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비듬이 많으면 샴푸할 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줌마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3-05-01 22:10:35

혹시나 중복 질문일까봐 자게를 미리 검색했는데, 없어서 여쭤봅니다.

얼마전부터 머리가 가려워지고, 비듬이 많이 생기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저는 50대 아줌마입니다.

긴머리도 아니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39.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10:20 PM (180.70.xxx.173)

    주 2회이상은 니조랄 쓰시고
    비듬전용 샴푸쓰시고...샴푸후에는 머리를 잘 말리시면 금방 좋아져요.

    근데 비듬도 스트레스 많을때 확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를 줄이세요~ㅠㅠ

  • 2. -0-
    '13.5.1 10:23 PM (211.48.xxx.92)

    저도 요맘때 되면 가렵고 비듬 잘 생겨서 스트레스예요ㅠ
    헤드앤숄더 가격대비 좋아요. 만족합니다.
    그리고 다이소에 가면요, 샴푸브러쉬 라고 천원짜리 있어요.
    그걸로 샴푸 할 때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두피마사지도 되고 거품도 많이 나요.
    한번 하고 헹구고 다시 한번 브러쉬질 하면 두피가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

    너무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이정도만 해도 가려움과 비듬 많이 줄어들거예요.

  • 3. ㅈㅈ
    '13.5.1 10:24 PM (68.49.xxx.129)

    평소에 피부나 두피가 지성이시면 비듬전문 샴푸쓰시구요. 건성이시면 샴푸후에 머리를 두피까지 꼼꼼하게 제대로 말리는지 체크해보세요. 건성이시면 비듬샴푸 절대 쓰지 마시구요.

  • 4. 근데..
    '13.5.1 10:54 PM (115.140.xxx.42)

    너무 쎄거나 독한 샴푸를써도 비듬생겨요...너무 건조해진거죠..

  • 5. ^^
    '13.5.2 4:48 PM (211.46.xxx.253)

    앗 저도 그것 때문에 1년 정도 전부터 고민했는데 얼마 전 해결했어요!!!

    비듬전용샴푸 꾸준히 쓰고 비듬 생길까봐 머리 잘 안 묶는데도 비듬이 자꾸 생기고 해서 위축되었는데...
    얼마 전부터 손가락 끝으로 샴푸할 때 박박박(손톱으로 긁는 게 아니고요, 손가락 끝으로 박박~) 닦아주었더니 며칠 만에 해결됐어요 ㅠㅠㅠㅠ 이젠 비듬 없어요.. 흑흑... 이런 간단한 방법을 두고 고민했다니...

    비듬전용샴푸 안 쓴 지 한참 됐는데도 비듬이 없어요... ㅠㅠ 감격....
    돈 들일 필요 없이 꼭 해보세요!!! 브러쉬보다 효과 만 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060 아이스크림 제조기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아이스 2013/05/05 1,347
249059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6 팔에 종기같.. 2013/05/05 6,116
249058 에코타일(에코카르트 or 에코스톤)으로 거실벽면 시공해 보신 분.. 1 이사 2013/05/05 3,713
249057 머리땜에 속상하네요 7 미용실 컷트.. 2013/05/05 1,702
249056 짜증나요..남편이요 15 짜증 2013/05/05 3,798
249055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위치 1 순천만 국제.. 2013/05/05 871
249054 온 몸이 시큰거려요.. 4 갱년기.. 2013/05/05 1,956
249053 32여자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브랜드? 14 생일선물 2013/05/05 4,859
249052 쓰레기 계단에 내놓는 옆집 ... 2013/05/05 1,363
249051 육아 나무 힘들어요. 5 2013/05/05 1,253
249050 50대 엄마 선물 드리려구 하는데용.. 2 팔방이 2013/05/05 1,258
249049 길고양이 간식 위스카스 아님 저렴캔? 5 ,,, 2013/05/05 798
249048 요샌 대학생 애들도 어린이날 선물 받는다면서요? 9 명들이 너무.. 2013/05/05 1,834
249047 이제 생일의 생자도 듣기 싫어요 4 지겨워 2013/05/05 1,394
249046 갱년기 엄마한테 해줄 수 있는 일? 6 둘째 2013/05/05 2,528
249045 45평정도 대형 아파트 전망은 어찌되나요? 7 미래 2013/05/05 6,634
249044 폐경나이는 이미정해져있는지 (병원진찰시 알수있나요)? 2 중년 2013/05/05 5,102
249043 내멋대로 넘버7~김영철씨 왜 안나와요? 최파트 2013/05/05 715
249042 여자도 남자의 성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8 어우 2013/05/05 19,812
249041 리모델링을 어디까지해야하는건지........ 8 아파트초보 2013/05/05 1,707
249040 옆집 누나가 중학생 시험대비 3시간 해 줬는데 12 ㅡㅡ 2013/05/05 4,434
249039 이 구두를 보고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47 어떤가요? 2013/05/05 10,756
249038 정관수술 부작용은 13 .... 2013/05/05 5,398
249037 김준희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6 궁금 2013/05/05 10,792
249036 얼굴 주름보니 제 습관이 그대로 보이는군요..ㅜ 4 00 2013/05/05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