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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춥지 않나요?

미쳐..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13-05-01 18:50:55

여기는 분당...

낮에 서울에 다녀왔는데 해가 쨍쨍하니 덥더라구요..

노조 행사땜에 길이 차단되서 지하철로 돌아왔는데 지하에서 나오니 어둑해지고 비올기세더니만..

마침 집에 들어오자마자 주르륵...

근데 으슬으슬 추워요..습기 제거할겸 또 스르륵 난방을...

5월에 난방합니다.ㅠ

IP : 39.118.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
    '13.5.1 6:52 PM (119.203.xxx.233)

    바람은 좀 불지만 저한테는 추울 정도는 아니던데, 혹시 감기 기운 있으신거 아니신지, 몸 조리 잘 하세요.

  • 2. 부산
    '13.5.1 6:56 PM (121.144.xxx.167)

    시내 백화점에 나갔는데 추웠어요.
    5월달인데 목이 추워서 옷으로 감싸고 다녔네요

  • 3. 정말..
    '13.5.1 7:00 PM (14.35.xxx.1)

    추워요
    집도 춥고 올핸 집이 너무 추워서 집에 있기가 싫다니까요...

  • 4. da
    '13.5.1 7:07 PM (122.32.xxx.174)

    더웠다가 추웠다가 흐렸다가 햇빛 났다가 갑자기 비 한두방울 내렸다가 날씨가 하루에도 몇번씩 변화무쌍하내요
    프라하 날씨가 하루에도 6~7번씩 변덕스러워서 참 요상스러운 곳이고, 인간들도(친절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는 만나보질 못해따는...ㅠ)어둑한 인상에 오만하고 불친절하더만요

  • 5. 날씨가
    '13.5.1 7:21 PM (121.165.xxx.189)

    미쳤어요 요즘.

  • 6. 소피아
    '13.5.1 8:05 PM (220.127.xxx.146)

    저도 추워서 난방...ㅠㅠ

  • 7. ...
    '13.5.1 8:09 PM (110.14.xxx.164)

    그래요? 4시쯤 나갔는데 따뜻하던대요 지금도 실내라 그런지 추운지는 모르겠어요

  • 8. 서울
    '13.5.1 8:15 PM (222.109.xxx.13)

    그늘과 양지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양지로다니면 햇살도 따듯하니 좋은데 그늘쪽으로 다니면 부는 바람에 옷깃 여미게 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 춤 춰야 하는건지 참 요즘 날씨 요상합나다~

  • 9. 오늘 부천도
    '13.5.1 9:01 PM (59.16.xxx.47)

    추웠어요
    저희도 운동회했는데
    바람이차서 혼났어요

    집에와서 난방틀고 2시간동안 실신 했었어요
    콧물 줄줄 나고~~

  • 10. 남양주
    '13.5.1 9:17 PM (223.62.xxx.100)

    바람 많이 불고 추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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