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 받고, 끼니를 걸렀는데.왜 피부가

파란하늘보기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3-05-01 22:55:39

환해진 느낌일까요?

희한한 일이죠.

3일정도..

신경 쓰는 일이 있어서

기운도 없고, 정말 무기력해져서.

밥도 거의 안먹고. 저녁에 한끼정도 그것도 대충 먹었어요. 3일을

낮에는 거의 안먹거나 우유나 물로 대체 하구요.

그냥 계속 눈 감고 계속 누워 있었네요.

스트레스 받아 하면서.

잠도 잤다가 악몽에 시달렸다가 또 일어났다가..

암튼 그렇게 3일을 보내고

일어났는데

피부가 맑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살도 몽창 빠져 버리고..

희한한 일이네요.

 

힘은 들어도 제가 탈모가 심해놔서.

머리도 매일 감고 하루에 2번 씻어요.

거의 누워 있긴해도. 씻을건 다 씻고.ㅎ

IP : 221.138.xxx.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ㄹㄹ
    '13.5.1 10:57 PM (68.49.xxx.129)

    혹시..그동안 세안을 제대로 안하셨는지?..ㅎ 세안 안하고 있음 피부가 잠시 더좋아보이는(?) 현상이 있기도 하거든요..

  • 2. 경험
    '13.5.2 1:13 AM (61.73.xxx.56)

    저도 신경쓸일 있어서 끼니도 거르고 잠도 몸자며 일주일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원글님이 적으신 효과가 있었어요
    제 맘대로 결론지은건데 음식을 거의 안먹었기때문에
    소금이나 고추가루같은 양념을 안먹은 이유같아요
    체질 나름이겠지만 제 친정어머니는 밥은 한공기씩 드시는데
    반찬은 아주 조금. 기름진 음식이나 국도 안좋아하시고..
    피부 진짜 좋으세요. 날씬하시고요
    친언니는 밥은 아주조금. 반찬 골고루 넉넉히..
    과체중이고요
    제 주변만 중심으로 적은거니까 틀릴수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42 어릴때 떡볶이 얼마에 드셨어요?ㅋ 32 갑자기 2013/05/03 2,374
247541 인견이불 1 인견 2013/05/03 1,062
247540 교문 들어가고 나오면 문자로 띵똥 울리는 보험 다른학교도 하나.. 4 학교 2013/05/03 774
247539 일반 안과 질환 잘보는 안과 추천해주세요 ^^* 2 문의 2013/05/03 1,128
247538 아기엄마들이 욕먹는 이유 4 새옹 2013/05/03 1,054
247537 아연(zinc)이 들어간 보습제 찾아요! 4 행복한새댁 2013/05/03 1,580
247536 고삼담임께 문자하면 실롄가요? 4 고딩맘 2013/05/03 1,393
247535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식당 추천해 주세요~~~ 붕어빵빵 2013/05/03 878
247534 도경완은 진짜 축복받은 남자네요.. 12 ㄱㄱㄱㄱㄱ 2013/05/03 14,993
247533 초6학년이 탈 스케이트 보드 추천해주세요 각종 데이 2013/05/03 1,389
247532 연예인의 막장 가족 심하네요 89 가라사대 2013/05/03 40,133
247531 홈*에서 주문했는데... 이런 황당한.. 2013/05/03 572
247530 침대 좀 봐주세요~(이층침대 분리) 3 tj 2013/05/03 2,503
247529 반품해야할까요? 7 어른으로살기.. 2013/05/03 1,016
247528 훈제닭가슴살 살과의전쟁 2013/05/03 661
247527 종합 병원 간호사들 격무로 임신하기도 정말 힘드네요.(펌) 3 ....... 2013/05/03 1,315
247526 혹시 아이챌린지 구독하시는 분 계신가요? 린츠 2013/05/03 424
247525 저같은 분 계세요? 2 두통 2013/05/03 486
247524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판".. 79 원팅 2013/05/03 4,577
247523 부모님 둘다 돌아가신 그 학생 기사요 4 고딩맘 2013/05/03 2,395
247522 에미레이트 항공 프로모션 코드 있으신분 있을까요? 구해봅니다 2013/05/03 2,938
247521 5·18 청소년문예전 입상 그림·시, 서울지방보훈청서 교체 요구.. 1 세우실 2013/05/03 794
247520 임금체불시 노동부에 신고한다면 .. 2013/05/03 588
247519 사장님이 23만원짜리 이미자 디너쇼를 선물하셔서 부담스럽네요 6 남편회사 2013/05/03 2,075
247518 악질 친일파 김창룡을 아십니까? 이이제이 김창룡특집 3 이이제이 2013/05/03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