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dd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3-05-02 00:39:05

저런사람들이 여자를 잘 다루더라고요

나쁘게 얘기하면 후린다고 해야되나?

여자들은 또 거기에 잘 놀아나고요

그리고 저런남자들 직업은 대부분 예능인이나 체육인들이 많아요

왜그런걸까요?


근데 여자1호 아깝다고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전 여자1호 어떤성격인지 딱 견적나와요

여자1호는 앞만보고 사는성격에 그냥 자기무덤 자기가 파서 피해 끼치는 스타일같아요

일잘해서 칭찬은 받을지 몰라도 주변에서 정작 인기 전혀 없는스타일
IP : 58.230.xxx.15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5.2 12:42 AM (121.130.xxx.7)

    여자 1호 눈빛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자기가 원하는 건 일단 쟁취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거 같아요.
    사람 보는 눈이 없나봐요.

  • 2. .......
    '13.5.2 12:42 AM (125.57.xxx.164)

    전 남자 6호는 살짝 이병헌 삘이 나더라구요. (좋은 뜻 아님;;) 이병헌이 훨 잘생기긴 했지만.. 뭔가 암튼 느끼한 눈빛같은게.. 근데 너무 "내가 이중 제일 낫지?" 이런게 표정에 뚝뚝 흘러서 볼때마다 손발오글...

    그리고 여자1호는 눈빛이나 입을 다문 턱선이 욕심이 잔뜩 들어가서.. 실제 성품은 어쩔지 모르겠지만 보기에 좀 부담스러웠어요 ㅠ

  • 3. 돌직구
    '13.5.2 12:43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날릴때 확 깼어요. 자존심도 없어뵈고

  • 4. 여자1호요
    '13.5.2 12:44 AM (121.130.xxx.228)

    내가 원하는건 갖겠다~하는 그 맹돌찬 의지

    완전 의지녀라 보는이 부담스러운거 맞았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고른남자는 잘생긴 트레이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맞아요
    '13.5.2 12:45 AM (180.70.xxx.44)

    한남동에 집있고 돈잘번다고
    남자보는안목이 없어서 벌어먹여 살릴려하는지
    안타까워요

  • 6. ^^
    '13.5.2 12:46 AM (211.234.xxx.210)

    설경구 닮았던데요.

  • 7. 한남동
    '13.5.2 12:47 AM (125.57.xxx.164)

    한남동 아파트는 완전 비싼데... 어딜 말하는건가 순간 띠용..했네요..ㅋㅋ

  • 8. 남6호
    '13.5.2 12:4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허세 어쩔. 여자한테 기생할듯한 느낌. 여1호 스스로 자처한거니 뭐~~

  • 9. 나 집도 있다??
    '13.5.2 12:51 AM (119.18.xxx.98)

    이거 왜 말한 건지
    예고편에서 뜨악 ......

  • 10. 진짜
    '13.5.2 12:51 AM (125.57.xxx.164)

    마지막에 볼 내밀면서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브라운관 속으로 들어가서 그 볼따구 한대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얄미워서...ㅋㅋㅋ
    근데 또 쪽 소리 내면서 뽀뽀하는 여자1호도 참 그나물에 그밥이다 싶어서...ㅎㅎㅎ

  • 11. ㄹㄹ
    '13.5.2 12:56 AM (121.130.xxx.7)

    내가 이중 제일 낫지? 라는 남자 6호의 속내가 너무 보였어요.
    이래도 나 선택 안할래? 들이대는 여자1호도 ㅋ

  • 12. 나 집도 있다
    '13.5.2 12:57 AM (119.18.xxx.98)

    이거 남자가 말했으면
    정말 사장되었을텐데 사회에서 ㅋ

  • 13. Ppp
    '13.5.2 1:06 AM (124.49.xxx.242)

    여자1호분 본인말대로 악착같이 살아온게 딱 드러나던데 ㅎㅎ 욕심많고 독해 보였어요..ㅠ 남자6호랑 있을 때 급한 마음에 자기 패를 마구마구 자기 입으로 쏟아낼 때 진짜 헉했음..

