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충동에 시달리는건 아닌데(자살에도 일정 수준의 적극성은 필요하죠)
뭔가 참 예나 오늘이나 고대~~로인 일상에 염증을 느낀달까.
뭔 짓을 해야 좀 사는게 즐겁고 보람찰까요?
세상만사 다 재미없는 요즘..
자살충동에 시달리는건 아닌데(자살에도 일정 수준의 적극성은 필요하죠)
뭔가 참 예나 오늘이나 고대~~로인 일상에 염증을 느낀달까.
뭔 짓을 해야 좀 사는게 즐겁고 보람찰까요?
세상만사 다 재미없는 요즘..
큰 걱정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너무 힘들어도 의욕이 떨어지던데.
그런 것 아니면
새벽시장엘 가 보세요.
치열과 고단함을 넘어서는 기운-거룩함이 있어요.
첫번째 댓글단 분은 굳이 여기서까지 꼰대짓을 하셔야 하는지 좀 의문이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지 말입니다.
두번째 분- 큰 걱정거리 ... 있지요.
누구나가 품고 있으면서 말 못하는게 있겠지만.
말씀대로 오랜만에 새벽시장 함 가볼까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오시구요.
걱정거리가 잘 해결되길 바래요.
저같이 양가에 매달 몇백씩 나가나요?
병원비등 생활비 등등
저처럼 홧병 안생기신걸로 만족하심이 ㅜ
원글님 내맘과 같아요
어서어서 시간이 후딱 지났으면싶어요
저도요, 살고 싶은 의욕이 없어요.
다 귀찮아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
의무로 그냥 살아가네요
저도 하루에 몇번씩
걍 하늘로 점프하고 싶어여...ㅠㅠ
왜 살아야 하는지...
고독이라는 추위가 저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