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사려는데, 다른 조건은 다 좋은데 제 취향이 전혀 아닌 과한 인테리어를 한 집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5-01 23:11:18

집을 옮기려고 계획한지 꽤 되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찾는 조건에 딱 맞는 집.. 로얄동에 로얄층 그리고 가장 중요한 완공 후 확장이 아닌지 시공시 확장된 집이에요.

그런데 집주인께서 과도하고 견고하게 인테리어를 하셨어요.

문젠 제 취향이 전혀 아니에요.

 

물론 이사 갈 때 도배나 주방 가구 마루 정도는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밝기가 대비되는 대리석 아트월에 거실 복도 주방 벽 곳곳에 파스텔톤 타일 시공... 브론즈빛 두꺼운 몰딩을 온집 구석구석에 해놓으시고, 붙박이 가구나 문짝도 촌스러운 자재로 하셨더라구요.

 

다 뜯어내고 다시 해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일이 커질 것 같고.. 집도 상하는건 아닌지;;;;

뜯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벽에 아트월이나 타일 시공한 경우 접착제에 따라서 벽 표면 공사도 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하네요;;

매물이 몇개 나오지 않는 곳이고, 제가 조건에둔 집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과해도 너무 과한 이집... 다 뜯어내고 공사하느니 기본인 집 사서 공사하는게 더 나을런지 고민이에요.

 

시공사 확장이 제 조건이지만, 확장된 집이라 확장 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구입하지만 대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이중으로 비용이 드는게 되는 상황이지요.

기본집을 확장하게 되면 제 취향대로는 할 수 있겠지만, 확장 후 어떤 하자가 생길지 장담을 못하기에 모험을 안하려 했거든요.

 

어떤 선택이 더 나을런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IP : 115.14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1:14 PM (124.216.xxx.41)

    인테리어를 그 정도 했으면 인테리어비용까지 해서 비싸게 내놨을거예요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한 인테리어 안좋아하거든요 집이 잘 팔릴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다시 인테리어 하면 정말 비용만 이중으로 들고 자재가 아깝기도 하구요
    급한게 아니라면 좀 그다렸다가 기본형인 집 나오면 사시는게 어떨까요

  • 2. 음.
    '13.5.2 12:31 AM (112.151.xxx.80)

    그런데 비용이 2중으로 드나요?
    저도 그런집 샀는데(사실 그것보단 덜했지만...) 뜯어내는데는 돈 거의 안들던데요.
    어차피 어떤집을사도 내맘에 들게 고쳐야되고하니 그냥 맘에 드는집 살거같아요.
    비용이 너무심하게 초과된다거나하면 딴집알아보겠지만요.
    인테리어업체에 한번 상의도 해보세요.

  • 3. 원글
    '13.5.2 6:48 AM (115.143.xxx.29)

    네 지인 중에 인테리어 하는 분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철거 비용 얼마 안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대리석이나 타일 등으로 시공한 경우 철거 이후 벽 표면 작업하는게 꽤 든데요
    쓰레기도 쓰레기고 접착제를 뭘 썼냐도 중요하구요
    전 깨끗하게 벽지를 바르고 싶어서 표면 작업 필수일듯 해요 ㅠㅠ

  • 4. ..
    '13.5.2 10:19 AM (110.14.xxx.164)

    뜯는것도 돈 들어요 철거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996 절대 수학학원에 다니지 않는 아이를 위한 수학문제집,,추천 좀... 5 중1 2013/05/21 2,017
256995 부탁드립니다.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걱정맘 2013/05/21 1,146
256994 오이지 어떤게 맞나요? 2 모름 2013/05/21 1,022
256993 하이힐신고 스타킹 안신는다면 8 .. 2013/05/21 3,319
256992 이화여대 3 아지매 2013/05/21 2,438
256991 에휴 후리지아향기.. 2013/05/21 664
256990 핸드폰 lte가 안되요 1 fff 2013/05/21 4,162
256989 샤프란? 11 첫시도 2013/05/21 2,288
256988 채널A, 5·18 북한 개입설 인터뷰 사과 방송 7 세우실 2013/05/21 1,496
256987 애들소풍철인데 살인진드기땜에 걱정이에요 ㅠ 2 요즘 2013/05/21 1,471
256986 '국정원게이트' 국회청문회 해야 할 이유 3가지 [펌] 4 저녁숲 2013/05/21 745
256985 30중후반 뭘해야 조금 더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6 가는젊음 2013/05/21 2,095
256984 요즘 관심가는 연예인. 10 ㅎㅎㅎ 2013/05/21 3,182
256983 동양인의 눈에 맞는 드럭 스토어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4 직구 2013/05/21 1,695
256982 개념홈플러스 남양 불매활동을 한다네요 참맛 2013/05/21 1,173
256981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리위원회가 무엇을 하는건가요? 봄햇살 2013/05/21 991
256980 지울께요 10 .. 2013/05/21 1,370
256979 지금 초등 4학년 아들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이 3 이걸어째 2013/05/21 1,690
256978 며느리 감이 인사 온다는데... 6 미래 시어머.. 2013/05/21 11,842
256977 옥수수 가루(옥분)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 2013/05/21 890
256976 매실액기스담글때 1 김장비닐 2013/05/21 1,110
256975 세바퀴를 보고난뒤 남편의 행동.ㅠ aa 2013/05/21 1,835
256974 감기와 장염이 심하면 코피도 나는 건가요? 1 .. 2013/05/21 3,969
256973 짜증 잘 내는것 고치는데 도움된다는 칼슘과 마그네슘 제품 좀 추.. 7 제발 2013/05/21 3,377
256972 육아휴직기간 의문 19 육아 2013/05/21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