  • 14. Ppp
    '13.5.2 1:09 AM (124.49.xxx.242)

    그리고 본인 근면성실하다는건 왜 어필하냐구요;;; 남자6호은 별로 그런거엔 관심없는 사람같던데 ㅋ취업인터뷰하는 것도 아닌데 근면성실한거 알아달라고 하다니ㅎㅎ

  • 15. ..
    '13.5.2 1:12 AM (182.212.xxx.83)

    남자 6호는 왕자병같았어요

  • 16. sss
    '13.5.2 2:44 AM (175.117.xxx.2)

    남자 6호같은 남자가 남편이면 여자가 속깨나 썩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정말 지잘난 맛에 사는 남자고...아니 집있다 경제적으로 좀 능력있다 그 소릴 왜 하나요? 1호 여자 말이죠.그거 보고 달려들 수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남자 6호 볼 때마다 나는 왜 유시민이 생각나는지....치아 때문인가?

  • 17. sss
    '13.5.2 2:45 AM (175.117.xxx.2)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이 안좋았아요....별로.

  • 18. ㅋㅋㅋ
    '13.5.2 7:19 AM (14.36.xxx.56)

    정우성이라길래 어이없었어요.
    태진아 너무 닮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417 모공브러쉬 좋아요 7 모공브러쉬 2013/05/31 2,850
257416 유럽여행시 준비물 18 별바우 2013/05/31 6,243
257415 놀이터에서 혼나는 아이 구해줬어요 4 아기엄마 2013/05/31 2,175
257414 삼생이.. 10 파란하늘보기.. 2013/05/31 1,956
257413 파는 반찬들 냉장고에 보관하면 얼마나 먹을수 있을까요? 2 다크하프 2013/05/31 823
257412 5월 3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31 431
257411 집없는 자의 설움..2,3년후에 집값은 어찌될까요. 24 ~~~~~ 2013/05/31 5,093
257410 블룸버그 통신사가 조세회피의 재벌기업에 대한 기사와 박정희 비판.. 재벌 2013/05/31 805
257409 우노 일산점 가실분 계신가요? 오늘까지 ㅠㅠ 피자쿠폰이 있어요... 7 콜비츠 2013/05/31 901
257408 스텐팬 딱 한번쓰고 누렇게 됐는데 알려주세요 5 스텐팬 2013/05/31 1,827
257407 5월 31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5/31 753
257406 하희라 드라마잘났어 정말!! 질문있어요. 3 ... 2013/05/31 1,669
257405 돈까스가 은근 많이 어렵네요 8 ,,,, 2013/05/31 1,924
257404 방금 박원순 시장님 봤어요 용산역 6 호호 2013/05/31 1,443
257403 위대한 개츠비..어느 번역본이 괜찮을까요? 6 책읽기 2013/05/31 1,538
257402 차화*씨처럼 안면근육이 울룩불룩한거 치료방법있을까요? 13 uu 2013/05/31 4,541
257401 고등 수학 선행 문의요~ 1 궁금이 2013/05/31 1,013
257400 혈압계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3/05/31 1,472
257399 5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31 476
257398 부동산중개업자와 상가를 보러다닌후 그 사람에게 기름값이라도 줘야.. 5 가을 2013/05/31 2,103
257397 집에서 캬라멜 팝콘 만드는 레시피와 방법좀 알려주세요 1 ㅁㅁ 2013/05/31 1,317
257396 어제 퇴직금관련 글올렸던,,, 1 보험 2013/05/31 715
257395 타 지역 방문했을 때 좋았던 기억 8 제발 2013/05/31 1,405
257394 요즘 만난 무서운 아가씨. 26 리나인버스 2013/05/31 14,087
257393 저도 대구 에피소드... 19 ㅇㅇ 2013/05/31 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