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잘버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택합니다 ㅋㅋ

웃긴다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13-05-02 00:36:53

짝 보다 넘 웃겨서리 ㅋㅋ

못생긴 여자

그러나 능력있는 여자

자기 돈있다는것을 완전 대놓고 어필합니다

그리고 제일 잘생긴 남자한테 돌직구 날립니다

돈잘벌고 능력있는 평범하게 생긴 여자는

남자 잘생긴 외모에 많은 점수를 주나봅니다

왜냐

그럴수 밖에 없는게요

다른 동급의 능력남자보단 잘생긴 남자를 더 치거든요

연예인같은 남자를 아직도 좋아하는 골드미스들 많죠

그래서 딱 엮이는거 같네요

잘생긴 남자는 돈잘버는 여자가 자기 좋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짝 보니까 요즘 남녀 판도를 읽을 수 있네요

IP : 121.130.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 12:41 AM (58.231.xxx.141)

    당연한거같은데...
    자기가 능력있는데 자기 맘에 드는 사람 고르겠죠. 그게 외모든 뭐든...
    지금까지 일부 여자들이 남자 돈보고 거기에 정신 팔려서 매매혼이나 다름 없는 결혼한것도 다 본인 능력이 없어서죠 뭐....
    여자가 능력있으면 맘에 드는 남자 고르는건 당연해요.

  • 2. 맘에 든다는 그게요
    '13.5.2 12:43 AM (121.130.xxx.228)

    딴게 아니라 외모에요
    남자 외모요. ㅋㅋ

    남자 생긴거에 확 낚이네요

    여자1호
    난 돈도 잘 벌고 서울 한복판에 집도 있다고 대놓고 자랑질하는거
    잘생긴 남자들 앞에서 하면 먹히겠어요 ㅋㅋ(잘생긴 남자의 기준이란? ㅋㅋ)

  • 3. ........
    '13.5.2 12:45 AM (58.231.xxx.141)

    외모도 매력이죠.
    지금까지 돈 많은 남자들 젊고 이쁜여자 돈으로 많이 사왔잖아요.
    가진게 외모밖에 없는 여자들은 거기에 낚여서 팔리고...
    여자도 능력있고 그러고 싶다면 그럴 수 있는거죠. 뭐 별건가요...

  • 4. 그러니
    '13.5.2 12:46 AM (121.130.xxx.228)

    여자도 똑같더라구요

    ㅋㅋㅋㅋ

    돈=능력있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둘다 똑같이 '외모'를 젤 많이 본다는게요
    너무 신기할정도로 같네요 ㅋㅋ

    왜 이러구 살아야하니 인간들아~~

  • 5. 다른
    '13.5.2 12:49 AM (123.213.xxx.191)

    남자들이 다 후져서 그래요. 솔직히 학벌도 직업도 인물도 다 별로던데요 다른 사람들이요.

  • 6. 의존하는 자에게 자존은 없다
    '13.5.2 12:52 AM (49.176.xxx.5)

    그렇다는 것은
    자기 발로 서고 자기 다리로 걸어가는 여자는
    자존이 있고
    자기가 원하는 걸 추구할 수 있다는 거죠, 당연한 것.

    남존여비라던 고대 중국에서도
    여황제는 9명의 미남들과 잠자리에 들었다죠.

  • 7. ㅇㅇ
    '13.5.2 12:53 AM (119.69.xxx.48)

    여자들도 후진 건 마찬가지...

  • 8. 그냥
    '13.5.2 1:10 AM (119.18.xxx.98)

    그 여자가 그 남자를 선택한 거죠
    1부만 봤지만 ........
    남자가 웃어주니 여자 좋아어쩔줄을 모르던데
    그런 눈빛 처음 받아봤겠죠 ;;
    노는남자의 야시꼴랑한 매력에 현실참작을 잃은 듯

  • 9. 글쎄요
    '13.5.2 1:14 AM (119.71.xxx.190)

    그중에 자기맘에 드는 남자고른거지
    여1호 본인인물이 없어서 인물따진건 아니죠
    자부심도 있던데요

  • 10.
    '13.5.2 1:24 AM (66.170.xxx.146)

    돈많은 넘들 이쁜여자만 찾습니다.
    거기다가
    돈없는 넘들도 이쁜여자만 찾습니다.
    자기 자신을 넘 모르는 남자들 넘 많습니다.

