모자 삐딱하게 쓰고 나왔는데 ...
    저도 모르게 꺄~~악~~ 했네요..
    옆에서 보던 엄마 왈.. 너 미쳤냐고 ㅠㅠ
    저 올해 서른 노처녀(?)인데 남자1호 진심 끌립니다...ㅋㅋㅋ

  • 4. ...
    '13.5.2 12:50 AM (223.62.xxx.45)

    저는 아침에 샌드위치 먹으라고 여자5호깨울때 헉 했는데요.
    ㅜㅜ

  • 5. 뭐지
    '13.5.2 12:51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개취니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 6. ㅇㅇ
    '13.5.2 12:52 AM (121.130.xxx.7)

    전 너무 매력 없던데...
    귀여운게 아니라 주책같아요
    나한테 저러면 정말 싫겠다 싶었어요
    이렇게 보는 눈이 다르니 다행인거죠^^

  • 7. ......
    '13.5.2 12:53 AM (119.71.xxx.190)

    순진한듯 정직한듯 좋긴한데.. 부인한테도 충성할거같기도
    근데 좀 요즘 사람 안같아요
    아무리 사십대라도 너무 아저씨같네요
    그리고 외모좀 많이보는거 같고요

  • 8. ......
    '13.5.2 12:55 AM (119.71.xxx.190)

    대구사람은 사람도 아닌가요?

  • 9. ㅇㅇ
    '13.5.2 12:58 AM (58.230.xxx.158)

    정신차리세요
    그런남자들 제대로 마초에요
    처음에나 들이대지 막상 결혼하면 싹 입닫을 스타일
    자상한사람이면 저렇게 세상에 대해 무지하게 살지 않겟죠
    요즘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분같은데 그걸 순수하게 보시는분들이 꽤 많네요

  • 10. Ppp
    '13.5.2 1:02 AM (124.49.xxx.242)

    저도 ㅇㅇ님 댓글에 완전 동의하는데 ㅋㅋ
    그렇ㅎ게 자상하고 귀여운 사람이면 왜 지금까지 결혼 못했겠어요.. 딱봐도 방송 전에는 저런거 해본적 없어서 행동 하나하나가 오버스럽고 맞지 않는 옷입은것처럼 어색하던데 ㄷㄷ
    작은 말투나 표정, 행동같은거 보면 딱 마초스러운 중년 남자던데요..정말 연애할 때나 여자환심사려고 애교떨고 하지만 막상 결혼하면 센스없고 재미없고 살짝 마초스러운 모습이 드러날 것 같던데 ㅠ

  • 11. fatal
    '13.5.2 1:03 AM (182.208.xxx.135)

    그분이 조실부모 하지 않았나요?
    여튼, 고지식한면은 있어보이고 결혼후에 바뀌는 수도 있으니 뭐..

    그런데 60퍼센트 정도는 제대로 마초는 아니어도 꽤 고지식한 타입이었어요. 경험상..

    제가 미혼이면 곤충학자분 선택했을듯. 눈빛이 진실해보여요.

  • 12. ..
    '13.5.2 1:05 AM (182.212.xxx.83)

    미혼이 봐도 결코 결혼해서 자상할 타입으로 보이진 않던데요;;;
    차라리 7번분이나 5호분인가요? 같은대학 선후배인 두분이 그 중에선 제일 낫던데..

  • 13. 남자들 다 별로였어요
    '13.5.2 1:05 AM (119.18.xxx.98)

    7번도 좀 놀았겠던데
    김광진인가 이윤석씨 닮은 분은
    시어머니 될 자리가 ㄷㄷㄷ

  • 14. 맞아요
    '13.5.2 1:05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순수하고 궈여운게 아니죠. 몰라도 너믄 모르고 매력없는 스타일. 방송용이죠. 여5호가 무덤덤한 이유도 매력없고 파스타를 라면과 틀리다느니;; 얼마나 건조하게 사셨으면. 결혼하면 그냥 답답하고 재미없슬 타입으로 보이던데요.

  • 15. ^^
    '13.5.2 1:06 AM (211.234.xxx.210)

    윗분 말씀 일리 있네요. 저희 남편도 화려한 프로포즈도 없었고, 엄청 애쓴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노력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해외출장 다녀와서 금팔찌 채워주며 " 내가 이런거 사준 여자는 첨인데?" 이런정도.. 멋없죠? 근데 정말 변함없이 말주변도 없는 이남자. 첨이나 지금이나 그 성실함 무던히 변치 않는 믿음을 주네요. 첨부터 너무 공들이는 남자들 별로입니다.

  • 16. ㅇㅇ
    '13.5.2 1:20 AM (119.69.xxx.48)

    방송에서 피디가 요구하는 게 있는데 당연히 공들이죠. -_-;

  • 17. ....
    '13.5.2 1:48 AM (182.218.xxx.191)

    전 정말 싫던데...6호도 싫지만 1호도 함께하기 힘든 스타일..

    남자 보는 눈이 아직 없는 걸까요 ㅜㅜ

  • 18. ...
    '13.5.2 9:18 AM (211.40.xxx.116)

    윤후야!!!
    우리 이쁜 윤후를.

  • 19. 지못미...
    '13.5.2 9:2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윤후야!!!
    우리 이쁜 윤후를.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48 뜨거운 김에 화상을 입었어요. 7 아프다 2013/05/02 4,078
248247 검진에서 난소와 자궁에 낭종이 발견됐어요 좀 봐주세요 1 궁금해요 2013/05/02 3,318
248246 조카선물로 레고를 사려고 하는데...추천 부탁요 9 제피로스 2013/05/02 1,248
248245 낸 사직서 유효한가요? 1 해고된 후‥.. 2013/05/02 909
248244 안타까운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이야기해봅니다 5 gg 2013/05/02 2,118
248243 사이판 월드리조트..자유여행 조언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5/02 1,954
248242 5.2일 오후7시 파이낸스센터앞 촛불집회 합니다. 1 맥코리아 2013/05/02 583
248241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법 처리 무산(종합) 양치기소녀 2013/05/02 490
248240 남초사이트ᆞᆢ 8 2013/05/02 2,156
248239 딸건강 걱정되요 도움주세요 7 걱정 2013/05/02 1,671
248238 내일날씨는 더울까요?아님 오늘같을까요? 1 내일날씨 2013/05/02 796
248237 (장옥정)순정커플 메이킹 10 jc6148.. 2013/05/02 1,156
248236 아줌마가 영하게 옷입으면 꼴불견 66 패션 2013/05/02 22,442
248235 이름 좀 골라주세요~ 9 아기이름 2013/05/02 601
248234 둘이가서 축의금 5만원은 15 ... 2013/05/02 2,937
248233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62
248232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495
248231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817
248230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712
248229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063
248228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574
248227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538
248226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937
248225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392
248224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