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키 언제까지 컸어요?

..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3-05-01 23:10:59

저는 165. 고 2때 잰 마지막 신장이고요.. 이후로 변동 거의 없는듯.

무의미하게 1센치 내..

 

20살 넘어서도 키가 자란 경우가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11.187.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ㅎㅎ
    '13.5.1 11:13 PM (68.49.xxx.129)

    전 초 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 저도
    '13.5.1 11:15 PM (122.40.xxx.41)

    초6때 161이었는데 이후로 안컸어요.
    생리는 초5때 했고요.그때 키는 158


    생각해보니 이럴수가,,

  • 3. 저는
    '13.5.1 11:15 PM (119.17.xxx.179)

    스물한살 정도까지요 스무살에 키 168이였는데 스물한살때 170이더라구요.
    요즘도 170 그대로구요.

  • 4. 중2때요
    '13.5.1 11:16 PM (180.65.xxx.29)

    초등학교 부터 중1까지 130정도로 제일 앞번호 였어요
    갑자기 중2 여름 방학부터 그해 10센티나 컸어요 고등학교때 까지 커서 지금은 167이요

  • 5. ..
    '13.5.1 11:21 PM (222.233.xxx.64)

    22살때까지 컸어요
    175....
    중3때 생리했어요

  • 6. ..
    '13.5.1 11:22 PM (211.187.xxx.226)

    보통 생리가 늦으면 늦게까지 키가 크는 경향이 있나봐요.. 저는 키도 생리도 딱 평균치..

  • 7. 저는
    '13.5.1 11:28 PM (218.146.xxx.146)

    저는 중2쯤 키가 다 자란 거 같구요. 158 정도로마감ㅠ
    근데 대학교 1학년때 살 빼려고 줄넘기를 몇주간 열심히 했더니 그 나이에 글쎄 키가 1센치 정도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159.
    그 후에 30살쯤에 또 살 빼려고 러닝머신 위에서 빨리걷기를 몇달간 열심히 했더니 1.5센치가 자라서 지금은 160.5예요.
    30살에 큰 건 키가 커졌다기보단 운동으로 뼈가 바르게 펴져서 그런 거 같구요, 대1때는 성장판이 닫혔음에도 불구하고 줄넘기로 무릎부위를 계속 자극시켰더니 진짜로 키가 자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줄넘기의 위력을 굳게 믿습니다. 아이들 성장기때 줄넘기 하면 진짜 쑥쑥 클 거 같아요.

  • 8. ..
    '13.5.1 11:36 PM (211.187.xxx.226)

    오. 저도 앞으로 줄넘기 겁나 해야겟으요..

  • 9. ...
    '13.5.1 11:54 PM (220.78.xxx.84)

    한 중3? 중1학년때 생리 했는데 전 키가 그때 20센티 가량 큰거 같아요

  • 10. 고3까지
    '13.5.2 12:15 AM (223.62.xxx.199)

    키가 컸고 159cm 생리는 중2때 했어요
    대학교 3학년때 요가열풍 불어서
    요가 열심히 했더니 3cm 커서 162cm예요
    (아마 자세교정이 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 11. ..
    '13.5.2 1:33 AM (223.33.xxx.105)

    21살때 분명 170이었는데(그무렵 키 기계로 여러번 쟀는데 딱 169.9, 170.1 이정도 나왔음)
    23살에 종합검진받는데 171.3이 나오더라구요..
    어쩐지 사람들이 172로 보더라니..
    그 이후엔 안재봤는데 더 큰거 아닌지 몰라요;;

  • 12. ㅇㅇ
    '13.5.2 3:45 AM (121.188.xxx.90)

    초경 중2때 시작해서
    키는 고2때 거의 멈춘거같아요. 169 입니다.
    키는 한창 성장기때 꾸준히 컸어요.

  • 13. 저는
    '13.5.2 8:14 AM (175.208.xxx.52)

    중3때 초경했구요
    중2부터 1년동안 10cm 자라서 168cm 예요
    지금도 그 키구요~

  • 14. ...
    '13.5.2 10:18 AM (110.14.xxx.164)

    나이들어서 큰건 뼈가 자란게 아니고 운동으로 자세교정 되서 그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038 일베충이 이미지 세탁을 시작했다 3 ㅇㅇ 2013/05/02 823
248037 둘째 있으신 분들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 언제 보내셨어요?.. 5 머리야 2013/05/02 976
248036 집이 가장 비효율적인 자산 같아요.. 15 나쁜천사 2013/05/02 4,336
248035 요며칠들어 폰접속 인터넷이 자꾸 중지 메세지뜨면서 16 추움 2013/05/02 1,600
248034 수제비넷 이라는 수학강의 무료사이트 추천해요 2 2013/05/02 2,065
248033 남편 쓴돈관련.제가 너무 한걸까요? 7 2013/05/02 2,051
248032 남자시리즈 올려서 죄송한데요 2 ㄴㄴ 2013/05/02 990
248031 유아들 세면대에서 손씻을때요 2 유아 2013/05/02 968
248030 아로마 오일 샀어요 .. 2013/05/02 759
248029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26 헤헤헤 2013/05/02 16,508
248028 고등남학생 침대요 1 헤라 2013/05/02 973
248027 작은딸(9세) 청소 싹 해놓고 학교 갔네요..ㅠㅠ 15 .. 2013/05/02 4,161
248026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한테 엄청 화가 나셨어요. 그런데 다른 점은.. 17 비슷 2013/05/02 4,102
248025 첫생리후 2달동안 생리가 없어요 7 2013/05/02 2,259
248024 코치가방이 명품에 들어가나요? 8 가라사대 2013/05/02 3,507
248023 보라돌이님 장아찌 레시피요 15 소룽이 2013/05/02 2,433
248022 제가 남편에게 너무 한 걸까요? 12 알뜰주부 2013/05/02 2,179
248021 '총기천국' 미국의 비극…2세 여아, 5세 오빠 쏜 총맞아 숨져.. 1 세우실 2013/05/02 1,198
248020 지금 전세집에 계속살지 우리집으로 들어갈지 고민이에요 4 ... 2013/05/02 858
248019 혹시 요꼬(니트종류)바늘 구입하는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2 니트 2013/05/02 1,046
248018 공부관련 카페나 블로그 아시는 곳 있으신가요? 1 궁금한 이 2013/05/02 673
248017 중3영어과외 시작하려해요.조언부탁드려요! 7 아녜스 2013/05/02 1,358
248016 아이들 수학 잘 가르치시는 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2 흔들리는 엄.. 2013/05/02 741
248015 명품가방을 샀어요. 12 결혼20주년.. 2013/05/02 4,304
248014 가늘고 힘없는 머리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3 크레센도3 2013/05/02 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