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똥글똥글한게 뭉태기로 있는거만 보면
왠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어요.
소용돌이도 그렇고... 환 공포증이었네요.
이 심리 기저를 뒤흔드는 공포심의 원인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구멍 똥글똥글한게 뭉태기로 있는거만 보면
왠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웠어요.
소용돌이도 그렇고... 환 공포증이었네요.
이 심리 기저를 뒤흔드는 공포심의 원인은..
대체 어디서 왔을까요?
글만 읽어도 소름이 쫙~~~ ㅠㅠ
싫어요.. 저는 자잘한 단추가 줄줄히 빽빽히 달려있는 옷보는 것 너무 힘들어요
아 소름 돋아요 ㅜ ㅜ
저도 제목만 봐도 기분이 싸~해져요ㅠ
명란젓 못드시겠네요.
원글이입니다. 명란젓 잘먹어요. ㅋㅋㅋㅋㅋ 미세하니깐요
어릴때부터 나도 모르게 그랬어요. 본능처럼.
방안에 나방이 날아들어 알을 깠는데
그 동글동글한ᆢ 으악ᆢ
세상이 좋아져 그게 환공포증이란걸 알게됨
나만 그런게 아니란거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수박씨 모여있는것도 징그러워요ᆢ 으악ㅠㅠ
그게 그런갑다
그랬는데 어느날 부터 환공포증? 이런 말을 듣고 그런걸 알고 부터 다들 그런다는거 듣고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문어다리~ㅎㅎ
환공포증 무서워요. ㅠ ㅠ 토끼인형 나온 광고 넘 시러요. ㅠㅠㅠ
환공포증 있는 사람 꽤 많아요.
전 환공포증은 없지만 헤모포비아(피 공포증)이 있어요.
영화 보다가 피 나오면 거의 쓰러지다시피 해요. 같이 영화보는 사람이 손과 팔을 막 주물러줘야 함.
울 언니 애기 낳고 나서 환자복에 피 묻어있는 거 보고 또 쓰러졌어요ㅠ
댓글들 귀여워요 ㅋㅋㅋㅋ
환공포증 뜻:군집공포증이라고도 하는 환공포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나, 이 환공포증이라는 것은 실존하는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병이라고 하네요. 명확히 정의가 되어 있는 병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점 꼭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듯 싶습니다.-퍼왔어요
한마디로 네티즌들이 만든 공포증이라는거죠
어우... 제목에서만 봐도 쭈볏거리고.. 머리가 찌릿거려요..
혼자서만 아시면 안될까요?? ㅠ
가상이라고요??
그럼 동글동글한 거 모여있는 거 못쳐다보겠는 거, 소름끼치는 거 어떻게 설명해주시겠어요??
간지럼 안타는 사람은 간지럼타는 게 뭔지 이해 못하면 간지럼타는 게 실존하지 않는 건가요?
저기요, ㅋ님! 출처도 없어서 어디서 몇 마디 퍼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네요.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마냥 우습게 볼 일이 아니에요.
이것도 환공포증인지..
알던 친구 하나가 수박을 못먹었어요. 그 알알이 작은입자가 너무 소름끼친데요.
저는 참외 씨요. 안 그랬는데 첫애 임신때부터. 참외씨가 너무 너무 징그러워졌어요.
아.. 환 공포증과는 상관없지만 제가 정말 징그럽게 생각되는것은 감자싹이 나서 뿌리로 자란것이에요;;;
괴물의 촉수가 되어 제손을 감싸 옥죄일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요!
그래도 도려내고 먹긴합니다..;;;
장구벌레 등딱지의 알들
연꽃씨방의 그 구멍들
일정한 간격으로 빽빽히 들어차있는 동그랗고 맨질한 그것들
아아아아악
자동세차 할때마다 빙글빙글 걸레가 다가오면 가슴을 꽉 쥐어짜는 압박감이 느껴지는데
귀차니즘이라 꾹 참고 자동세차합니다^^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보는게 공포 그자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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