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아이들,몇시까지 공부하나요?
작성일 : 2013-05-01 22:31:13
1550888
친구 딸아이는 10시까지 야자하고
독서실가서 2시까지 공부하고 온대요.
부럽기도하고 벌써 저렇게 공부하면
지치지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보통 고등학교1학년 아이들,몇시까지 공부하나요?
IP : 211.234.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1
'13.5.1 10:51 PM
(110.70.xxx.132)
울 아들 9시 야자 끝나고 집에오면 9시 40분-50분
11시까지 씻고 이것저것 하고 빈둥거리다가
1시간 정도 공부 하다 12시에 잡니다.
아침엔 6시 40분 쯤 일어나 밥먹고 7시 15분쯤 학교가고...
여기서 1-2시 까지 공부한다는 이야기 들으면 딴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2. ...
'13.5.1 11:01 PM
(175.123.xxx.29)
야자 10시에 끝나고 집에 오면 10시 20분.
씻고 그냥 잡니다.
그리고 아침 7시 기상.
오늘부터 중간고사인데
어제 야자 끝나고 1시간 산책하시다가 들어왔네요.
시험을 앞둔 주말에는 친구 만나느라 공부는 전폐.
자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3. 시험기간도
'13.5.2 12:03 AM
(175.211.xxx.41)
아닌 평상시에 2시면 수업시간에 졸지않나요 11시에 야자 끝나고 집에오면 11시20분 씼고12시에 취침 6시에 일어나요 전 저녁먹고 한30분 자라고 하는데요 아이가하는말이 엎드려 자는애는 작정하고 자는거지만 수업듣다가 자기도 모르게 고개가 떨구어진다고 애들 너무 불쌍하데요
4. 현이네
'13.5.7 11:16 AM
(14.52.xxx.153)
-
삭제된댓글
고1 남자아이인데, 저는 야자안시켜요.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부족한 것 같아서 집에서 공부합니다. 평균 3시간으로 잡았는데, 아마 제대로 공부하는 시간은 2시간 반정도되는 것 같아요. 6시 반정도에 보통 공부시작하게 되고, 10시까지 공부하고 1시간 책이나 게임합니다.
공부시간은 2-3시간이면 하루평균 괜찮은 것같고, 문제는 공부의 질이라고 봅니다. 성적은 중상위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47158 |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
툼 |
2013/05/02 |
744 |
247157 |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
올드싱글 |
2013/05/02 |
7,652 |
247156 |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
이직 |
2013/05/02 |
2,016 |
247155 |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
옛생각 |
2013/05/02 |
3,517 |
247154 |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
애고힘들어 |
2013/05/02 |
1,489 |
247153 |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
불놀이 |
2013/05/02 |
897 |
247152 |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 |
2013/05/02 |
6,339 |
247151 |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
해피여우 |
2013/05/02 |
2,097 |
247150 |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
살랑해 |
2013/05/02 |
466 |
247149 |
요즘.. 과자 새우깡이.. |
... |
2013/05/02 |
859 |
247148 |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
슬퍼 |
2013/05/02 |
2,286 |
247147 |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
택배 |
2013/05/02 |
11,261 |
247146 |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
만병을고치는.. |
2013/05/02 |
2,714 |
247145 |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
세우실 |
2013/05/02 |
1,400 |
247144 |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
아내 |
2013/05/02 |
2,113 |
247143 |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서울여행 |
2013/05/02 |
1,295 |
247142 |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 |
2013/05/02 |
2,678 |
247141 |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
자식욕심 |
2013/05/02 |
4,794 |
247140 |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
궁금 |
2013/05/02 |
1,865 |
247139 |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 |
2013/05/02 |
1,986 |
247138 |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
나쁜천사 |
2013/05/02 |
1,087 |
247137 |
포천철학관어디줘? |
호호 |
2013/05/02 |
536 |
247136 |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
행복해2 |
2013/05/02 |
5,041 |
247135 |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
중국어 |
2013/05/02 |
1,288 |
247134 |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 |
2013/05/02 |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