  • 11. 티비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13.5.2 7:42 AM (121.131.xxx.90)

    그거 요즘 대세인가요?

    원래 나한테 없는 유전자를 택한다던데
    외양 이쁜 배우자 당근 찾겠죠
    문제는 상대방도 이쪽에 끌리느냐가 문제일뿐
    그 자체야 탓할 일도 아니거니와
    새로운 판도는 아닐거에요

    던지 여성들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선택폭이 넓어지고
    그중 외모에 대한 선호도를 드러내기 수월해진 것 뿐이죠
    요즘 남자들의 외양 가꾸기가 예전보다 늘어난 것도 어찌보면 본능적인 생존능력일 겁니다

  • 12.
    '13.5.2 8:10 AM (223.62.xxx.64)

    여자나 남자나 외모좋은사람치고
    실속파 못봤네요

  • 13. ....
    '13.5.2 9:37 AM (175.223.xxx.205)

    외모 좋은 사람은 실속 없다구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은 외모 컴플렉스 심한 분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68 kt-sk로 인터넷 티비 갈아타려 합니다. 절약 2013/05/02 450
247967 요가원 추천부탁드려요. 서초 방배근.. 2013/05/02 514
247966 미용실 갈려구 동네까페들어가서 검색하는데,,,, ㅇㅇㅇ 2013/05/02 407
247965 상추,부추 씨앗? 모종? 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다이소? 2013/05/02 957
247964 중학생 아이 먹일 오메가,유산균 있나요? 5 코스트코 2013/05/02 1,388
247963 실거래가 1억7천정도인 아파트담보대출로 삼천정도 받는다면... 3 .. 2013/05/02 1,172
247962 늘 시엄마편 남편.. 4 .. 2013/05/02 1,179
247961 일반주택인데 옆집대화소리 들리는 집 많은가요????? 4 ㅇㅇㅇ 2013/05/02 1,303
247960 생각나는 선생냄이 계시는데 2 내 생애에 2013/05/02 573
247959 전 축의금 빈봉투도 받아봤어요... 43 과연 2013/05/02 23,115
247958 삼생이 6 삼생이 2013/05/02 1,450
247957 옆집이 자기네 전단지를 자꾸 우리집앞에 버려요 10 묘하게빈정상.. 2013/05/02 2,233
247956 카톡이요 2 카톡 2013/05/02 616
247955 아들 어릴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2 다시 그때.. 2013/05/02 546
247954 미국 필라델피아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 2013/05/02 982
247953 키가 145인데 ... 10 직딩 딸맘 2013/05/02 2,565
247952 아이들 중국어 과외 시키는 분들 얼마에 시키세요? .. 2013/05/02 475
247951 결혼 아닌 법적 파트너십 가능할까 2 센스쟁이 2013/05/02 629
247950 영어질문..positive reinforcement 뜻이 뭔가요.. 4 ... 2013/05/02 1,967
247949 영업 죽어도 안맞는성격 4 ㄴㅁ 2013/05/02 2,250
247948 빌려준돈 받을길이없을까요? 1 도와주세요 2013/05/02 872
247947 마흔 넘어서 남편이 점점 더 좋아지시는 분 계신가요...? 7 데이 2013/05/02 4,220
247946 아이패드나 아이폰 사용하시는분께 질문이요 4 기계치ㅠ 2013/05/02 807
247945 새벽 1시 무렵 결재된 미술관..과연 어딜까요? 17 ,,, 2013/05/02 3,578
247944 데미무어, 18살연하 딸 前남친과 결혼계획 42 --; 2013/05/02 1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