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귀찮아요.

ww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3-05-01 22:59:52

자살충동에 시달리는건 아닌데(자살에도 일정 수준의 적극성은 필요하죠)

뭔가 참 예나 오늘이나 고대~~로인 일상에 염증을 느낀달까.

 

뭔 짓을 해야 좀 사는게 즐겁고 보람찰까요?

세상만사 다 재미없는 요즘..

IP : 211.187.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1:11 PM (121.142.xxx.199)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너무 힘들어도 의욕이 떨어지던데.

    그런 것 아니면
    새벽시장엘 가 보세요.

    치열과 고단함을 넘어서는 기운-거룩함이 있어요.

  • 2. ..
    '13.5.1 11:16 PM (211.187.xxx.226)

    첫번째 댓글단 분은 굳이 여기서까지 꼰대짓을 하셔야 하는지 좀 의문이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지 말입니다.


    두번째 분- 큰 걱정거리 ... 있지요.

    누구나가 품고 있으면서 말 못하는게 있겠지만.
    말씀대로 오랜만에 새벽시장 함 가볼까요?

  • 3. ^^
    '13.5.1 11:37 PM (121.142.xxx.199)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오시구요.
    걱정거리가 잘 해결되길 바래요.

  • 4. 홧병녀
    '13.5.1 11:40 PM (223.62.xxx.64)

    저같이 양가에 매달 몇백씩 나가나요?
    병원비등 생활비 등등
    저처럼 홧병 안생기신걸로 만족하심이 ㅜ

  • 5.
    '13.5.1 11:41 PM (211.244.xxx.167)

    원글님 내맘과 같아요
    어서어서 시간이 후딱 지났으면싶어요

  • 6. wieo
    '13.5.1 11:53 PM (211.211.xxx.124)

    저도요, 살고 싶은 의욕이 없어요.
    다 귀찮아요...

  • 7.
    '13.5.2 12:26 AM (39.113.xxx.101)

    가족에 대한 책임감
    의무로 그냥 살아가네요

  • 8. 소나무
    '13.5.2 12:33 AM (220.127.xxx.146)

    저도 하루에 몇번씩

    걍 하늘로 점프하고 싶어여...ㅠㅠ

    왜 살아야 하는지...

    고독이라는 추위가 저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00 매일 들고다닐 가방 추천해주세요 2 궁금뾰롱 2013/05/02 1,156
247899 귀 연골에 피어싱 하신 분 계신가요? 9 피어싱 2013/05/02 5,754
247898 급) 런던 항공권 환불 5 sbahfe.. 2013/05/02 1,294
247897 8개월 된 아기, 하루에 분유 얼마나 먹이는게 보통인가요? 3 분유 2013/05/02 1,550
247896 회사원이 한남동에 아파트 있으면 3 dd 2013/05/02 3,982
247895 제주도 펜션 추천해주세요~~ 4 제주 2013/05/02 1,462
247894 혹시 이런증상도 심근경색 초기일까요? 4 .... 2013/05/02 3,416
247893 (오유 재 펌) 피부가 맑아지는 양배추 물 전도하러 왔어요[여성.. 6 .. 2013/05/02 3,277
247892 남자 1호에게 저 홀딱 반했어요.. 윤후 닮은듯..ㅋㅋ 16 2013/05/02 3,550
247891 이번 짝..정말 저러니 다들 노총각, 노처녀들이죠.. 10 허허허 2013/05/02 6,430
247890 짝..이거 잘 안보는데.. 2 2013/05/02 1,885
247889 남자6호 태진아 닮은거 아닌가요? 17 dd 2013/05/02 2,057
247888 프라임 베이커리, 납품 중단되자…"폐업할 것".. 13 ㄷㄷㄷ 2013/05/02 3,807
247887 돈잘버는 여자는 잘생긴 남자를 택합니다 ㅋㅋ 13 웃긴다 2013/05/02 5,601
247886 25개월 자폐성향보이는 아이의 언어치료수업 너무 돈아깝네요 23 팡팡뽕뽕 2013/05/02 17,899
247885 이너비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 건조 2013/05/02 882
247884 불어로 'Pardaillan'을 어떻게 읽나요? 6 불어 2013/05/02 1,300
247883 시댁과의 갈등,,,그냥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라는분의 충고 1 .. 2013/05/02 2,705
247882 동물 좋아하고 키우는 젊은 남자들도 의외로 많네요 5 ... 2013/05/02 1,042
247881 아기 두돌 생일에 출장부페 부르는건 좀 오바 아닌가요? 5 어익후 2013/05/02 2,321
247880 서울시 교육감의 불행출석부 3 참맛 2013/05/02 707
247879 비호감짝 남자 6호가 왜인기일까요 20 바보씨 2013/05/02 3,509
247878 썬글라스 구입 처음인데 궁금한거 3 시력나빠요 2013/05/02 1,319
247877 라면, 과자, 음료수 등등 매일 먹다가 딱 끊으면 살빠질까요? 5 2013/05/02 2,280
247876 어머나....옆에 광고 4 ㅋㅋㅋㅋㅋ 2013/05/0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