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1. ㅇㅇㅇ
'13.5.2 12:42 AM (121.130.xxx.7)여자 1호 눈빛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자기가 원하는 건 일단 쟁취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거 같아요.
사람 보는 눈이 없나봐요.2. .......
'13.5.2 12:42 AM (125.57.xxx.164)전 남자 6호는 살짝 이병헌 삘이 나더라구요. (좋은 뜻 아님;;) 이병헌이 훨 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암튼 느끼한 눈빛같은게.. 근데 너무 "내가 이중 제일 낫지?" 이런게 표정에 뚝뚝 흘러서 볼때마다 손발오글...
그리고 여자1호는 눈빛이나 입을 다문 턱선이 욕심이 잔뜩 들어가서.. 실제 성품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보기에 좀 부담스러웠어요 ㅠ3. 돌직구
'13.5.2 12:43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날릴때 확 깼어요. 자존심도 없어뵈고
4. 여자1호요
'13.5.2 12:44 AM (121.130.xxx.228)내가 원하는건 갖겠다~하는 그 맹돌찬 의지
완전 의지녀라 보는이 부담스러운거 맞았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고른남자는 잘생긴 트레이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5. 맞아요
'13.5.2 12:45 AM (180.70.xxx.44)한남동에 집있고 돈잘번다고
남자보는안목이 없어서 벌어먹여 살릴려하는지
안타까워요6. ^^
'13.5.2 12:46 AM (211.234.xxx.210)설경구 닮았던데요.
7. 한남동
'13.5.2 12:47 AM (125.57.xxx.164)한남동 아파트는 완전 비싼데... 어딜 말하는건가 순간 띠용..했네요..ㅋㅋ
8. 남6호
'13.5.2 12:4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허세 어쩔. 여자한테 기생할듯한 느낌. 여1호 스스로 자처한거니 뭐~~
9. 나 집도 있다??
'13.5.2 12:51 AM (119.18.xxx.98)이거 왜 말한 건지
예고편에서 뜨악 ......10. 진짜
'13.5.2 12:51 AM (125.57.xxx.164)마지막에 볼 내밀면서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브라운관 속으로 들어가서 그 볼따구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얄미워서...ㅋㅋㅋ
근데 또 쪽 소리 내면서 뽀뽀하는 여자1호도 참 그나물에 그밥이다 싶어서...ㅎㅎㅎ11. ㄹㄹ
'13.5.2 12:56 AM (121.130.xxx.7)내가 이중 제일 낫지? 라는 남자 6호의 속내가 너무 보였어요.
이래도 나 선택 안할래? 들이대는 여자1호도 ㅋ12. 나 집도 있다
'13.5.2 12:57 AM (119.18.xxx.98)이거 남자가 말했으면
정말 사장되었을텐데 사회에서 ㅋ13. Ppp
'13.5.2 1:06 AM (124.49.xxx.242)여자1호분 본인말대로 악착같이 살아온게 딱 드러나던데 ㅎㅎ 욕심많고 독해 보였어요..ㅠ 남자6호랑 있을 때 급한 마음에 자기 패를 마구마구 자기 입으로 쏟아낼 때 진짜 헉했음..
14. Ppp
'13.5.2 1:09 AM (124.49.xxx.242)그리고 본인 근면성실하다는건 왜 어필하냐구요;;; 남자6호은 별로 그런거엔 관심없는 사람같던데 ㅋ취업인터뷰하는 것도 아닌데 근면성실한거 알아달라고 하다니ㅎㅎ
15. ..
'13.5.2 1:12 AM (182.212.xxx.83)남자 6호는 왕자병같았어요
16. sss
'13.5.2 2:44 AM (175.117.xxx.2)남자 6호같은 남자가 남편이면 여자가 속깨나 썩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정말 지잘난 맛에 사는 남자고...아니 집있다 경제적으로 좀 능력있다 그 소릴 왜 하나요? 1호 여자 말이죠.그거 보고 달려들 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 6호 볼 때마다 나는 왜 유시민이 생각나는지....치아 때문인가?
17. sss
'13.5.2 2:45 AM (175.117.xxx.2)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이 안좋았아요....별로.
18. ㅋㅋㅋ
'13.5.2 7:19 AM (14.36.xxx.56)정우성이라길래 어이없었어요.
태진아 너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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