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우울해요
돈벌며 아이들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형편때문에 일하기 시작한 이후 아이들 습관도 나빠지고
엉망진창 생활하더니 학교도 어떻게 다니는지 모르겠고
지난주 공개수업 가니 한명도 아닌 둘다 공부시간에 집중도 못하고 ㅠㅠ
큰애는 뭐가 불안한지 틱 증상까지 보이고
전 하루도 쉬지 않으면 안되고 ㅠㅠ
제 삶이 다 엉멍이 되어가네요
아이들만 없음 그냥 이세상 하직하면 되는데...
너무나 우울해요
돈벌며 아이들 최선을 다해 키웠는데
형편때문에 일하기 시작한 이후 아이들 습관도 나빠지고
엉망진창 생활하더니 학교도 어떻게 다니는지 모르겠고
지난주 공개수업 가니 한명도 아닌 둘다 공부시간에 집중도 못하고 ㅠㅠ
큰애는 뭐가 불안한지 틱 증상까지 보이고
전 하루도 쉬지 않으면 안되고 ㅠㅠ
제 삶이 다 엉멍이 되어가네요
아이들만 없음 그냥 이세상 하직하면 되는데...
세월 흘러
그래서 살게한 고마운 아이들...됩니다
힘내세요~!
큰아이가 아프고 연달아 작은아이가 아프고..
결국 제몸까지 아파왔을때.. "엉망진창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내세요.
이고비만 넘기면 또 잘 살아왔다라는 생각이 드는날이 올거예요.
잘해오셨고.. 앞으로 더 좋은날만 찾아올것입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싱글이 되어 아들만 2 ...
도저히 살 길이 막막하여 입양 시키고
세상 끝내고 싶었지만...
지금은 1째는 장학금으로 명문대 졸업 미국 유학중이고
2째는 장학금으로 명문대 3년생 입니다
많이 힘 드시겠지만 어머니가 용기 내셔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면...
꼭 훌륭한 아이들이 될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067 | 가난을 벗어나려고 4 | 길 | 2013/05/27 | 2,555 |
256066 | 물리... | 전공선택 | 2013/05/27 | 509 |
256065 | 초보스티커와 함께 블랙박스있음. 이라는 스티커 | 초보운전 | 2013/05/27 | 624 |
256064 | 손쉬운 마늘종 요리를~ | 마늘쫑 | 2013/05/27 | 794 |
256063 | 표피낭종이 너무 많아요 3 | 피부과 | 2013/05/27 | 7,605 |
256062 | 남대문시장 10대20대 남자애들 옷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 처음 | 2013/05/27 | 4,399 |
256061 | 너무 좋아서 ^^ 자랑 좀 해도 되나요 ? 20 | 여름휴가 | 2013/05/27 | 10,611 |
256060 | 얼굴보기가 참 민망해요 1 | 외도를 아는.. | 2013/05/27 | 1,093 |
256059 | 영화 신세계, 오늘 봤어요. 5 | ... | 2013/05/27 | 1,543 |
256058 | 치아문의...부탁드려요 | 며느리 | 2013/05/27 | 690 |
256057 | 2리터 음식물 쓰레기 봉투 1 | ... | 2013/05/27 | 2,012 |
256056 | 중국산 먹여놓고 “유기농이니 식대 더 내라” 6 | 샬랄라 | 2013/05/27 | 1,372 |
256055 | 카누 커피 다크랑 마일드중??? 8 | 선물 | 2013/05/27 | 2,014 |
256054 | 데이트나 나들이 가고 싶을 때~!!! | lovely.. | 2013/05/27 | 493 |
256053 | 엘리트층이 소시오패스가 많은 이유 8 | 엘리트 | 2013/05/27 | 4,052 |
256052 | 인강용 pmp 2 | 써비 | 2013/05/27 | 913 |
256051 | 가계부좀 봐주세요. 매달 조이네요... 뭐가 문제인지... 5 | 에고 | 2013/05/27 | 1,411 |
256050 | 가해자 엄마후기 ... 에휴.... 31 | 휘유 | 2013/05/27 | 16,545 |
256049 | 국민티비라디오!!! 6 | 혹시 아직도.. | 2013/05/27 | 911 |
256048 | "지프' 차가 넘 멋져요. 2 | 아내의 자격.. | 2013/05/27 | 1,380 |
256047 | 여중생 하복 상의안에 입는 티셔츠요 7 | 중1엄마 | 2013/05/27 | 1,495 |
256046 | 고추모종 3 | 텃밭농사꾼 | 2013/05/27 | 1,068 |
256045 | 진정한 사과란. | 사과 | 2013/05/27 | 823 |
256044 | 강낭콩은 언제 열리는지요 2 | 푸른바람 | 2013/05/27 | 763 |
256043 | 지금 전철인데, 20년전 남친과 한칸에 타고있네요 56 | As | 2013/05/27 | 22,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