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주말에 여유있게 놀러가긴 글렀네요
작성일 : 2013-05-01 21:11:12
1550825
늘 토욜도 출근하는 남편 이번주는 어린이날 이어서 토욜 좀 여유있게 드라이브하려했는데
웬일로 16년만에 어버이날 모이지말자던 시엄마 지금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와서
음식해가지고 일욜에 오라고 전화왔네요
그럼 그렇지
절대 외식 못하게 하고 늘 며늘들 상받는거만
원하는 시모덕에 이번주말도 가까운곳 잠깐 갔다 일찍 와서 음식해야겠네요
아구 시엄니 돌아가셔야 가벼운마음으로 살수 있겠죠
울친정은 늘 외식인데 며늘 있는데도
이놈의 시댁은 으그 본인은 시부모안계셔 시집살이 하나 안했는데 왜 저러는지
IP : 218.38.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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