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드라마 기억 나세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3-05-01 21:10:42

한 5년쯤 전인가..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시트콤? 드라마 가 있었는데..

작가가 요즘 방영중인 '나인'의 작가가 쓴거더라고요

당시 한참 크크섬에 빠져 보다가 취업 하는 바람에 바빠서 못봤거든요

요즘 생각나서 다운 받아 보는데..

이게 완결이 흐지부지하게 났더라고요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

아..나는 재밌었는데..

너무 흐지부지 끝나서 안타까워요

말은 인기 있으면 시즌2로 간다고 했다는데..

인기 없어 저리 끝낸게 무슨 시즌 2겠어요

벌써 5년 지났고

아까운 드라마에요

IP : 220.78.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5.1 9:14 PM (211.177.xxx.98)

    저도 재밌었는데....같은 작가군요. 나인도 요즘 눈 벌게가며 찾아보는데...

  • 2. 혹시
    '13.5.1 9:15 PM (117.53.xxx.216)

    이 드라마 무료로 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윤상형도 좋아라 하고 잼 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꼭 다시한번 보고 싶은데요..

    찿아봐도 없네요.

  • 3. 기억나요
    '13.5.1 9:19 PM (122.35.xxx.28)

    저 캐나다 살 때 재미있게 봤어요,,그 당시 한인마트에서 dvd 사서 아주 열심히 봤었죠,,신성우 참 웃겼죠?

  • 4. 복권
    '13.5.1 9:24 PM (211.48.xxx.92)

    마지막에 그.. 복권 어떻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무인도 탈출해서 복권당첨금 받아야했는데 ..

  • 5. 원글
    '13.5.1 9:27 PM (220.78.xxx.84)

    그러게요 저도 그 마지막 로또가 제일 궁금해요 그리고 그 섬에 있던 총쏘던 놈의 정체 하고요
    전 송재정 작가 대단한게
    이 분은 코믹물이면 코믹물 진지물이면 진지물..아주 다른 사람처럼 글 쓴다는 거에요
    이분이 순풍산부인과 작가도 하셨을 껄요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수 없다 인가 그거 하고요

  • 6. 완전 재밌었는데
    '13.5.1 9:35 PM (14.44.xxx.3)

    김광규 아저씨의 절규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엄마~사람들이~사람들이 고기를 사랑하래~~~ㅠㅜ"
    그당시 시청률 저조로 대충 막을 내려서, 시즌2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정말 아쉬워요.

  • 7. ..
    '13.5.1 9:56 PM (211.221.xxx.200)

    지금이라도 시즌2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가족은 방영시간 딱 기다렸다가
    티비 앞에 모여 보곤했는데...^^

  • 8. ...
    '13.5.1 10:06 PM (58.234.xxx.195)

    우리부부도 무척 좋아했던 시트콤이었어요. 나중에 사석에서 김꽝규씨도 크크섬 중간에 내려버렸던거 아까웠다고 하데요. 김꽝규씨와 신성우의 러브라인 진짜 웃겼는데..ㅎㅎ

  • 9. 기다려요
    '13.5.1 10:10 PM (218.145.xxx.97)

    시즌2 무자게 기다려요.
    거기 인물들이 다 살아있고 너무 웃겼는뎅..
    람세스~ 엘리자베스~~~

  • 10. ...
    '13.5.2 11:43 AM (119.193.xxx.231)

    저도 꼭 챙겨본 드라마인데 아무리 시청률이 그래도 마무리를 그리 짓고 끝냈는지 가끔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29 인델리카레 샀다가 버렸어요 5 일본 2013/06/03 8,033
258228 전력부족 현실화…오늘 '관심' 경보 발령 예상 세우실 2013/06/03 581
258227 아파트아파트아파트 원래 그런가요 10 아파트 2013/06/03 2,246
258226 가볍고 쓰기 적당한 식도 추천해 주세요 4 식도 2013/06/03 1,905
258225 레자슬리퍼 (병원슬리퍼) 싸게 파는 곳! 월요일 2013/06/03 797
258224 열심히 댓글달아 조언해줬는데 글 싹 지워버렸네요.. 5 허무.. 2013/06/03 977
258223 제가 본 코스트코 나쁜놈 11 .. 2013/06/03 3,397
258222 나이드신 부모님 이혼 9 딸인게.. 2013/06/03 5,141
258221 화창한 날씨 이불 빨래 중입니다. 2 아~ 좋아라.. 2013/06/03 736
258220 도자기 살펴보러 어디로 갈까요? 4 간만에 귀국.. 2013/06/03 961
258219 6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03 331
258218 어린이집 현장학습 간단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7 새싹반 2013/06/03 1,129
258217 싱글침대에 퀸사이즈 이불은 너무 클까요? 11 .... 2013/06/03 3,516
258216 백지영 결혼 하객... 럭셔리 인맥이네요 3 Fisher.. 2013/06/03 5,685
258215 아니 피아노 레슨고민 4 피아노 2013/06/03 939
258214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705
258213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35
258212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467
258211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769
258210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07
258209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2,855
258208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21
258207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19
258206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07
258205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