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로 다 몰아서 한번에 봤었고...
지금 시간이 나서 다시보기 하면서 급하게 건너뛴 부분 보고 있는데요.
향이 탈때 20년전 시점으로 돌아가는건 이해가 되는데..
20년전에 어린 선우가 기타에 글을쓰니 현재의 어른선우의 눈에 기타에 글이 나타나고요..
어린 선우가 집 여기저기에 글을 새기니 어른선우는 실사간으로 보더라고요.
향을 태운것도 아닌데 왜 하필 20년전 시간만이 동시에 진행되는걸까요.
8년전 10년전 5년전 25년전에 했던 일이 (현재에 그 물건이 남아있으면) 현재에 같이 진행되는건 왜 없죠?
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20년전 시점과 동시에 흐르는것을 느끼는건가요?
아 질문해놓고 보니 저도 헷갈리네요..ㅠ
원래 설정이 그런건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